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 딸이 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중등수학 심화 후보1번으로 합격자 발표가 되었네요
내심 기대를 했는데 막상 후보1번이라니 좀 심란해지네요
5학년때는 지역교육청 영재선발할때도 후보1번으로 뒤늦게 연락이되어 등록했는데
이번에도 후보1번이라서 기분이 그냥 그러네요
저 위로해주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이 후보 1번 이네요 (대선이야기 아니에요)
이선윤주네 조회수 : 1,260
작성일 : 2012-12-13 09:28:36
IP : 210.178.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2.12.13 9:30 AM (223.33.xxx.54)헐........
2. 헉
'12.12.13 9:33 AM (175.214.xxx.166)헐......222222222
3. 영리한
'12.12.13 9:35 AM (14.84.xxx.120)영리한 아이네요
후보 2,3,4....
영재원 꿈도 안 꾸는 애들도 많쟎아요
괜히 영재원에 넣어서 후보1번이라는 좌절감을 맛보게 하시는건 아닐런지요
제가 보기엔 후보 1번도 대단한데요4. 헉....
'12.12.13 9:41 AM (175.214.xxx.166)첨엔 헐...했지만 잘하는 아이라서 기대도 하셨겠지요.
다음엔 더 잘할거에요.^^5. 사탕별
'12.12.13 10:36 AM (39.113.xxx.115)공부 잘하는것도 재능입니다
엄마가 걱정 하든 안하든 잘 할 아이니까
걱정은 접어두셔도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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