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재자 투표하고 왔어요.

저도.. 조회수 : 844
작성일 : 2012-12-13 14:04:00

이제 막 투표하고 왔어요..

대학교 앞이라 그런지 기말고사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있었어요..

거의 대학생, 30~40대분들이었고요.. 그분들도 놀라는 눈치..

2층이 투표장이었는데 '와, 학생들이 많이 오네' 이러면서 내려가시고..ㅋㅋ

대학생들 보니 너무 이뻐 안아주고 싶어다는..ㅋㅋㅋ

투표장 밖에서 인증사진 찍는 남학생도 있고, 혼자 씩씩하게 투표장 들어가는 여학생들도 있고..

 

4시반에 문재인 후보..대학교에 오신다는데..

안철수님도 봤으니 문재인 후보님도 보고 와야겠지요??..^_^

이상..따뜻한 전주에서 전해드립니다..

변화의 기운이 느껴져서 인지..기분이 너무 좋아요..ㅋㅋ

여러분에게도 이 좋은 기분 전해드립니다..

IP : 210.117.xxx.1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12.13 2:05 PM (14.33.xxx.89)

    전주~ 동향사람이시네요ㅎㅎ 반갑습니다

  • 2. 히히
    '12.12.13 2:08 PM (112.159.xxx.15)

    와 젊은이들의 기운~~~!!! 수고하셨습니다^^

  • 3. 참맛
    '12.12.13 2:10 PM (121.151.xxx.203)

    수고했네요 ㅎㅎ



    aprealist: 꼬리에 꼬리를 문 동작구 노량진 부재자 투표 부대. http://yfrog.com/gy95edej

    77%넘을 수도 있다는!

  • 4. 윗님 사진 대박
    '12.12.13 2:16 PM (112.159.xxx.15)

    와 왠지 희망이^^

  • 5. 저도 전주
    '12.12.13 2:19 PM (121.186.xxx.235)

    저도 직장동료들 독려해서 부재자투표하고 왔어요. 서울이 본가인데, 직장땜에 전주에 있거든요. 저는 이미 던졌습니다!!!

  • 6. ^^
    '12.12.13 5:02 PM (211.202.xxx.192)

    날도 추운데 고맙습니다. 짝짝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468 20 대,30대는 90만명이 줄고 ,50대,60대는 150만명이.. 3 ... 2012/12/20 1,274
197467 빨리 한 세대가 후다닥~~~~지나 가 버렸으면 좋겠어요. 3 일편단심 2012/12/20 511
197466 문재인님 위로하는 광고라도 실어드리고 싶군요.. 282 믿음 2012/12/20 13,657
197465 박근혜 공약을 프린트합니다. 1 반드시 2012/12/20 1,479
197464 대한민국 경상남도 소도시 30대 후반 20 생각하기 나.. 2012/12/20 2,080
197463 힘내시구여! 펌글 하나 링크 합니다 _ 눈물나네요 8 풍산개 2012/12/20 1,112
197462 어제 결과가 좋아서(펌) 2 ... 2012/12/20 739
197461 저 10대때 제3공화국 이런 드라마 공부하듯 봤는데요 멘붕극복 2012/12/20 360
197460 특히 생각나는 나쁜엑스 1은 박명기 인거 같아요... 2 2012/12/20 524
197459 이승만과 친일파 미국에게 암살당한 김구선생과 독립투사들이 떠오르.. 3 계속 2012/12/20 570
197458 실비보험 2 천사 2012/12/20 579
197457 중고생들 요즘 노쓰 안입나요? 6 학교입구 2012/12/20 920
197456 생일 선물로 받은 돈 시사인, 오마이 뉴스에 기부 했어요 5 참언론 2012/12/20 724
197455 일하러 왔는데... 1 힘내요 2012/12/20 413
197454 나꼼수팀들 도울 수 있는 방법 뭐가 있을까요? 7 알려주세요~.. 2012/12/20 1,271
197453 없는 분들이 오히려 朴을 찍었네요- 지지율표 나와 있음 39 하늘 2012/12/20 3,307
197452 박근혜 당선축하 꽃다발을 준 아나운서의 남편이 해직기자 ㅠㅠ 9 차차 2012/12/20 3,464
197451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3 후레쉬맨 2012/12/20 575
197450 나이든 사람 목소리만 들어도 소름끼쳐요.. 18 ㄴㄴㄴㄴ 2012/12/20 2,216
197449 전 계속 다카키에 저항하는 좌파아줌마로 남을겁니다. 13 ... 2012/12/20 779
197448 표창원 교수님 2시~4시까지 프리허그 8 ** 2012/12/20 2,355
197447 그네 젊은시절 여행사진? 5 .. 2012/12/20 1,840
197446 세대간 지역간 갈등 3 ... 2012/12/20 520
197445 프리허그 3 도로시 2012/12/20 896
197444 세종시 충남 사람들은 세종시 원안대로 해줄거라고 생각하고 찍은거.. 5 .... 2012/12/20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