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인사말로 예쁘다 이런말 하면 정말로 믿고 그걸 꼭 남한테 얘기하고,
남이 같이 식사하다가 조금 먹으니까 날씬하구나 했다고 자길 질투한다고하고.
그냥 키작고 마른 몸일 뿐인데 본인이 제일 잘 빠졌다네요 아줌마들 사이에서..
이런 사람을 공주병이라고 하는거에요 아님 다른 병명이 있는 건가요?
남이 인사말로 예쁘다 이런말 하면 정말로 믿고 그걸 꼭 남한테 얘기하고,
남이 같이 식사하다가 조금 먹으니까 날씬하구나 했다고 자길 질투한다고하고.
그냥 키작고 마른 몸일 뿐인데 본인이 제일 잘 빠졌다네요 아줌마들 사이에서..
이런 사람을 공주병이라고 하는거에요 아님 다른 병명이 있는 건가요?
성형은 없어져야 한답니다. 성형땜에 자기처럼 원래 예쁜 사람들이 주목을 못받는다네요. 딱히 성형할때도 없지만..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고있다!! ㅋㅋ
일부러 그러는거 아닐까요?
웃길라고 ㅡ.,ㅡ
공주병이 아니고 광년이죠.
남이사 뭘하든 뭔착각을 하고 살든 남에게 피해 안주면 냅두시면 안될까요....
전 별일도 아닌 걸 갖고 이렇게 글 올려서 같이 흉봐주길 바라는 사람이 더 병처럼 보여요.
이러는 저도 병이 있는지 모르겠으나...ㅎㅎㅎ
전 정말 흉 보려고 하는게 아니고요. 무슨 병명이 있나 궁금해서 그래요. 이거 말고도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되는게 넘 많아서 그래요. 피해의식도 넘 강하고 자만한거 같다가도 자긴 자심감이 없다고도 그랬다가.
술 만 먹으면 주사도 넘 심하고.
공주병이 아닌 다른 심리학적 병명 같은것이 있지 않나 해서요.
2 가지중 하나일수 있대요. 귀엽게 자랐거나 아니면 무관심과 소외로 인해 상처가 많거나.
경계성 인격장애...라는 병명이 있습니다만...
경계성 인격장애는 자아상, 대인관계, 정서가 불안정하고 충동적인 특징을 갖는 인격장애이다. 스스로나 타인에 대한 평가가 일관되지 않고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인다. 환자의 정서가 정상에서부터 우울, 분노를 자주 오가며 충동적이기 때문에 자해 자살행위도 잦다....
-네이버 사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