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데요 이곳엔 바람이 살짝 불었다가 또 소강 상태입니다.
절대 기득권층과 절대 빈곤층은 묻지마 박근혜 이더군요.
회사에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께 살짝 물었더니 여자 대통령 운운 하십니다.
최저임금 겨우 받아 가시는데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 되길래
어제부터 점심시간 후로 매일 따뜻한 캔 커피로 살짝 문후보로 꼬시기 시작합니다.
녹즙 배달하시는 분이 또 계십니다. 40대 초반인데 역시 여자대통령 운운합니다.
이쯤되니 화가 나더군요. 도대체가 무엇이 박근혜인지 말압니다.
확 성질 같아서 일이고 뭐고 좀 접어두고 조목조목 일러 주고 싶었지만 상황도 여의치 못하고....
이 두분에게 나타나는 공통의 점들은 5,18 학살과 쌍용자동차사태, 용산사태 이런건 전혀 못른다는 거죠.
독재,친일,무식...등등은 아예 논외 입니다.
어쩝니까....녹즙 일년치 받아 먹겠노라고......휴우....지금 제가 이렇게 문재인님 돕고 있습니다.
82회원 여러분 마지막까지 힘을 내어 주세요.
내일 문후보님 부선서면에 5시경쯤 오신다고 하네요. 비가오든 눈이내리든 회사 좀 일찍 나와서 죽어라고
외쳐 볼랍니다.
유신의 딸에게, 친일의 딸에게, 대통령이라고 부르는 불상사는 무조건 막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