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의 자격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글입니다..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겨울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2-12-11 15:07:07

밑에 어느 님께서 올린 글인데..

링크도 안되고 어떤 글을 말하는건지 몰라 그냥 지나치려다..

왠지 끌리는 느낌에 보게 되었는데..

저도 당시에 접했던 뉴스였어요..

아픈 유년기를 보내고 성인이 되어 친엄마를 찾아갔을때..

자신의 아팠던 지난날에 대해 친엄마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받고 싶었지만..

오히려 모질고 차가운 반응에 그만..해서는 안될 일을...

살인죄는 용서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의 아팠을 어린 유년시절이 마음이 아픈건 어쩔 수가 없네요.

지금은 옥중에 있을 그 젊은이가 출소한 이후에는 부디 따뜻한 인생을 살아주었음 싶네요..

물론 죄책감에 힘들겠지만...

http://micon.miclub.com/board/viewArticle.do?artiNo=84274039

IP : 125.176.xxx.1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738 이제 눈이 침침하네요 5 2012/12/19 648
194737 봉인됐는지 안됐는지 못봤어요 ㅜㅜ 4 신당3동 2012/12/19 612
194736 이건 뭔가요...엠비가 악수거절 당하자 "긍정적으로 살.. 11 zzz 2012/12/19 3,426
194735 투표장에서 지인을 만났는데 2 잘~! 2012/12/19 997
194734 서울 동대문구 투표 완료 1 내가바라는나.. 2012/12/19 282
194733 인천에서 3 투표 2012/12/19 348
194732 아우 45프로 찍었네요! 7 아흐흐 2012/12/19 1,907
194731 판교 투표소에 투표함 봉인되어있었나요? 2 혹시 2012/12/19 912
194730 왠수같은 남편! 7 으이그 2012/12/19 1,078
194729 아이고 뭐야 ㅋㅋㅋㅋ 17 ㅎㅎㅎ 2012/12/19 2,390
194728 박그네한테 전화 오는 분들 녹음하세요!!! 8 제발 2012/12/19 1,161
194727 역시 우리동네.. 4 우와 2012/12/19 622
194726 엄마. 당연한 거 아니야? - 저 오늘 불효녀 되었어요 5 깨어있는삶 2012/12/19 1,017
194725 종로구 한복판에서!! 3 하하 2012/12/19 700
194724 갑상선암 수술 받으신 분~ 1 식사 준비 2012/12/19 885
194723 투표장에서 남들에게 뭐라고 했다고 남편에게 한소리 들었어요 10 투표 2012/12/19 1,927
194722 날씨 안춥군요. 인천은 여전히 투표율이 낮네요; 4 Common.. 2012/12/19 687
194721 헐 화곡본동 사람이 너무 많아요!!! 3 콩콩이큰언니.. 2012/12/19 1,122
194720 도장없는 투표용지...벌써 이런일 있네요. 찜찜합니다 3 오늘의 선택.. 2012/12/19 1,764
194719 제 회사 동기는 맛집 온 기분이라네요 ㅋㅋ 1 남자 2012/12/19 1,084
194718 지금투표율 35.9%네요...12시에 비해 많이 안늘어서 걱정이.. 15 ㅠㅠ 2012/12/19 2,548
194717 지금 박그네 전화왔는데요 ㅠ 6 2012/12/19 1,063
194716 선거법 위반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3 마녀 2012/12/19 507
194715 투표할려고 서울에서 부산온 학생이예요.. 19 . 2012/12/19 1,559
194714 투표용지 투표관리관 도장, 문제 없다고 합니다. 참맛 2012/12/19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