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거거거걱... 방금 엠비씨 뉴스서 봤어요
하긴 전에살던동네 할머니도 강남아파트 자식이름으로 바꾸고 매달 돈 몇십만원 탄다던데,
이런게 가능한가봐요
허거거거거걱... 방금 엠비씨 뉴스서 봤어요
하긴 전에살던동네 할머니도 강남아파트 자식이름으로 바꾸고 매달 돈 몇십만원 탄다던데,
이런게 가능한가봐요
유명한 패션 포토그래퍼도 기초수급자로 등록해서 옷 자르르 빼입고 은행가서 돈 타온다고 그사람 밑에서 일하던 저의 친구가 욕하던 기억이 나네요
임대아파트 단지에도 벤츠 BMW 같은 외제차들 많다잔아요.
그 포토그래퍼 혹시 김*만???
김*만씨 아니에요 다른 분 입니다
우리 동네도 그런 할머니 있어요..자식들이 여럿이고 다들 잘살아서 외제차 타고 다니는데..
재산 다 자식들 이름으로 돌려놓고....//
문제는 자기가 배 아파 낳은 자식들인데....큰마나님 호적에 올린 자식들이라......
자신은 서류상에 자식이 없는 걸로 되어 있어서...기초수급을 받을 수 있었다는.......
문제는 그 할머니가 그 동네에서 가장 부자라는 사실.........ㅎㅎ
저 아는집 젤루 가난하다는 등록(기초수급)해놓고 딸래미 고액과외시키며 서울대공대 기회균등으로 작년에 입학했어요... 대박인건 수능 끝나고 쌍커플 수술 하고, 코 높이고 ~~~지금 서울대 공대녀 되어서 날라 다닌데요(며칠전에 이렇게 명문대 보내는분 사례 기사 나오데요~) 요즘 그 영세민 엄마 골프배우러 다니더군요~~~
그런 사람들 많아요. 그런데 어찌 할 수 없다는 얘기 들었어요.
위의 분이 말한바와 같이, 그 사람들 대부분이 과거에 첩으로 살면서 아이들 낳아서
본부인 앞으로 호적 해 놓고(1부1처제만 인정하니까) 늙으면 자연히 독거노인으로 분류 된 데요.
모든 것을 서류로 심사하는 행정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말 들었어요.
남의 가정에 기생해서 살던 인간들이 늙어서도 편안하게 정부에 기생해서 사는거죠.
세상은 참 불공평합니다.
어쩔 수 없다고 말만 할 게 아니라
파파라치 제도 도입하면 되겠네요.
호적 말고 실질적으로 자식 있는 사람들은 죄다 신고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