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합격여학생 과외질문입니다.

고민맘 조회수 : 1,527
작성일 : 2012-12-11 12:10:56

고1되는 학생 엄마인데 주변에 서울대 문과에 합격한 여학생에게 수학을 과외하려고

합니다. 문과인데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우리 아이는 중하권이라 눈높이를 맞출까하는 생각도 들고

갈등입니다. 조언좀 부탁해요.

그런데 진짜 그 학생 부럽더라구요.... 

IP : 1.233.xxx.8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oucandoit
    '12.12.11 12:14 PM (119.71.xxx.8)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멘토 역할 정도면 모를까

  • 2. ....
    '12.12.11 12:20 PM (112.150.xxx.207)

    가르치는 것은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스킬도 중요합니다.
    저같으면 고1 귀중한 시간에 예비 대1학생의 실험용이 되게 하지는 않겠습니다.
    멘토정도면 모를까...무모하게 생각됩니다.

  • 3. 저도요
    '12.12.11 12:28 PM (220.72.xxx.190)

    실력이 있더라도
    고1을 맡기는건 무모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과,문과를 떠나서요

  • 4. ...
    '12.12.11 12:30 PM (183.103.xxx.145)

    수능친맘입니다,,과외는정말위에....님말씀과같은것같아요

  • 5. 고민맘
    '12.12.11 12:34 PM (1.233.xxx.81)

    님들의 조언을 새겨듣고 전문과외선생님 상담하러 가야겠네요.
    시간 내주셔서 고맙습니다.~.~

  • 6. ...
    '12.12.11 1:43 PM (112.152.xxx.71) - 삭제된댓글

    과외 이것저것 다해본엄마로써 대학생과외는 완전 비추!!서울대 법대라해도..과외가 직업인 전문과외선생중 엄마들 입소문난사람해야

  • 7. 맞아요
    '12.12.11 8:19 PM (14.52.xxx.59)

    지금 합격한 아이들 수시합격생인데 서울대는 그 중에서도 특히 수능 최저등급이 낮아요 ㅠㅠ
    잘 알아보세요
    정시합격생이면 실력이 99% 확실한데 수시는 입시 겪어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수상합니다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877 안철수는 왜 미국에 간건가요? 8 ..... 2012/12/21 2,824
196876 평촌근처 교회 추천좀 해주세요 1 ㅇㅇ 2012/12/21 600
196875 여지껏 문재인 후보의 사진중 27 평화 2012/12/21 3,283
196874 박근혜 찍은게 죄인이냐, 우매한 민중이냐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 17 퍼옴 2012/12/21 1,847
196873 베티 개잡 회원계세요? 도와주세요 7 가나초코 2012/12/21 1,772
196872 ㅂㄱㅎ표51.6%인가요 3 근데 2012/12/21 877
196871 문재인 의원님 광고 싣기로 한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11 리아 2012/12/21 1,261
196870 저는 앞으로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아무것도 안할려구요 16 앞으로는 2012/12/21 1,927
196869 남의 선택은 나의 이해와 무관하지 않다 ~^~^~^.. 2012/12/21 372
196868 불펜은 지금 알바 천국이네요 16 ... 2012/12/21 2,128
196867 선거 전날 꾼 꿈... 3 예지몽..... 2012/12/21 1,000
196866 우리 방송국 만듭시다!!!! 아고라 청원 5 테네시아짐 2012/12/21 554
196865 안철수 후보님 사퇴하고 박지지하셨다는 저 아래 의사분글 읽고 27 모로 2012/12/21 3,114
196864 이제 2%만 바꾸면 돼요~ 5년동안 가족 친지들 바꿔봐요 6 아마 2012/12/21 575
196863 오늘은 울고, 화내도 내일 해야할 일이 생겼네요. 3 새언론 2012/12/21 675
196862 518이라... 21 그땐그랬지 2012/12/21 1,976
196861 문재인 힐링 프로젝트와 희망의 메시지 달님톡톡 2012/12/21 1,141
196860 요 아래 산오징어 노점상 글 외에 몇몇 글들 정말 못봐주겠네요... 34 .... 2012/12/21 2,525
196859 나름 정리해 본 전라도와 경상도의 정치의식 17 ** 2012/12/21 4,773
196858 대구 20%의 눈물 24 술 권하는 .. 2012/12/21 2,231
196857 이래서 사람들이 텃세를 부리나 봐요 1 ... 2012/12/21 2,009
196856 신언론을 만들자! 방사능뉴스.탈원전뉴스 통합 3 녹색 2012/12/21 608
196855 박 대통령 덕분에 사촌언니 희망이 정말 이루어질까요. 27 ........ 2012/12/21 2,669
196854 이사 계획 중인데요 2 고민 2012/12/21 639
196853 mcm지갑 버렸어요-.- 새 지갑 색깔 골라주세요 21 .... 2012/12/21 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