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침 감기 끝에 갈비뼈가 아픈데.. 부러졌을까요? ㅠ.ㅠ

쿨럭쿨럭 조회수 : 5,178
작성일 : 2012-12-11 23:50:35
기침 감기 시작된지 2 주 정도..
지난 주말에 무척 심했고
약 먹고 밤 중에 자면서 기침은 안나오고 낮에도 많이 잦아들었는데
오늘 아침부터는 왼쪽 갈비뼈 위쪽이 결리듯 불편하며 뻐근하더니
저녁무렵부터는 뭐랄까 기침할 때 쿡쿡 한번씩 쑤셔요.

어어어... 기침 심하게 하다가 갈비뼈 나갔단 말은 들어만 봤는데
저 부러진걸까요, 자고 나면 괜찮을까요.
아이고 심난해라...
IP : 121.147.xxx.2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켁......
    '12.12.11 11:52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설마요....ㅠㅠ
    그렇게 안좋으면 병원 가보시지...... ㅡ,.ㅡ'''''

  • 2. ..
    '12.12.11 11:53 PM (112.148.xxx.220)

    그게 저도 기침 심하게 하고 나서 갈비뼈 부근이 아파서 정형외과 갔었는데

    가슴근육이 삐어있더라구요. 기침 심하게 하면 그럴 수 있대요.
    괜찮아 지겠지 놔뒀더니 3주 가까이 가더라구요.

    물리치료랑 약먹고 나았어요.
    내일 정형외과가보세요~~~

  • 3. ....
    '12.12.11 11:53 PM (58.124.xxx.148)

    어머 어떡해요 . 작년에 친구가 심한기침감기끝에 하도 낫질 않아 병원 갔더니 갈비뼈가 골절되었다더라구요 . 게다가 단순감기가 아닌 폐렴으로 진행 중이었대요 . 생각보다 압력이 대단한가봐요 .
    올케도 올초에 기침감기로 갈비뼈 골절이었구요 ..혹시 모르니 병원 한번 가보세요

  • 4. 흐........
    '12.12.11 11:55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런 경우가 있군요............
    오효~~~~~

  • 5. ..
    '12.12.11 11:55 PM (203.226.xxx.36)

    몇일 전 저랑 똑같으시네요.전 오른쪽 아래 갈비뼈가 너무 아파서 움직이지도 못했었어요. 그래서 엑스레이 찍으러 부랴부랴 갔더니 멀쩡 ;;근육이 늘어났다고 하더라구요. 별다른 처방이 없다고 해서 한 일주일 앓았어요. 지금은 괜찮아요.시간이 약이라는..

  • 6. 저두요
    '12.12.11 11:59 PM (124.49.xxx.3)

    작년에 기침감기 정말 심했잖아요
    거의 한달을 기침했는데 (정말 가슴을 부여잡고 기침할정도였어요. 너무 아파서)
    잘때도 뒤척거리는게 아플정도였거든요
    저도 위엣님처럼 근육통때문에...
    그이후에도 2-3주 고생했어요

  • 7. ...
    '12.12.12 12:20 AM (118.91.xxx.78)

    저도 그렇게 기침심하게하다 갈비뼈가 너무아파서 엑스레이찍었는데 갈비뼈 금간건 엑스레니로 확인이힘들뿐더러 금갔다해도 딱히 해줄게 없다더라구요 붙을때까지 기다리는수밖에.
    너무 아프면 진통제처방받아드세요 한결 나아요 기침그치지않음 안낫더라구요
    전 기침두달가까이하고 그후로 한달이 또 지났는데 아직도 갈비뼈가 좀 뻐근해요

  • 8. 맞아요
    '12.12.12 12:35 AM (112.148.xxx.100)

    아는언니기침하다갈비뼈 금갔었어요 근데 조치할수없어서 그냥 나두면붙는대요

  • 9. ....
    '12.12.12 12:50 AM (211.234.xxx.11)

    참지말고낼병원꼭가세요
    전올초에미련하게참다가한달아팠어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467 그럼 40,50대는 왜 박근혜인가요? 18 하오 2012/12/20 2,461
196466 질 줄 알았다 5 ㅇㅇㅇ 2012/12/20 628
196465 제발 이제 승복하시고 현실을 직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자유민주주의.. 2012/12/20 770
196464 여러분들 왜 울고만 계시나요? 1 좋은날 만들.. 2012/12/20 422
196463 cgv 오늘같은날 화려한휴가 보여주네요 4 케이블 2012/12/20 741
196462 굿이 효과있나봐요 5 사랑훼 2012/12/20 843
196461 남자. 여자 예물시계 추천해주세요 2 지현맘 2012/12/20 1,289
196460 지금 어렵고 힘든분들이 박지지하셔서 다들 화나시겠지만 1 ... 2012/12/20 656
196459 월급쟁이 세금에서 노인들 기초연금 나가는거지요? 6 ... 2012/12/20 1,306
196458 초등 6학년 영어 얼마나 해야 할까요 ? ... 2012/12/20 358
196457 불쌍해서 뽑았다는 노인들 2 동감 2012/12/20 748
196456 文, 해단식 참여 "차기 도전 안한다" 59 deb 2012/12/20 8,653
196455 정말 박그네 찍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았나요?? 11 2012/12/20 1,378
196454 저 어릴때는 야당이 몇개 되는거 같았는데.. 2 .. 2012/12/20 387
196453 왜 우리는 다 이기줄 알았을까요? 32 ... 2012/12/20 3,053
196452 뉴스 타파 후원은 어디로 해야 돼나요? 2 독립 운동 2012/12/20 1,577
196451 10년전과 비교해서 세대간의 지지성향이 점점 극명해지네요.jpg.. 11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281
196450 무식하고 멍청한...읽지마세요. 2 일베충 2012/12/20 422
196449 만약에이런상황이었다면 이겼을까요? 2 2012/12/20 713
196448 제이에스티나 시계.. 1 .. 2012/12/20 1,388
196447 애들보면 짠하고,,우울합니다. 비러머글 2012/12/20 375
196446 82님들 우리서로 의지하며 5년을 기다려요 2 후리지아향기.. 2012/12/20 470
196445 그네 누님이의 오늘 하루 대통합 행보십니다. 게으르신 분은 아니.. 16 이럴줄 알았.. 2012/12/20 2,659
196444 대선때문에 홍보도 안하고 숨죽이던 대한민국현대사박물관 26일 찬.. 2 gg 2012/12/20 623
196443 노인분들 너무 미워하지 맙시다 19 ... 2012/12/20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