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82를 비롯, 여기저기서 '마더' 글을 봤으나, 도무지 볼 용기가 없어서 안봤거든요
'아무도 모른다'보고 거의 패닉상태여서....
주말에 '마더' 우연히 보고서, 3일간 머리속에서 츠쿠미 모습이 사라지질 않네요.
당시 일본에서 이 드라마 시청률이나 반향이 어느 정도였는지 궁금해요.
아동학대, 입양 자격, 모성...여러 문제를 건드리고 있어서.
저는 특히 깜빡쟁이 할머니(나오 친모)가 아주 인상적이엇어요.
정말 외할머니 같은 모습.....언제 가도 반겨줄것같음.
'마더'와 비슷하게 사회적 이슈를 담긴 드라마 , 또 있을까요?
미드,일드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