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상가에서 어제 오후에 떡(쑥찰떡)을 샀는데요... 오늘 오후에 먹는데 그때까지 말랑말랑(정도가 아니라 완전 야들야들) 해서 먹긴 맛있게 먹었는데, 왠지 모를 찜찜함이 몰려옵니다. 대체 뭘 넣었길래 랩에 싸놓긴했지만, 이렇게 굳지 않고 말랑말랑한걸까요? 원래 랩에 잘 싸놓기만 해도 떡이 이렇게 전혀! 전혀 안굳나요? 나쁜게 들어가있지만 않다고 하면 떡은 맛있어서 맞춰놓고 냉동실에 넣고 아침에 출근할때 하나씩 꺼내서 들고 다니면 딱일것 같아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말랑 말랑한 떡에는 뭐가 들은걸까요?
나무 조회수 : 2,264
작성일 : 2012-12-12 18:23:03
IP : 211.231.xxx.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먹거리엑스파일
'12.12.12 6:28 PM (112.159.xxx.152)착한 떡집할때 보니까 다른 떡집들 대부분이 유화제넣더라구요...
굳지말라고,,,2. 딸기...
'12.12.12 6:30 PM (58.236.xxx.74)유화제, 타피오카전분, 인공색소 그리고 또 첨가물이요...
요샌 떡이 과자나 다름없다고들 하죠..하도 첨가물이 많이 들어서리...3. 말캉카
'12.12.12 6:37 PM (114.206.xxx.192)첨가물 덕이죠.
4. ...
'12.12.12 6:40 PM (61.78.xxx.124)쌀가루 떡은 잘 굳는데, 밀가루를 많이 섞을수록 덜 굳는대요.
5. 민쭌맘
'12.12.12 8:18 PM (211.234.xxx.90)식용유도 조금 들어간대요.
6. ..
'12.12.12 10:32 PM (222.109.xxx.16)전분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