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우연히 중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아이가 어디 갈 때가 있어서 갔었는데
거기 왔더라구요
근데.. 왜 이리 나 자신이 초라해 보이는지...
이십 몇년 만에 만난 동창인데
그냥 왠지 주눅이 들고...
예전엔 내가 더 잘 나 갔는데
남편 잘 만나 좋아보이는데...
이런 나 자신이 좀 우울합니다.
며칠이 지났는데도 기분이 좀 그러네요...
주말에 우연히 중학교 동창을 만났는데
아이가 어디 갈 때가 있어서 갔었는데
거기 왔더라구요
근데.. 왜 이리 나 자신이 초라해 보이는지...
이십 몇년 만에 만난 동창인데
그냥 왠지 주눅이 들고...
예전엔 내가 더 잘 나 갔는데
남편 잘 만나 좋아보이는데...
이런 나 자신이 좀 우울합니다.
며칠이 지났는데도 기분이 좀 그러네요...
아니에요.
아마 그친구도, 원글님 보면서 그런생각했을지 몰라요. 몇일이나 지났는데,,, 맛있는거라도 먹으면서 푸세요^^
그 동창 저를 부러워 할거라는 생각은 못 했는데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기분이 좀 좋아졌어요^^
기분 좋아졌으니 소고기 사드세요 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