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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휘슬러 밥솥을 태웠어여...까맣게..ㅜㅜ

밥솥 조회수 : 1,807
작성일 : 2012-12-12 10:30:13

제목대로 제가 밥솥을 다 태웠어여

새로 산지 한달도 안되서..ㅜㅜ

어떻게 닦아야 깨끗하게 될까요??

버릴수도 없고...속상해여...

IP : 182.216.xxx.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2 10:31 AM (110.14.xxx.164)

    소다 팍팍 넣고 푸욱 끓여서 두면 훌훌 벗겨져요
    비싼 냄비는 이래서 좋더라고요

  • 2.
    '12.12.12 10:31 AM (125.141.xxx.167)

    식초넣고 끓여보세요.
    제가 다 안타깝네요.
    윤기는 없어지겠지만 왠만큼 탄것은 제거할수 있으실 거예요.

  • 3. 밥솥
    '12.12.12 10:33 AM (182.216.xxx.90)

    아..감사해여^^

  • 4. 그나저나
    '12.12.12 10:34 AM (210.106.xxx.113)

    저도 구연산과 소다를 많이 막 풀어서 사흘 담구고
    닦아내서 복원 한 적이 있어요
    그렇게 안되실거 같으면 백화점 매장에 물어보니 WMF 경우
    3년 전 쯤 삼만원이라고 했어요
    살릴 수 있으니 기운내셔요

  • 5. 소심이
    '12.12.12 10:38 AM (112.149.xxx.182)

    저 휘슬러 20년 넘도록 쓰고있어요. 누룽지만들다 시커멓게 태운게 부지기수구여. 닦으면 멀쩡해요

  • 6. 밥솥
    '12.12.12 10:42 AM (182.216.xxx.90)

    정말..답글주신분들 너무 감사해여

    바로 해볼께여^^

  • 7. 송선미
    '12.12.12 10:44 AM (203.230.xxx.194)

    정~말 구제불능일 것 같은 숯검댕이 냄비를 A/S 보냈더니
    반짝반짝 완전 새것처럼 해서 왔더라구요..
    아~ 이래서 3대를 쓴다는 거구나 실감했습니다~^^

  • 8. coffee
    '12.12.12 10:51 AM (1.247.xxx.169)

    하루에 한번씩 규칙적으로 태워줍니다 우리 남편님께서요ㅠㅠ 누룽지를 너무 사랑해서 일부러 눌리려고 밥을 일부러 남겨 작은불에 굽고있으면 고거 빨리먹고싶어서 저 모르게 약불로 불을 키우고 깜빡 잊어버리세요 늘 ~~ 그리고 저는 까만밥솥 박박 밀어닦기 신공발휘

  • 9. ~ ~
    '12.12.12 11:00 AM (180.231.xxx.35)

    저도 님같은경우였는데ㆍㆍ
    원래대로 는안되더라구요
    그냥a/s받아보는것도생각해보세요

  • 10. ..
    '12.12.12 12:35 PM (203.252.xxx.52)

    소다 많이 아주 마안이 넣어서 푹푹 몇 십분 끊인 후
    그대로 식히시고 하루 이틀 두었다가 닦아보세요
    거의 대부분 철수세미 없이도 깨끗해져요

    A/S 받으시면 그렇게 안하셔도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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