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7억의 진실. 다음 댓글 가져왔습니다.
후보등록비 : 박근혜 5억, 문재인 5억, 이정희 5억
선거보조금 : 후보 추천 정당에게 지급되는 정당 경비로 개인이 사용불가
새누리당 177억, 민주통합당 161억, 통합진보당 27억 지급됨
" 선거보조금은 정당에 지급한 것이므로 후보의 사퇴 여부와 관계없이 반납할 필요가 없다.
다만 해당 정당 후보의 선거용도 외에 사용이 불가능 "
- 선관위가 2007 대선 당시 이회창후보와 단일화한 심대평 보수후보에게 한말-
박근혜 6억(300억)은 법으로 정해지지 않는 국민혈세임
봄은온다 님 | 00:55
1. ...
'12.12.11 1:03 AM (61.43.xxx.99)27억은 먹고 튈래야 먹을 수도 튈 수도 없는 정당 돈이었군요. ^^
2. 감사,,,
'12.12.11 1:11 AM (14.52.xxx.192)제가 알고 싶었던 정보.. 177억이요? 많이도 먹네요.
정당민주주의의 개념은 아예 없으신 분 같았어요3. 그네눈의 대들보
'12.12.11 1:25 AM (116.36.xxx.237)도둑질은 지가 해놓고
4. ..
'12.12.11 1:26 AM (125.141.xxx.237)선거 보조금, 정당 보조금 이런 거 가지고 무슨 대단한 특권이라도 누리는 것처럼 태클 거는 건, 결국 차떼기 하던 시절로 돌아가자는 거지요. 이런 보조금들은 정치에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수단인데 먹튀니 뭐니 하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퍼뜨려 보조금 규모를 축소하게 되면, 결국 자본을 가진 자들만이 정치를 할 수 있고 서민들은 능력이나 의지가 있어도 자본이 없으니 뜻도 펼쳐보지 못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정치가 자본에 종속된다고 하는 거고요.
정치에 투입되는 비용을 아까워하는 건 정치를 남의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정치가 남의 것이 아닌 우리들의 것이라고 일반 국민들을 상대로 인식의 전환을 시도했던 게 노무현 대통령이고요. 선거 보조금 27억 가지고 태클을 건 박그네는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가 왜 "참여"정부인지 그 의미조차 이해못하고 있는 거라고 봐야지요.5. 이정희 당에서 지난 총선에서
'12.12.11 6:48 AM (222.239.xxx.61)후보자당 가장 많은 국가 보조금 받은 것 뉴스에 나왔지요.
심지어 비례대표 보조금 같은 경우는 10배가까운 인원이 뽑힌 새누리당보다 절대 금액도 더 받아 갔습니다.
추가로 그 많은 돈의 대부분이 이석기가 만들거나 대주주인 회사에 일방적으로 외주(매출)이 되었습니다. 돈은 그렇게 먹고 튀는 겁니다. 1%도 안되는 지지율로 폭락한 이유는 누구나 다 알고 있듯이 쓰레기 부정부패로 뭉쳐있는 것이 이정희입니다. 그런 쓰레기를 좋다고 헤에 거리는 것이 문재인이고요.6. 1250 억 받은 김대중도 한푼 세금 안냈지요.
'12.12.11 6:53 AM (222.239.xxx.61)http://www.frontiertimes.co.kr/news/htmls/2012/06/2012062086505.html
김대중 본인이 받았다고 기자회견한 20억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샀으면
주당 가격
92년 현재
24,000 => 1,500,000
고로 1,25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