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주민카페에 세입자

레몬이 조회수 : 2,285
작성일 : 2012-12-13 08:13:00
아파트입주민 카페에 몇동몇호 식으로 가입을 합니다.
새아파트라 개선사항들이 많겠죠.
보통 그런경우 집주인,세입자 구분없이 운영되나요?
마음껏 욕할수있는 입장과,쉬쉬하는 입장은 분명 다를텐데 말이죠.


IP : 112.151.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3 8:15 AM (222.121.xxx.183)

    쉬쉬 한다뇨??
    입주민과 집주인은 엄연히 다르지요...
    입주민은 거기에 사는 사람이잖아요..

  • 2. ..
    '12.12.13 8:15 AM (203.100.xxx.141)

    거기 사시는 모든 분들 다 입주민 아닌가요???

    새 아파트라면 오히려 가입해서 불만 사항 말 해 주면 주인 입장에서는 개선도 되고 고칠 수도 있으니

    더 좋은 거 아닌가요?

  • 3. 입주민이면
    '12.12.13 8:22 AM (119.203.xxx.42)

    모두 다 해당되는거죠.
    세입자지만 사는 동안은 내가 주인인거고
    욕하지말고 불만사항을 제대로 기재하면 개선되겠죠.

  • 4. 욕하거나,쉬쉬할거라면
    '12.12.13 8:25 AM (211.234.xxx.224)

    불필요한 카페죠..

    집주인이 불만있다면
    돈내고 입주한 세입자는 더 많치
    않을까요?

    살면서 하자나, 불편사항 토론하는방 따로,
    집에 대한 권리로 건설사의 하자보수
    라던가.. 등등 ..그런방 따로.

    관리비나 수선충당금 같은거
    불만있으면 세입자도 문의나
    개선해달라 건의 할수있지않나요?

    세놓고 주인들이 카페에서 욕하믄
    안되죠..
    불만있음 직접하셔야죠.

  • 5. ㅇㄷㅇ
    '12.12.13 9:20 AM (211.193.xxx.24)

    아파트는 세입자, 집주인 중에
    세입자 우선입니다.
    동대표 선거에도 집주인이기만 해서는 투표권없습니다.
    세입자건 집주인이건 실제로 살고 있는 사람에게 투표권을 줍니다.

  • 6. ㅇㄷㅇ
    '12.12.13 9:21 AM (211.193.xxx.24)

    욕할거리면 욕을해야 개선이되죠.
    쉬쉬쉬 한다고 해서 변할게 있나요?

  • 7. 저..
    '12.12.13 10:24 AM (218.234.xxx.92)

    세입자면서 입주민 카페에 글 올리는데요, 어떨 땐 욱!하는 상황도 있어요.
    집주인들이 "세입자라 아파트, 집 험하게 쓴다 - 화단에 누가 쓰레기를 버렸는데 그게 전세 사는 사람일 거라 하면서"라고 글쓸 때는 정말 황당하고요, 여기 신도시라 집주인들도 대출 왕창 받아서 분양 받은 사람들 대부분인데 세입자는 자기들보다 가난하니 무시해도 된다는 식의 느낌 받을 때 정말 쌔~하죠..

    그리고 쉬쉬할 거면 제대로 하자보수 해주지도 못해요.. 그리고 아파트 관리소 임금 주는 관리비는 누가 내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7197 혹시 7세맘님들, 취학통지서 나왔나요? 1 이 와중에 .. 2012/12/20 1,282
197196 부산사람 안철수가 있잖아요 힘냅시다 6 새시대 2012/12/20 991
197195 어제 박근혜 당선예정되었었다고 글쓴사람인데요 부탁.. 22 .. 2012/12/20 3,190
197194 오~~~~~래 살아 남자 50대 2012/12/20 431
197193 82님들, 선관위를 믿으세요?? 16 진심 2012/12/20 1,877
197192 별 수 없네요... 꽃동맘 2012/12/20 547
197191 여러분 고맙습니다. 2 임부장와이프.. 2012/12/20 434
197190 지금 너무 힘들어할 내동생 희야에게 1 부산에서 2012/12/20 588
197189 눈물이 줄줄.... 4 펄럭펄럭 2012/12/20 469
197188 어디 힐링캠프 같은거 만들어 주면 안되나요? 3 ㅠㅠ 2012/12/20 583
197187 하와이 잘 아시는 분? 이민가자 2012/12/20 385
197186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어 갑니다.(5년 후를 위해 해야 할 일).. 10 5년후 2012/12/20 1,339
197185 언론장악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31 ... 2012/12/20 3,148
197184 옆에서 신난 사람들이 더 밉네요. 1 .... 2012/12/20 509
197183 어떤 세상이 올런지요.. 두려움 2012/12/20 383
197182 어머니, 어머니의 한표가 당신 아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었어요. 9 ㅠㅠ 2012/12/20 1,793
197181 못 이겼군요.. Common.. 2012/12/20 384
197180 나꼼수팀 수사착수ㅠ 33 ㅠㅠ 2012/12/20 4,335
197179 내조국이 선진국이 되는 희망을 접었습니다. 1 뮤직라이프 2012/12/20 660
197178 민영화가 젤루 걱정되요..자꾸 한숨만 나오네요.. 5 휴.. 2012/12/20 1,380
197177 팥의 효험이래요 1 떡먹어요우리.. 2012/12/20 1,091
197176 대구입니다... 16 대구아짐입니.. 2012/12/20 2,777
197175 대활약을 보인 50대분들이 계시는 한 5 재미없소 2012/12/20 877
197174 그래서 말인데요... 19 .... 2012/12/20 2,033
197173 아버지 18년 독재에 딸래미 18대 12 ... 2012/12/20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