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엄청 좋아하신다능~ ㅡㅡ;;;
이 대통령, 靑 벙커서 긴급 NSC 주재(2보)
[CBS 이용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보고 받은 직후 NSC 즉 긴급 국가안전 보장회의를 열어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우리 정보당국 등이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를 확인한 것은 이날 오전 9시 51분이다.
로켓발사가 탐지되는 것은 발사체가 지상으로 어느 정도 날아 오른 시점이기 때문에 실제 발사는 이보다는 조금 이른 시각이 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의 로켓발사 확인 직후 안광찬 위기관리실장으로부터 유선으로 발사 사실을 보고 받았다.
이 대통령은 유선보고 직후 이른바 청와대 벙커로 불리는 국가위기 관리실로 내려와 로켓발사와 궤적 등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어 10시반부터는 NSC 즉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했다.
NSC는 국방장관과 외교장관, 국가정보원장,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이 참석하는 외교안보장관회의보다 격이 높은 것이다.
따라서 김황식 국무총리와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도 회의에 공식멤버로 참석한다.
청와대는 지난 4월 북한의 로켓발사때는 긴급 외교안보 장관 회의만 열었지만 이번에는 국가안전보장 회의로 격을 높였다.
정부가 그만큼 이번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사태를 무겁게 보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정부는 북한의 로켓발사가 안보리 결의에 대한 중대한 위반이라고 보고 국제사회와 공조해 대북 제재방안을 마련해 갈 계획이다.
외교통상부나 통일부 등이 아직 공식대응을 내놓지 않고 있지만 북한의 로켓 발사 강행을 규탄하는 정부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mun8510@cbs.co.kr
====================== 한 편 ========================
박영선 "일주일가량 오피스텔 근처에 잠복근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4409
문재인 캠프의 박영선 공동선대본부장은 12일 국정원 여직원의 문재인 비난댓글 의혹과 관련, "저희당에 제보된 게 며칠이라서 일주일 정도 그 오피스텔 근처에서 잠복근무를 했었다고 한다"며 의혹에 사실일 가능성에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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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하는게 입법부 소속이 국회의원이 할일임.
이상한 댓글 자꾸달아서 물타기 할 생각이면 하지 말길.
알바들은 최소한 민간인 사찰하고 공무원 감찰 구별했으면 좋겠다.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99&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