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론조사] 박근혜 - 문재인, 오차범위내 초박빙

세우실 조회수 : 2,331
작성일 : 2012-12-12 16:35:09

 

 

 


[여론조사] 박근혜 - 문재인, 오차범위내 초박빙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43505

朴굳히기냐, 文뒤집기냐…13일 여론조사결과에 촉각
http://news1.kr/articles/930399

박선영 "지지율 격차 대세에 큰 영향 못 줘"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823686
 

 


그냥 으쌰으쌰라고 보셔도 뭐 제가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저는 대세는 이미 넘어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오늘 난리 기사의 "민주당이 질 것 같으니까..."라는 식의 댓글을 보고 피식하는 것이에요.)

새누리당이 여론조사 수치를 슬슬 부정하는 식의 말을 하고 있어요.

"어차피 이긴다"는 생각으로 투표장에 가지 않는 일이 없이 내 한 표만 분명히 행사한다면 이길 거예요.

투표하면 이깁니다.

나 하나 투표 안 하면 한 표 차이로 진다는 생각으로 꼭 투표합시다.

 

 

 

―――――――――――――――――――――――――――――――――――――――――――――――――――――――――――――――――――――――――――――――――――――

。˚*。 * ˚* 。*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

IP : 202.76.xxx.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번처럼
    '12.12.12 4:42 PM (218.232.xxx.135)

    내가 나서서 투표독려 하긴 머리털 나고 처음이에요. 절박함이 온 몸에 가득차있습니다. 끄덕도 않던...미워서 말도 하기 싫었던 시어머니에게 까지 전화 했습니다. 나보다 더 무식한 사람이 대통령 되는 꼴은 진짜 못 보겠어요.

  • 2. 저흰
    '12.12.12 4:47 PM (211.219.xxx.62)

    정말 죽기살기로 투표해야 해요.

    저희가 지금 가진건 투표권 하나예요.

    언론, 검찰, 선관위, 국정원까지... 다 우리편은 고사하고 공정하지도 않은 지금.. 무조건 투표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 3. 저...
    '12.12.12 4:49 PM (203.247.xxx.210)

    좀 둔한 사람인데도

    ...공작새누리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이제는 동시통역이 됩니다

  • 4. ...
    '12.12.12 4:50 PM (14.52.xxx.249)

    대세는 이미 넘어왔다고 저도 생각됩니다.
    어쨌든 투!표!

  • 5. 나무
    '12.12.12 4:53 PM (147.6.xxx.21)

    부탁 드려요...
    여론조사 못믿겠다.. 내생각엔 문이 이길 것 같다.. 대세는 넘어왔다....등등.
    제발 이런 소리 좀 하지 마세욧!!!!!!!!!!!!!!!!!!!
    4.11총선 기억 못하시나요?
    바꾸네가 어떤 여잔데 우리가 쉽게 이기나요?
    긴장풀지 마시고 끝까지 노력해 주셔야 합니다. 아시겠어요?
    이길거라는 두근거림은 혼자만 간직 하시고 쫄지말고 노력하자고들 말씀해 주시라구욧~~~~!!!!

    쟤네들은 결코 만만한 애들이 아니예요.
    무슨 짓을 할 지 모르는 애들이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정권교체
    '12.12.12 4:54 PM (121.162.xxx.91)

    반드시 투표!!!
    민주공화국인 대한민국에서 친일반민주독재세력인 박근혜가 초박빙인게 너무 기막히지만..

    닥치고 투표!!!!!!

  • 7. 노란우산
    '12.12.12 4:59 PM (123.140.xxx.89)

    그러게요
    저도 총선의 악몽이 ㅠㅠㅠ
    긴장하면서 끝까지 !!

  • 8. 세우실
    '12.12.12 5:09 PM (202.76.xxx.5)

    대세가 넘어 왔다는 말은 마음을 놓고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결국 투표로 이어져야 현실이 되지요.
    여론조사 숫자 놀음에 "뭘 해도 계속 밀리네... 안되겠다" 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말씀이에요.
    근데 진짜 넘어왔다는 생각은 듭니다. -_-)b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근데 여러분이 투표 안하시면 큰일나요! ㅎㅎㅎ

  • 9. 닭치고투표
    '12.12.12 5:48 PM (122.35.xxx.133)

    동감이요
    꼭 투표로 이어져야해요
    문재인대통령 말춤추는거 볼 수 있겠죠 ㅋㅋ

  • 10. 오늘
    '12.12.12 5:56 PM (112.170.xxx.202)

    헬스하러갔는데 매일 눈인사하던 60대후반 어르신이 저에게 살며시 다가와서는
    누구찍을꺼예요? 하는거예요
    자기는 ㅂㄱㅎ 찍을꺼라고 안보를 위해 2세들을 위해서 이사람찍으라고...
    말문이 막혀서 웃고말았어요
    가슴조이며 그분이 대통령되는 그날만 기다리고 있는 저에게..
    뭔 말씀을 하시는 것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20 518이라... 21 그땐그랬지 2012/12/21 1,974
196819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136
196818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523
196817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764
196816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28
196815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1,995
196814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02
196813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665
196812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35
196811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10
196810 대대적인 불매운동 해서, 경북의 소부족주의가 개선될까요 ? 13 휴우 2012/12/21 1,626
196809 줌인아웃에... 18 응? 2012/12/21 1,970
196808 어떤 여자분이 캐나다 남자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7 어떤 2012/12/21 2,161
196807 나는 도대체 정줄 놓고 무엇을 샀던가? 1 진홍주 2012/12/21 515
196806 박그네 찍었다고 뿌듯해하시는 산오징어 장수 아저씨. 27 현민맘 2012/12/21 3,280
196805 다시 한 번 '잘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겠단다!!! 12 ㅇㅇ 2012/12/21 1,058
196804 출산 후 엉덩이 아픈거요. 한의원 가야하나요? 2 .. 2012/12/21 480
196803 친구와의 대화. . . 1 달님사랑 2012/12/21 585
196802 광주는오늘하루이랬어요 20 jaeus2.. 2012/12/21 4,151
196801 첫사랑이 경상도 남자였어요 3 zzz 2012/12/21 1,658
196800 멘붕은 사치다 4 마지막 2012/12/21 712
196799 이제부터 전라도 김치만 먹을거에요!!! 35 시작 2012/12/21 2,453
196798 아이패드에 레몬티를 엎질렀는데요. 1 무사할까 2012/12/21 394
196797 진실을 위한 참방송 설립 #참방송 2 참방송 2012/12/21 611
196796 20대 보수 들의 생각 이라네요 1 ... 2012/12/21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