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영남은 여전히 연예인 1위 부잣집이네요

야경좋네 조회수 : 3,887
작성일 : 2012-12-11 12:41:06

오늘 또 나왔네요

연예계에서 가장 비싼집 1위 조영남이라고-

2010년 기준으로 7-80억대

지금도 여전히 60억 이상은 한다는 빌라

한강 바라다보이는 조망이 끝내주던데

야경도 역시 너무 좋네요

밖에 나갈 필요가 없겠다는-

조영남씨 뭐해서 돈이 이렇게 많대요

쎄시봉 트리오하던 그시절

나머지 분들은 다 고만고만하게 사시는것 같은데

조영남만 제일 재력가네요

그림 그려서 팔았다고해도 돈을 저렇게 벌었나요?

근데 저 집값도 결국 거품이에요 ㅋㅋ

6-70억이라니 ㅋㅋ 말도 안돼 꺼질꺼에요

IP : 121.130.xxx.2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1 12:44 PM (112.154.xxx.59)

    그집 오래전부터 팔려고 내놨는데 사는사람이없다던데....

    50억이라도 안살듯...

  • 2. 윗님
    '12.12.11 12:45 PM (121.130.xxx.228)

    그래요? ㅋㅋ
    진짜 왕거품이에요
    대한민국에 이렇게 심하게 책정된 집값들이 꺼져야 모든게 순리대로 될텐데..

  • 3. 그림값이
    '12.12.11 12:46 PM (218.37.xxx.4)

    호당 천만원이라나 그러는거 같던대요

  • 4. 집주인
    '12.12.11 12:46 PM (175.119.xxx.185)

    자신이 그 위치 전망에 반해 십수년째 살고 있는 집이래요.
    재건축해서 집값이 더 올라간 경우.내가 좋은집은 그만한 가치가 있는 법.
    위치,경치,재건축으로 득본 케이스.원래 돈이 그만큼 있어서 비싸게 주고 구입한게 아니라
    한곳에서 낡은 집에살다가 재건축으로 크게 부푼 집.

  • 5. 예전에
    '12.12.11 12:55 PM (59.86.xxx.85)

    재건축하면 돈된다는 소스받고 산집이래요
    그게 크게 부푼집이죠
    조영남주변에 잘나가던사람들 많았잖아요 그사람들이 소스알려준거죠
    완장찼던유인촌도 소스듣고 일본국채사서 떼돈벌었다잖아요

  • 6. ..
    '12.12.11 12:58 PM (203.100.xxx.141)

    조영남 집에 밥 해 주시는 할머니....오랫동안 같이 살아서 그런지....거의 가족처럼 사는 것 같더라고요.

    조영남 개인적으론 별로여도.....나이 든 그 분 챙기는 거 보니....인간성은 좋아보이더라고요.

  • 7. 이런
    '12.12.11 12:59 PM (121.130.xxx.228)

    소스주는 인간들이 소위 뒤에서 움직이는 검은배경이겠죠

    이 사람들이 다 해먹는..

  • 8. 그 집 가본사람
    '12.12.11 12:59 PM (211.243.xxx.154)

    방송엔 그렇게 나왔지만 실제는 그냥 그런 청담동 빌라에요. 뭐 특별히 좋지도않은데 강가에 있어서 집값이 확 오른거에요. 아마 82에는 더 좋은집에 사시는 분들도 많을껄요.

  • 9. 어마
    '12.12.11 1:00 PM (114.207.xxx.35)

    세금은 얼마 낼까요.?
    가장 비싼 집이니 세금도 가장 많이 내겠네요.

  • 10. 궁금ᆢ
    '12.12.11 1:41 PM (125.179.xxx.18)

    진짜 뭘해서 돈이그리많데요ᆢ

  • 11. 예전에 하는애기가
    '12.12.11 2:08 PM (211.224.xxx.193)

    자기가 돈벌려고 산게 아니고 그냥 외국가보니 강 옆에 뷰가 좋은집이 더 비싸더라 그래서 한국와서 집 살때 그런집을 사고..그땐 거기가 쌌었나봐요..이살 안가고 그냥 계속 살았더니 세상이 변해서 그런집이 각광받는 시절이 도래해서 집부자가 된거라고
    윗분 말씀대로 누군가 재건축 소스를 줘서 그런걸수도 있고요

  • 12. 정말
    '12.12.11 3:00 PM (112.214.xxx.184)

    안보고 싶은데 꾸준히도 나오네요.
    지겨운 얼굴, 지겨운 이혼야그.

  • 13. 무슨 소스인지 몰라도
    '12.12.11 8:15 PM (14.52.xxx.59)

    그 집터에 굉장히 오래 살았어요
    집 알아보고 때맞춰 이사다니는거 못해서 부자된 경우에요
    그리고 저런 빌라는 가격대만 높지 실제 매매가 굉장히 안됩니다
    조영남 라디오도 꾸준히 했고(사실 라디오가 알짜지요)
    행사비 엄청 비싸고 그림도 우리나라보다 해외에서 더 잘 팔려요
    저 집을 계속 유지하고 산다는건 사람이 알짜배기 부자란 소리에요,재산세가 얼마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9624 실수.. 그리고 또 실수... 10 박근혜 2012/12/11 2,040
189623 글쓰면서.. 이와중에.. 이 시국에.. 이런말은 왜 붙이는거예요.. 16 기정떡 2012/12/11 2,035
189622 경제관념 없는 남편... 어떡하죠? 10 ㅜ.ㅜ 2012/12/11 4,942
189621 아들이 츄리닝만 좋아라해요 10 ... 2012/12/11 1,870
189620 유시민이 말하는 박근혜. 2 c.. 2012/12/11 1,919
189619 대선 토론 관련 트윗뉴스 - 바쁜 벌꿀은 세금 낼 시간이 없다 펌글입니다^.. 2012/12/11 713
189618 문재인 후원회 1,053,000원 (현재 격하게 진행중) 4 졸라군 2012/12/11 985
189617 박근혜 또 말실수, “지하경제 활성화” 술렁 外 1 세우실 2012/12/11 1,411
189616 닭 잘 키우는법?!!!!!!!!! 10 할슈타트 2012/12/11 2,469
189615 이와중에 모터백 문의(죄송합니다) ..... 2012/12/11 828
189614 어그 굽이 고무인데 뒷굽이 닳았어요. 1 어그 굽갈이.. 2012/12/11 905
189613 얘들(5살) 한복도 드라이해야 하나요? 4 화창한 날 2012/12/11 749
189612 나꼼수와 저공비행의 "역전예감" 5 2012/12/11 1,985
189611 “양자대결 누가 잘했나” 박근혜 37.4%·문재인 50.3% 12 thrqh.. 2012/12/11 2,860
189610 엑소시스트를 했네요 닭의 망령이 1 .. 2012/12/11 1,191
189609 오바마가 참석한 싸이미국 자선공연을 보니 스케일의 차이가 느껴져.. 큰물 2012/12/11 1,066
189608 싼타가 보내주는 편지 싸이트요.. 1 혹시 2012/12/11 1,066
189607 이 글 읽다가 눈물났네요... 1 2%부족한요.. 2012/12/11 1,035
189606 대기업이나 금융권은 연봉이 그렇게 많나요? 3 .. 2012/12/11 2,390
189605 호랑이 크레인 관련해서 고견을 여쭙니다... 5 동행 2012/12/11 683
189604 저의 공부 잘했던 얘기.. 21 .. 2012/12/11 5,178
189603 대학합격여학생 과외질문입니다. 6 고민맘 2012/12/11 1,557
189602 이거 공주병이에요? 8 .. 2012/12/11 2,193
189601 문재인이 말한 룰라 대통령 -오바마가 가장 존경하는 4 토론회 2012/12/11 2,086
189600 닭안심 요리 추천해주세요. 1 ^^ 2012/12/11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