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자 투표 투명봉투 등 이미 공정하게 선거가 진행될지 의심스럽기 시작했습니다.
총선 때 강남 쪽에서 구룡마을 투표함이 통째로 없어졌다거나 봉인이 뜯어진 투표함이 발견되었다거나 했던 사건들 기억나시죠?
(솔직히 너무 말도 안되어서 초등학교 학급 투표에도 가능하지 않을 일인데 이게 총선에서 버젓이 일어났다는 게 21세기 대한민국 현상황입니다)
그날 시간 되시는 분들이 투표 개표 참관인 하기 운동을 하시면 좋겠어요.
수당도 준다니 1석2조지요.
당원이 아니라도 할 수 있다는 것 같으니 이왕이면 새누리당 투개표 참관인으로 참석하면 더 좋겠네요.
이번에는 국민이 두 눈 부릅뜨고 감시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지금 바빠서 어떻게 하면 신청할 수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혹시 민주당 쪽에 아는 분 있으신 분
참관인 되기 운동 당 차원에서 적극 홍보하고 참관인 되는 방법도 자세히 좀 인터넷 게시판마다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저도 마침 18일까지 밤새가면서 바쁘고 그날 밤에 일 마치고 나면 19일-20일은 하루종일 시간이 됩니다.
밤을 새라 해도 샐 수 있으니 어떻게 참관인 신청하는지만 가르쳐 주세요.
특히 전 새누리당 참관인 하고 싶으니 그것도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