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의 독재자 마르코스 기억하시나요?
여자들에겐 이멜다가 인상에 남죠.
그여자 구두가 3천켤레나 된다고 외신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필리핀 국민들 피빨아서 그 돈으로 뉴욕에 가서 주말동안 쇼핑한게 36억원!!
근데 그 여자 지금 뭐하고 있는지 아세요?
필리핀의 하원의원이랍니다. 나이 80인데..
그리고 그 딸도 3선의원에 주지사이고..
아들은 몇년후에 있을 대통령선거에 나간다고 하는군요.
어제 고재열씨 카톡 뜬거 보고 <독재자의 자식들>이라는 책을 보니깐...
이노므 세상 진짜 한심하네요.
설마 우리나라는 그렇게 한심하게 가진 않겠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