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참여정부 시절 같이 예산 문제에 대해서 두 사람이 만나서 얘기를 하는데..
6조 예산에 대해서 의견이 분분해서 얘기를 할려는데 박근혜 옆에 계시던 참모 분인지 보조하시는 분이신지
하는 분께서 6조 예산을 5억이라고 잘못 말씀 하셔서...박근혜가 계속 5억 5억 했다고 하셨다는 군요..
그걸 보고 유시민이 아무리 참모분이 잘못 얘기했어도 이 정도의 사업이 어느정도 예산이 잡혀있겠다 라는 감이라는 것이라는게 있는데...박근혜는 전혀 없었다고...그거 보고 유시민이 깜짝 놀랬다고 했다더군요...이미 이때부터 박근혜의 바닥이 드러나 보였나봐요...ㅉㅉㅉ..
저도 이 동생한테 이 이야기 듣고 깜짝....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수첩에 써진 것만 읽는 공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