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이면...정직원일텐데... ㅋㅋ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그래서 '알바'라고 부르면 화를 냈던 거군요.
1. 그쵸
'12.12.11 10:16 PM (61.77.xxx.113)국가 공무원인데...알바라고 하니...
싫었겠죠...공무원인데 한낱 알바라 했으니 자존심에 큰 상처 ㅋ2. ㅎㅇ
'12.12.11 10:17 PM (180.182.xxx.140)여기도 들어왔을라나..
3. 맞네요...
'12.12.11 10:17 PM (211.201.xxx.173)어쩐지 알바 라고만 하면 난리를 피더라니... 정직원을 알바라 했으니... ㅎㅎㅎ
4. 글게요.
'12.12.11 10:23 PM (121.190.xxx.230)엄연한 국가공무원인데...
막 백수, 알바, 찌질이 취급하니까
그렇게 성내고 화내고 그랬나봐요.
자기 처지가 얼마나 화가 났으면 그랬을까...
막 안쓰럽네...
좋은대학 나와서 국정원들어갔을텐데...
이궁...5. 사과드려요
'12.12.11 10:24 PM (93.130.xxx.147)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정직원에게 알바라고 한 것을.
앞으로는 '알바 꺼져'라고 안하고 '정직원 꺼져'라고 해드릴 것을 약속합니다.6. 길동이도 아니고
'12.12.11 10:26 PM (175.215.xxx.199)국정원 직원이 국정원직원이라고 말도 못 하네요.
그런데 국정원에선 직원이라 확인해 줬다하네요. 사적공간이 아니고 사생활이 아니였다는 거네요.7. 꼬마사과
'12.12.11 10:28 PM (27.119.xxx.150)아 정직원이였구나. 알바라 해서 열마나 열받으셨어요
8.
'12.12.11 10:39 PM (218.238.xxx.103)지들이 홍길동이냐, 직원이 직원이라고 말도 못하고...
9. ...
'12.12.11 11:17 PM (182.219.xxx.30)자괴감...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난 무엇을 하고 있는가?10. 여기서
'12.12.11 11:25 PM (175.118.xxx.144)알바글 달다가 가끔 심심하면 언니들 어쩌구 하면서 신상글 써가며 궁금증 해결도 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가끔가다 이상한 성격을 가졌다 싶은 애들 글 있었자나요11. 그니깐요
'12.12.12 1:38 AM (112.150.xxx.146)왕뚜껑 큰거 사먹으라고 걱정해줬는데......
도련님 도시락 먹으라고 걱정해줬는데...ㅋㅋㅋㅋㅋ12. 패딩
'12.12.12 6:22 AM (218.186.xxx.245)글도 쓰지 않았을까요
솔직히 댓글알바 국정원직원 투표날에 월급받고 패딩사러간다에 오백원 겁니다 분명 투표 안한다
근데 이제 저 여자 감옥가겠네
순식간에 국정원 직원에서 범죄자가되고 직장도 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