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는 결혼했나요?
1. 이겨울
'12.12.11 4:16 PM (211.206.xxx.23)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이정희 쳐보기만 해도 됐을것을
이틀째
이정희 결혼했어요 질문이 올라오다니2. 40대에요
'12.12.11 4:17 PM (59.6.xxx.87)중학생 아이도 있대요.
3. 싱고니움
'12.12.11 4:19 PM (125.185.xxx.150)그냥 네 하고 지나가거나 무플하면 될 것을 이렇게 자세하게 혼내는 리플을 달다니....
4. ㅇㅇ
'12.12.11 4:21 PM (115.41.xxx.216)걍 지나가면 될걸 2222
검색해도 안 나오던데요? 저두 궁금했어요.
이전에 누가 질문했는지는 못 봤고.
중학생 아이도 있어요? 와우5. 저도
'12.12.11 4:24 PM (121.165.xxx.189)몰랐어요. 첫댓글 웃김.
6. 다아냐?
'12.12.11 4:26 PM (175.120.xxx.104)모를수도 있지. 아는거 하나 나오니 꼴깝은..칫
7. 남편은...
'12.12.11 4:28 PM (218.37.xxx.4)전 남편이 더 궁금한대요, 남편은 뭐하는 사람이래요?
부부싸움은 어찌 하는지도 궁금...ㅋ8. 이겨울
'12.12.11 4:28 PM (211.206.xxx.23)딴 사이트에서 똑같은 질문이 올라왔고
그 댓글들이 다 이정희랑 남편 비난이어서
예민하게 받아들였나봅니다.
미안합니다.9. ...
'12.12.11 4:31 PM (211.179.xxx.26)남편은 더 똑똑.
둘이 토론한다면 끝장토론의 진수를
보여주지 않을까.
비판 받을 짓은 했지만 비난 받을 짓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요.10. 이겨울
'12.12.11 4:31 PM (211.206.xxx.23)결혼했나요 라고 묻는건
결혼 못했을 거 같은데.... 가 전제된 질문이라는 혼자만의 생각?11. 음
'12.12.11 4:35 PM (115.41.xxx.216)글쿠나....다 이해 가네요. 자제 분 머리 물려 받았으면 대박이겠네요.
12. 남편은
'12.12.11 4:35 PM (39.112.xxx.208)인권변호사예요. 부부가 서울대 법대 선후배사이.
부모가 수제니 애들 머리도 좋겠죠.
이정희는 나경원보다 나은 삶을 살수도있었을거예요. 삶의 가치나 방향이 달랐던거죠.
엔엘... 이런거 땜에...안타까운 사람입니다.
뭐랄까..넘 완소하는 .톰 쿠르즈가 하필 이상한 종교인이라 실망스러운 기분 같은...ㅎㅎ;;;13. ^^
'12.12.11 4:37 PM (14.32.xxx.67)결혼한줄은 알았는데 아이가 중학생이예요??
너무 어려보여서 놀랐네요14. ..
'12.12.11 4:39 PM (115.41.xxx.216)더 나은 삶을 누가 규정할까요. 누구 못지 않은 삶을 사는거 같네요.
15. ,,,
'12.12.11 4:45 PM (119.71.xxx.179)아들이 둘인가 그렇다는데, 다들 미스로 알더라구요. 진짜동안.. 그리고 살빠지니까 훨씬 보기좋더군요
16. 조약돌
'12.12.11 4:45 PM (61.43.xxx.175)82에 이정희씨 알바가 있는건지 내 주변(주로 이 삼십대)에선. 다들 공부 잘했던 그친구가 헛똑똑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독설과 아집만 가득찬 이가 스스로는. 과연 지혜롭게 판단해. 유리하게 정세를 이끌어가는 토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까 의문이 드네요.
제대로 듣지않고 발언 맥락만 끊고. 논지와 다른 이야기만 떠드는데. 전 문재인후보의 온화한 정책대결이 일부 부각되었지만. 이정희씨의 발언은 부동층을 잃게 한다고 생각합니다.17. ...
'12.12.11 4:46 PM (211.40.xxx.124)남편이 유명한 주사파
18. ...
'12.12.11 4:50 PM (180.224.xxx.200)남편이 진짜 골수까지 주사파라더군요. 남편 때문에 그렇게 된 거래요.
19. 그냥걷기
'12.12.11 4:59 PM (59.6.xxx.87)윗분 말에 동의합니다.
20. mm
'12.12.11 5:15 PM (121.160.xxx.135)작년 한미FTA 때 그 100페이지가 넘는 영문계약서 유일하게 다 정독하신 분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선을 떠나 이명박 박근혜보다는 훨씬 더, 어쩜 민주당에 있는 어느 정치인보다도 훨씬 더 저같은 서민에게는 도움을 주는 존재라 생각합니다.21. ㅇㅇㅇㅇ
'12.12.11 6:06 PM (211.36.xxx.134)되게 피곤한스타일여자 같던대요
넘 똑똑하다못해
헛똑똑이로 보이던걸요22. 스피노자
'12.12.11 7:28 PM (114.29.xxx.39)이정희가 아니었다면 그누가 전국민의 시선이 집중된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박근혜로부터 "6억원(은마APT 30채값) 사회환원 약속"을 받아 냈을까요?
박근혜가 성북동 수십억원짜리 주택을 공짜로 받아 살면서, 세금 한푼 내지 않았음을 우리가 어떻게 알았겠읍니까?
당당하게 "재벌 해체"를 주장하며 근로자의 권익을 부르짖고 어려운 우리농촌의 현실을 토로하는 이정희 후보는 우리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후보였다고 생각됩니다.
어떻게 헛똑똑이 운운하며 이정희 후보를 폄하할수 있읍니까?23. 글쎄
'12.12.11 7:30 P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이번 토론회?
남편하면 생각나는건 이정희씨 대선 출마 발표일에 음주운전 잡혔던가 그런류의 불미스런 뉴스 본 기억.24. 글쎄
'12.12.11 7:38 PM (175.200.xxx.15) - 삭제된댓글폄하?
그나마 그 일이라도 하는게 어느분 말처럼 떼먹은것 갚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
그리 똑똑한 여자가 통진당사태때 말같지도 않은 논리로 되먹지않은소리만 주구장창.
똑똑? 심상정 의원도 똑똑합니다 다만 이번엔 정권교체라는 공동목표때문에 물러서 있을 뿐
이번을 마지막으로 안봤으면 하는 일인
솔직히 현수막 사진볼때마다 1번분만큼이나 속을 뒤집습니다25. 고급인력이죠
'12.12.11 9:08 PM (121.167.xxx.160)한방에 버는 돈이 얼만데요
26. 저 윗분님 말씀처럼
'12.12.12 1:18 AM (175.212.xxx.242)지금 부재자 투표부터
부정선거 진짜 걱정되네요
이정희 참 똘망똘망하죠
저런 딸 있었음 소원이 없겠네요27. 젊어
'12.12.12 2:05 AM (58.123.xxx.151)젊어 보여요..이정희. 30대초반 같아요.
28. 윗글
'12.12.12 9:02 AM (14.52.xxx.74)때문에 놀라서 물 쏟았어용. 어딜 봐서 동안인지.
알바신가봐요. 얼마씩 주는 지 나도 하고 싶네29. 음
'12.12.12 9:47 AM (58.236.xxx.74)작년 한미FTA 때 그 100페이지가 넘는 영문계약서 유일하게 다 정독하신 분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노선을 떠나 이명박 박근혜보다는 훨씬 더, 어쩜 민주당에 있는 어느 정치인보다도 훨씬 더 저같은 서민에게는 도움을 주는 존재라 생각합니다. 22222222222222
자제분이 2명 있는데 꿈이 역사학자랍니다.30. 똑똑
'12.12.12 10:05 AM (121.166.xxx.231)똑똑한건 인정하지만...
사상이 너무 극단적이고...
문재인한테도 나긋나긋하지만은 않던데요..?
비웃으며 다시 알아보시구요. 하며 짤라버려서 남편과 어린애들 싸운는거 같이 얌체처럼 군다고 막 웃었어요.누가 당하냐며..
일부 장점은 인정합니다.31. ...
'12.12.12 10:11 AM (211.234.xxx.14)정치인이되기전 변호사로 있을때
사석에서 무척 조용하고 부드러운 성품으로기억나네요.
어려운자리에 있어서 안타까워요.32. 리
'12.12.12 10:16 AM (59.0.xxx.193)이정희는 강자에 강하고 약한자엔 한없이 유순한 사람! 사회정의를 위해서 몸 아끼지 않은 우리의 투사!
저런 분이 정계에 1%만 있어도 한국정치가 달라질걸요?33. 에휴
'12.12.12 10:33 AM (116.38.xxx.93)양면성을 항상 보아야 합니다.
최근 임신했다고 여변호사를 이메일만으로 쫓아낸 법무법인이 있는데
이정희씨 남편이 대표인 법무법인입니다.34. 저두
'12.12.12 11:02 AM (123.109.xxx.253)저윗분 말씀처럼 국내와 해외 부재자투표함이 정말 걱정됩니다
야당에서 누가 부재자투표함 지키고 체크하나요?
그냥 선관위하는대로 나두는 건지 걱정스럽습니다
투표만 잘하면 뭐하나요?
표를 잘 지켜야지....
요즘 새똥들 하는짓 보면 심히 우려스럽고 걱정스럽습니다35. 토론회나와서 이정희가
'12.12.12 11:39 AM (211.207.xxx.228)가려운데 긁어준 거는 잘한 거지만 통진당사태보곤 이정희 학을 띄는 게 당연하죠.
그리고 남편 서울대 출신아닙니다.
남편 찌질한 건 더할 나위없죠. 제너시스 몰고 음주운전해서 걸리니 못믿겠다고 지랄하는 바람에 혈액검사까지 해서 알콜수치 밝혀졌잖아요.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그 날이 이정희 대표 출마선언한 날이었잖아요.
과연 FTA도 다 읽었는지 의심스럽죠.
지금도 기사회생으로 이정희와 통진당이 살아날려고 토론회에 참석했지만 막판까지 사퇴안하고 가면
이정희와 통진당..
글쎄요. 누굴 위한 자리였는지
결국 자신의 영달과 국민에게 외면당한 통진당 살리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면
다시 봐야죠.36. 그리고 토론 하면
'12.12.12 11:42 AM (211.207.xxx.228)심상정 노회찬은 훨씬 똑똑하고 달변가죠.
그러나 토론회 전에 연대한다고 후보사퇴했잖아요. 심후보..
이정희가 지금 토론회에서 본인 잘한 것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반사이익도 많이 챙긴 거라
그리 이쁘게만 보이지 않아요.
이쯤에서 물러나는게 맞아요.37. 그리고 강기갑 정계은퇴건도
'12.12.12 11:48 AM (211.207.xxx.228)통진당 구당파 패거리가 한몫 한거죠.
사실 고만고만한 인재중에 강기갑같은 분들 나오기 힘든데.....
하여튼 통진당 석기파 패거리는 역사에서 사라져야할 부패친일파만큼 구린내나는 독선불통파예요.38. 이정희남편
'12.12.12 1:17 PM (112.153.xxx.170)이정희 남편 변호사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 당을 못 정했지만 남편하는말 이정희 머릿속에 든게 많아서
거침없이 말을 잘 한데요..우리 역시 나이 많지만 똑똑한건 똑똑하다고 해야죠~~39. 위에 이정희남편님..
'12.12.12 2:00 PM (125.177.xxx.31)위에님 말씀대로 이정희남편 변호사는 맞고요
그리고 이정희는 남편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꼭두각시지요
우리나라에 이정희나 이정희남편보다 더 똑똑하고 말 잘하는 사람들 발에 차이게 널렸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말만 잘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그 사람의 과거와 행동하는 방식을 보면 그가 어떠한 사람이고 앞으로 어떠할 것이라는 것이 보이죠
입으로 말만 번지르르하게 잘 하는 것과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심은 전혀 다른 문제예요
통진당이 이제껏 살아온 과정이 이러합니다
권모술수에 능하고 목적을 위해선 과정의 선함이란 안중에도 없어요 부정을 일삼고 폭력도 합리화 시킵니다 목적을 위해선 말이죠..
애국가를 부르지않는다는 것도 말도 안되고요
애국가 대신에 북한국가를 부르는지 아님 임을위한행진곡을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도대체가 일반국민의 정서는 나몰라라하는 이 사람들의 독선과 아집 폭력과 선동....아주 무서운 사람들이죠
하루빨리 그 존재가 없어져야해요.40. 남편이
'12.12.12 2:52 PM (220.73.xxx.165)남편이 어르신들이 말하는 빨@이. .
문재인 안철수 절대로 리정희랑 연결되면 안됩니다. . . 확실하게 선을 긋는게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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