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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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절임배추..
1. 판매자가...
'12.12.13 9:13 AM (211.225.xxx.198)기본이 안된 사람인거 같아요
소비자의 불만에 대한 처신이
영 아니네요....
저도 사실 판매자 인데....
저런 자세.....안됩니다2. 믿음
'12.12.13 9:21 AM (1.229.xxx.10)전 개인이 판매하는 절임배추는 도저히 믿음이 가질 않아서
비싸더라도 농협 해썹 인증 있는 절임배추 사서 김장했어요
40킬로 하니까 한 삼, 사만원 정도 더 비싸더라고요
그래도 일년에 사만원이면 비싼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3. 모르쇠
'12.12.13 9:22 AM (59.5.xxx.193)내 잘못은 없고
다 실수..난 억울하게 손해보고 팔고 있다고만
하시니...씁쓸하네요4. 맹물에
'12.12.13 9:27 AM (119.203.xxx.42)헹구면 물빠지는 동안 배추가 살아나고 물러진다고 해요.
살짝 소금 타서 헹구면 될것 같아요.5. 매년
'12.12.13 9:28 AM (121.186.xxx.144)매년 잡음이 있는데도
나는 좋은거 받았다
나는 맛있다
그 사람 너무 좋다
그렇게 쉴드 쳐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마음놓고 장터에서 팔겠죠6. 개인
'12.12.13 9:37 AM (113.10.xxx.211) - 삭제된댓글한테 조금산건 완전 생배추가와서 어쩔수없이 발라 넣어놓으니 괜찮아서 말 안했고
농부?그분껀 간이 짜요
그냥 매년 만족도 높다는데 알아보고 거기에 해요7. 저도
'12.12.13 9:40 AM (14.54.xxx.56) - 삭제된댓글며칠전 장터 나@미 라는 판매자분께 절임배추20키로
샀는데 배추를 꺼내면서 자꾸 이물질이 보이길래
조금 신경써서 봤더니 벌레시체까지
보고야 말았습니다 그래서 씻어봤더니 이건 뭐 퇴비찌꺼기며 낙엽이며흙이며...
세번을 씻으니 겨우 맑은물이 나오더군요
절임배추 그동안 씻으면 안된다고 해서 그냥 담갔는데
이제 절대로 그냥 담지 못하겠더라구요
판매자분께 알고는계셔야 할거 같다고 배추가 깨끗이 씻어지지
않았다고 쪽지 보냈더니 날씨가 추워져서 배추씻는장소를 옮겨서
그렇게 됐다고 인정은 하면서도 사과한마디 안하고 변명만 하더군요
자기 먹을거 같으면 그렇게 더러운 배추로 김치담글건지 원..
씻지말고 담그라는 말을 믿으면 절대 안되겠더군요
물론 모든 절임배추가 그러지는 않겠지만
제대로 위생시설 갖추고 하는곳만 절임배추 판매할수 있게끔
했으면 하네요8. 도대체
'12.12.13 9:43 AM (119.203.xxx.42)장터 판매 불만 후기에
사과 안하고 변명만 하는거
왜그런데요??9. ㅠㅠㅠㅠ
'12.12.13 10:16 A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절임배추 사본적은 없지만 댓글들 읽다보니 입이 쩍 벌어지네요.
벌레시체며 퇴비찌꺼기...............
이거 "사람"이 먹으려고 산 배추 맞는거죠?
판매자들 정말 너무하네요.10. ..............
'12.12.13 10:57 AM (112.150.xxx.207)해마다 문제 많은데도
좋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찬양일색의 후기 올리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요..,,.11. 저는..
'12.12.13 11:34 AM (180.71.xxx.92)괴산절임배추 80kg를 인터넷에서 구입했는데...
배추도 맛있고, 깨끗해서
만족했는데, 일부 불량 판매자들때문에, 양심적으로하는 분들만 피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