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양념에 풀을 쑤어 넣었는데 김치양념이 떡처럼 되었어요.
다싯물 끓여 넣어도 되나요?
김치양념에 풀을 쑤어 넣었는데 김치양념이 떡처럼 되었어요.
다싯물 끓여 넣어도 되나요?
풀이 너무 되게 쑤어졌나봐요
다시물 넣으세요
무채,갓,미나리,쪽파 이런야채넣고 섞으면 물생겨서 괜찮을수도있어요
저도 찹쌀죽이 된듯싶었는데 어우러지면서 괜찮아졌었거든요
네^^ 모모님, ...님 고맙습니다. 따뜻한 오후 되세요.
무채등을 넣어서 물이 생겼는데도 버무려지지 않을 정도면 다싯물 진하게 끓여서 식혀서 넣으면 돼요.
이미 끝내셨으려나..혹시..양념에 액젓 다 넣으셨어요? 저 같은 경우는 배도 꽤 넣거든요.
그러고 매실액기스도 넣고요. 그럼 농도조절이 되실수도 있으니 무조건 다싯물부터 넣지는 마셔용.
그러고 또 시간이 지나면 고추가루가 뿔면서 좀 더 농도가 진해져 떡처럼 되기도 하니까
하실 꺼 전부 다 하시고 냉장 저장 하시고 시간 경과 후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사실 대충 보면 알긴 아는데 혹시 초보 주부이신가 해서 덧붙입니다.
다싯물은 꼭 식혀서 넣으시구요^^
되도 너무~~ 되서 무채도 넣고 다싯물도 끓이는 중이에요.
음님 저기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