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 글들을 보면요. 이번에 대선에 부정선거를 걱정하시는데요. 물론 저도 걱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 전직기자분이 계시는데요.지금은 안하시지만요.
이분 왈... 제가 물었습니다. 개표할때 진행상황을요.
우선 절대 부정선거는 있을수 없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겠습니다.
저희가 투표장에 가면요. 참관인들이 앉아있잖아요. 선관이 직원이 있고요. 각 정당관계자들있고요. 새누리,민주당등등
이사람들은 투표 6시 땡 되면요. 경찰관이랑 같이 차량을 빌려서 탄답니다.
그 차량에 탑승하는 사람들은 경찰, 선관위 직원, 참관이들 다 타는 겁니다. 하지만 가는 동선이 정해져있고요.
여기서 저희들이 걱정하는것은 투표함을 바꿔치기 하는 것을 한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 요즘 세상에 다 정보가 새어나간다고 합니다. (저도 좀 걱정은 되지만요.)
그럼 그 뒤에 여야 모두 다들 차를 타고 뒤따른다고 합니다. ㅋㅋ 절대 바꿔치기 못한다고요.
이 차량이 지나는 개표장에 도착하는 동선이 다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표장에 도착을 하면요. 학교에서 강당에서 개표를 한다고 하면요.
우선적으로 가운데에 전자개표기를 여러대 놓는다고 합니다.
그럼 저희들이 한 투표용지를 앞뒤 표시만 하고 즉...
이름이 앞으로 나오겠요. 그렇게 되면 첫번째 개표기에서 1번은 1번대로 2번은 2번대로 각기 분리가 되어서 나옵답니다.
그리고 두번째 전자개표기에는 이제 몇 장인지가 나온다고합니다.
그렇게 되면 세번째 전자개표기에는 다시 재검표한다고 합니다.
암튼..그리고 표 개표 할때는 참관인들이 잘 되는지 보고요. (참관인은 각기 정당인들 참관인이겠죠?)
그리고 30미터정도 뒤에는 기자, 정당사람들, 등등.. 이 서서 그걸 지켜본다고 합니다.
그리고 2층에서도 보고요. 왜.. 기자들 카메라 좋아서 줌인 땡기면 1번 표인지. 2번 표인지 알잖아요.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편지 쓴거 스마트폰 문자 메세지 다 보이잖아요. 기사 사진 찍어서 나오는거 보면 알잖아요.
ㅋㅋ 그니까 걱정 하지 말랍니다. 전국적으로 다 부정을 하지 않는이상... 3.15 부정 같은 일은 없다고요.
이런 걱정 하지말고요. ㅋㅋ 투표 독려나 하라고 합니다. 그럼 우리가 이긴다고요. ㅋㅋ
아..... 참고로 살짝 알려드릴께요. 월요일정도까지만 해도 이분 후배 기자한테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때는 박
오늘 방금 전화해서 물어보니.. ㅋㅋ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하더랍니다. 즉.. 박빙이던가.. 아님.. ㅋㅋ 뒤집혔던가..
이야기를 안하는거 보면 투표를 하면 이긴다는 거지요. 즉... 부정선거 걱정하지 말고요. 주위에 투표 독려나 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