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게요
'12.12.12 3:51 PM
(58.121.xxx.138)
와인색 이쁘네요... 근데... 안살꺼같아요.ㅠ 섬유가...
2. 색이나 디자인
'12.12.12 3:52 PM
(175.118.xxx.144)
이 흔하진 않은 것 같아요
부담되지 않으면 가볍게 입고 다닐 용으로 구입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3. ㅎ
'12.12.12 3:53 PM
(125.177.xxx.30)
예쁜데요?
검정색!
4. ...
'12.12.12 3:53 PM
(14.36.xxx.177)
늦가을에만 입을 수 있을 듯..
말이 코트지 트렌치 코트보다 보온성이 떨어지겠어요
5. ㅇㅇ
'12.12.12 3:54 PM
(180.68.xxx.122)
전혀 큐티하지 않고 70년대 버스 안내양이 입을거 같은 디자인입니다 .롯데닷컴 같은데 가면 브랜드 코트 이월도 이가격으로 사요
6. 원글
'12.12.12 3:55 PM
(115.126.xxx.82)
아..저 싼티난다고 혼날 줄 알고 고민고민하다가 올린 글인데 예쁘다고 해주시니
왜이리 몸둘바를 모르겠는지요;;;
와인색 예쁜데 자꾸 보다보니 검정도 예쁘구요.
검정이 원단 싼티가 덜 날까요?
오늘 하루종일 코트 검색했는데 왜 이게 그리 예빠보이는지 모르겠어요;;;
7. 키크고
'12.12.12 3:56 PM
(211.36.xxx.163)
날씬해야지 어울리겠어요
약간 빈티지스타일로 코디해야할것같은데
공효진이 입으면 예쁠듯_뭔들ㅎ
여튼 나이있으신분은 별로일듯요
8. 원글
'12.12.12 3:56 PM
(115.126.xxx.82)
oo님 덧글 읽으니 제가 이걸 어디선가 본듯하다....싶었던게 뭔지 딱 알겠어요!
70년대 버스 안내양..ㅎㅎㅎㅎ맞아요~~~저기에 베레모쓰고..
9. ...
'12.12.12 3:57 PM
(211.243.xxx.154)
하프클럽 소셜커머스 이런데 들어갔더니 원글님 코트는 싼것도 아니더만요.
10. 이겨울
'12.12.12 3:58 PM
(211.206.xxx.23)
추워서 못입지 않을까요?
11. 원글
'12.12.12 3:59 PM
(115.126.xxx.82)
아. 그런가요? 하프클럽 소셜커머스에도 저런 디자인들 많나요?
슬림하게 떨어지는거 말구요~
12. 팝dpf1
'12.12.12 4:05 PM
(119.194.xxx.85)
디자인과 색은 이뻐요. 빈티지 스타일로 윗님 말씀처럼 공효진 김민희쯤 되는 애들이 다른 소품이랑 맞춰서 입으면 괜찮겠지요. 근데 소재가 확 싸구려 티가 나요. 혼용률 안 좋은 거 확 보이거든요. 평소에 빈티지스타일이나 저런 스타일을 멋스럽게 잘 입고 다니는 스타일리쉬한 분이면 소재가 싸구려래도 디자인만 잘 맞추면 괜찮아요. 근데 그런 분이 아니시라면.... 소재가 너무 안좋아요. 사실 이자벨 마랑 같은 비싼 프랑스 브랜드도 소재는 정말 안좋고 싸구려에요 그래도 그 브랜드 멋스럽게 소화하는 분들한테는 최상인데, 소재만 보면 싸구려거든요. 본인이 어떻게 매치 잘 하느냐에 달린거에요
13. 행복은여기에
'12.12.12 4:27 PM
(112.158.xxx.97)
호오,
저도 사고싶어지는데요? 그래두 되져? 와인색 특이하니 이뿌고 검정이 무난하겠고 그러네요
추운날 말고 영상으로 오르면
원피스입고 걸치기 좋겠는걸요?
전 추위타니까 안에 가디건이나 울 조끼 입어줄듯
14. 원글
'12.12.12 4:33 PM
(115.126.xxx.82)
옷 못입는단 소린 안들어봤는데요. 그래도 싼티나는건 싫은데.. 고민되네요.
모임가서 벗어놓을수나 있을런지;;ㅎㅎ 이런 맘이면 안사야하는게 맞는데. 그쵸?
조금더 생각해보고, 저도 원단보니 지금처럼 추울땐 언감생심 못입을거 같아서
급하게 주문하진 않을 생각이예용.
혹시 이런 디자인으로 브랜드옷 보신 분 계신가요?
전 오늘 여기저기 대형쇼핑몰들 브랜드 많이 둘러봤는데도 이런 디자인은 잘 못봤어요.
보신 분 계시면 콕 찝어서나 링크 좀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와인, 블랙 2개 다 산다면;;; 그건 진정 돈낭비일까요? 에고고..
15. 음
'12.12.12 4:36 PM
(211.36.xxx.35)
예전에 동대문이나 이런데서 샀던 코트 원단같아요. 저게 캐시미어 혼용으로 나왔다면 엄청 비쌌겠죠?
박시형은 원단이 받쳐줘야 부티나는거 같아요. 늘씬하신가봐요. 그렇담...눈감고질러보세용. 옷은 예뻐요.
16. ㅋㅋㅋㅋㅋㅋㅋㅋ
'12.12.12 4:41 PM
(203.226.xxx.201)
사만봐....
17. 원글
'12.12.12 4:51 PM
(115.126.xxx.82)
ㅋㅋㅋㅋㅋㅋㅋㅋ님. 저 지난번 그 꽃거지예요~
역시나 꽃거지스러운 옷일까요?^^;;;
저 그때 많은 분들께 혼나고 아직도 못지르고 이러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엔 질러볼라구요..그때랑 비교하면 가격도 반값이고 하니~ㅎㅎㅎㅎ
18. 저런 원단...
'12.12.12 4:55 PM
(121.130.xxx.99)
실제로 보면,
절대 못사요.
입은 핏도 제가 보기엔 밑단 벌어지고,
정말...5만원도 아까워요.
게다가 필링 생기고,따듯하지도 않아요.
걍 뽀글이 양털 조끼 같은거 (1만원정도...)하나 더 입는게 따듯합니다.
의상 디자인 20년차입니다.
갓 20살 어린아가씨가 입어도 빈티나요.
19. 근데
'12.12.12 4:58 PM
(221.146.xxx.70)
여기옷 싸네요..
20. ...
'12.12.12 5:45 PM
(118.36.xxx.96)
원글님 취향이...
지난번 꽃거지때도 좀 그랬는데 이건 우리 어머니들 60~70대에 입으시던 스탈..ㅎㅎ
혹시 옛날에 스님 가방 올리신 그분이신지요?
21. 원글
'12.12.12 5:53 PM
(115.126.xxx.82)
엄훠~그 스님가방은 저 아니예요~
근데요, 전 그 가방 예뻐서 즐겨찾기해놓고 가끔 들여다봐요..ㅋㅋㅋㅋ
안그래두요. 어제도 즐겨찾기 정리하다가 들어가보고 즐겨찾기 그대로 놔뒀는데..ㅋㅋㅋㅋ
암튼 저 질러버렸어요!!!
상품설명에 보니 왕복택배비물고 택제거 안하고 빠른 시일내에는
변심에 의한 반품교환도 된다고 해서요.
일단 받아보고 너무 아니다 싶으면 반품하고 5천원 수업료다 칠려구요.
아. 반품안해도 되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