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님 정말 대단합니다.

하오하오 조회수 : 4,217
작성일 : 2012-12-12 12:25:31

달개비 회동 이후 부터 오늘까지 정말 앞도 뒤도 안 돌아보고

맨 몸으로 뚜벅뚜벅 유세 다니시는 거 보면 정말 믿음직하고

사람의 깊이와 향기를 느낍니다.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동행

투표하라1219

 

 

IP : 112.149.xxx.7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2 12:27 PM (128.103.xxx.44)

    정말 누가 안철수를 욕할 수 있을까요? 정말 다음 대통령감...

  • 2. 안후보님
    '12.12.12 12:29 PM (112.149.xxx.58)

    정말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 3. 하오하오
    '12.12.12 12:30 PM (112.149.xxx.75)

    그니깐요
    마음의 고뇌, 짐도 있을텐데 그런 거 다 버리고 저러시기 쉽지않은데
    그리고 유세 다니시는 곳도 절묘하시고...^^
    아무튼 한때나마 안철수님 한테 모진 소리한 거 후회하면서
    우린 강팀이닷~~~~^^

  • 4. 행복한봄
    '12.12.12 12:32 PM (211.36.xxx.19)

    안철수 부동층 5명 문재인 님 뽑기로 했 습니다.. 안철수님 선언 이후로 ....

  • 5. 귀엽샐리
    '12.12.12 12:35 PM (182.213.xxx.123)

    안철수님 뜻 지지합니다 힘내시길...

  • 6. 진심
    '12.12.12 12:35 PM (1.238.xxx.61)

    인생후반부는 사회를 위해 인류를 위해 사실 분입니다..
    제대로 된 한국남자는 정치 거들떠보지 않는데 후진정치 바꿔보겠다고하는 분입니다...
    진심의 마음으로 보면 진심이 보입니다..
    후진정치를 바꾸면 훨씬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유시민씨도 같이 걸어가겠지요...

  • 7. 저는
    '12.12.12 12:37 PM (123.109.xxx.253)

    안철수님을 믿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된다고 하셨잖아요 ㅎㅎㅎ
    이시국에 그나마 기쁜소식입니다

  • 8. ...
    '12.12.12 12:37 PM (128.103.xxx.44)

    안철수 전후보의 대학유세현장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2jf8ugRXgXU

    http://www.youtube.com/watch?v=N3dXpUsxIDk

  • 9. 저도...
    '12.12.12 12:51 PM (211.201.xxx.173)

    다음 선거때는 무조건 안후보님을 지지하렵니다.
    이번에 유세 다니시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게 많아요.

  • 10. ...
    '12.12.12 12:54 PM (123.199.xxx.86)

    처음에 한다고 했을 때...날씨도 춥고 너무 힘든 일이고....고생이라고는 안해 본 분이라...조금 하다가...말거라고 생각했는데......정말...그 한다면 한다는 부산사나이의 뚝심......대단합니다..

  • 11. 하오하오
    '12.12.12 12:57 PM (112.149.xxx.75)

    뚝심!

    오늘은 또 강원도 가셨답니다.
    문, 안 두분 정말 승리의 그날에 함께 환하게 웃는 모습 꼭 보고 싶습니다.

  • 12. ..
    '12.12.12 12:57 PM (220.149.xxx.65)

    저는 이런 거 볼 때마다 리틀코난류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해요

    정말 짜증납니다

    아마, 저같은 분 많으실 거에요

    이런 사람을 두고 지랄발광했던 거 진짜 못잊을 겁니다

  • 13. 동감
    '12.12.12 1:08 PM (61.101.xxx.62)

    위에 220님 말씀 동감이요.
    정말 특정 고정닉와 아이피들 안철수 글마다 나타나서 매번 욕하고 조롱하고, 안철수 비방하는 글 줄줄 올려대고.
    외우기 싫어도 저절로 외워지더이다.

    지금 그 인간들 안철수 보고 뭐라고 할까요.

  • 14. 죄송
    '12.12.12 1:10 PM (222.117.xxx.122)

    잠깐동안 안철수님의 진정성을 의심했습니다.
    (원래 제성격이 애처가로 소문난 남편의 진정성도 자주 의심합니다)
    그리고 요즘
    크게 반성합니다.
    5년후에는 안철수의 국민이 되고 싶네요.

  • 15. ...
    '12.12.12 1:24 PM (211.36.xxx.141)

    리틀코난 같은 인간도 양심은 있어 지금 그 고닉으로 댓글 못 달자나요. 리틀은 다시 안보였음 좋겠어요.

  • 16. ,,,
    '12.12.12 1:26 PM (211.40.xxx.124)

    늘 지지합니다.

    대선 끝나면 바로 출국하신다네요.
    그나저나 이글보니 리틀코난 생각나네요. 요즘은 왜 안오나...

  • 17. ..
    '12.12.12 1:31 PM (110.70.xxx.80)

    안후보님같은 분을 두고서도 갖은 욕에 가루가될정도로 욕하던 민주당빠들은 다 어디간걸까요?

    지금은 이렇게말해도 아마 다음대선에서는 안철수를 또 어딴식으로든 까대고 민주당출신 후보찍겠죠.
    여기선 또 안철수 욕 보나마나 해대며..


    저는 아직도 지긋지긋합니다.
    안후보님 지지자들이 얼마나 상처가 깊은지 모를거에요 이곳문빠알바들때문에..

    사람이라면 안후보님의 희생..결코잊지마세요5년후에도..ㅠㅠ

  • 18. ,,,
    '12.12.12 1:36 PM (203.226.xxx.60)

    안철수 지지유세 전까지 오차범위 넘었까지 격차가 벌어지던걸,,, 다행이 오늘 보니 다시 박빙을 만들었네요.
    선거 많이 치뤄본 민주당 보다 오히려 안캠이 머리는 더 좋은거 같네요.
    최종 목표달성을 위해서 공략해야하는 타켓도 정확하고 알고 있고, 유세 방법도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을 알아요.
    문재인 지지해달라고 문후보를 직접적으로 거론안하는 것까지 삐딱하게 보던 일차원적인 사고보다 훨씬 고단수의 효과적인 방식이라고 봅니다.

  • 19. ..
    '12.12.12 1:37 PM (1.241.xxx.43)

    전 아직도 잊을수가 없어요..
    안철수님 지지하시겠다고 선언하기 몇시간전에도 악플달고 미워하던 분들..보고계시나요..
    안님은 그냥 그대로가 진심이에요..그말 그대로가..

  • 20. ..
    '12.12.12 1:38 PM (220.149.xxx.65)

    안철수한테 유시민 갖다부치지 마세요

  • 21. 굳세어라
    '12.12.12 1:41 PM (116.123.xxx.211)

    아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 늘 국민과 함께 해주세요~

  • 22. 네..
    '12.12.12 1:44 PM (211.219.xxx.62)

    정말 고맙고 대단하신 분이라 생각해요.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멋지고 훌륭하신 분여서 꼭 앞으로 좋은 결과 드리고 싶네요.

  • 23. 그러네요
    '12.12.12 3:05 PM (125.177.xxx.190)

    투표 격려하시는 유세현장 보니
    안철수님 정말 진심으로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 24. 전 더 이상
    '12.12.12 3:27 PM (173.75.xxx.134)

    믿지 않아요. 매번 안철수 전 후보가 과감한 결단을 할 때마다 이리 칭찬하는 듯 하다가 자기 맘에 안들면 이명박 보다 더한 욕을 먹었죠. 이번에 문재인 후보를 찍겠지만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후회는 믿음이 안가요. 언제 또 그리 모질게 사람들을 내칠지. 부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도 그런 사람들 곁에 둘러쌓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969 강남구 청담동 투표소 풍경과 코엑스 현장의 후보님과 김제동씨 7 겨울나무 2012/12/19 1,718
194968 결과 전망은 6시 이후에 해도 충분합니다 1 깍뚜기 2012/12/19 542
194967 노대통령님 생각나요.. 3 간절해.. 2012/12/19 630
194966 최문순 강원도립대학 등록금 91% 삭감 2 무명씨 2012/12/19 920
194965 이효리 나왔어요 2 물고기 2012/12/19 941
194964 이효리 씨 딴지라디오 나오네요.. 4 오옹.. 2012/12/19 1,339
194963 이효리 전화연결 대박! 17 deb 2012/12/19 4,751
194962 ㅂ ㄱ ㅎ 는 아직도 선거문자를 보내는지 7 아니 도대체.. 2012/12/19 434
194961 저는 김어준이 꿈에 나왔었어요 ... 2012/12/19 447
194960 서울 강서구인데 투표 마치고 집에 못가고 있어요.. 8 참여의힘 2012/12/19 1,657
194959 아무것도 안될때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요리를... 2 존심 2012/12/19 504
194958 세종시는 돌아가는 사람들 많다는데.. 4 ........ 2012/12/19 1,846
194957 저축은행퇴출.... 2 저축은행 2012/12/19 779
194956 심장이 계속 두근두근합니다 11 가드너 2012/12/19 1,271
194955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주세요!!! 2 힘을!!! 2012/12/19 568
194954 딴지라디오 생방송에 나꼼수팀과 유시민님 나오셨네요 10 바람이분다 2012/12/19 2,366
194953 생방송 마지막팀 - 나꼼수팀+떨거지 2인 나왔습니다~~~ 2 deb 2012/12/19 1,021
194952 아직 안가신분 계신다면 지금 출발해주세요 ㅜㅜㅜ 2시간만 2012/12/19 333
194951 이상한 꿈 꿨어요 2 2012/12/19 1,088
194950 6시 직전에만 도착해서 번호표 받으시면 됩니다 2 ... 2012/12/19 391
194949 6시에 투표소에서 줄만서면 되는 게 아니라 번호표받아요~ . 2012/12/19 470
194948 애때문에 못한다는 이웃집투표했다네요 7 마니또 2012/12/19 1,616
194947 후라보노 받았어요. 1 일산 2012/12/19 531
194946 서대문구 홍제동 투표하고왔어요 3 2012/12/19 540
194945 멘붕 왔어요 4 멘붕 2012/12/19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