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펌 ] 박근혜 찍는 사람들의 심리

공감 조회수 : 3,300
작성일 : 2012-12-10 23:41:41
공감가서 퍼온 고국을 방문중인 교포의 생각..'박근혜 찍는 사람들의 심리'..지금 잠깐 한국에 와있는데요, 은근히 박근혜 지지자들이 많아 좀 놀랍기도 당황스럽기도 해요.가만 관찰을 해보니 박근혜를 찍는 사람들의 주요 이유는 이겁니다."나 원래 보수야."박근혜라는 사람이 대통령으로 자질이 있나 없나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눈막고 귀막고 그냥 난 보수니까 1번찍는다 이게 아주 강하더라구요.그리고 그 안에 깔려있는 전제는 이런거더라구요."보수=기득권자"그리고 그안에 깔려있는 심리는 나 이사회의 기득권자 임을 재확인하고 싶거나. 혹은 그안에 끼고싶은 심리.이렇게 무의식처럼 이루어지는 결정이다보니 뭐 논리적으로 반박할수도 설득할수도 없네요.오늘 그네언니가 지하경제를 논하던, 두환오빠한테 받은 6억이 어떻던, 세금이 어떻던, 노동자가 비참하게 죽건말건..그건 별 의미가 없어요 그들에게는.그들은 정치나 나라돌아가는 꼴은 상관없이 나는 이나라의 기득권이고싶고 보수이고 싶으니까요.이러한 나만의 평화를 깨는 이정희는 그저 매너없는 돌아이일뿐이지요. 알맹이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미국에 이민와서 살만해진 한국인들 공화당 열렬지지자들 많습니다)
IP : 218.236.xxx.19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지아지
    '12.12.10 11:43 PM (118.33.xxx.188)

    이정희 응원하시는분 이해가 안되네요...
    그럴수록 문후보 표가 없어질텐데요...

    하나로 합쳐도 부족할판에.... 분산되면안되죠

  • 2. 저는
    '12.12.10 11:44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보수도 진보도 아니지만 적어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국민을 힘들게 하는 대통령을 "모시고" 살고 싶지는 않아요.

  • 3. 또라이들이네요
    '12.12.10 11:45 PM (61.21.xxx.254)

    해외 교포들 투표율도...실은 높아갈수록 걱정됩니다.

  • 4. 해외 투표율..
    '12.12.10 11:50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1번을 찍어서 답답하고 걱정되는게 아니라 투표함의 안전이 걱정되요....ㅜㅜ

  • 5. 바보 아님
    '12.12.10 11:53 PM (125.177.xxx.83)

    여기 이정희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 실제 투표장에서 이정희에게 표줄 사람 별로 없음
    지금 당장 토론에서 바그네 잡고 흔드는 이정희의 포지션에 동조하는 것뿐
    사람들은 다 전략적으로 현명하게 정권교체에 도움될 방향으로 투표합니다. 문후보 표가 없어진다는 단순한 생각 안하셔도 됨

  • 6. ...
    '12.12.10 11:56 PM (119.71.xxx.179)

    박근혜 찍는사람중 기득권은 20%정도나 될까요? 끼고싶은 사람이 80%쯤 ㅋㅋ

  • 7. anti민통/박그네지지
    '12.12.11 12:05 AM (210.105.xxx.118)

    별로 공감가지 않는 얘기네요.
    베블런인지 하는 경제학자가 유한계급론에서 주장했다는 말과 비슷한데
    즉, 기득권층도 아니면서 기득권층이 멋있어 보이니까 그들을 따른다는?? (참 모욕적이네요)
    야당에게 10년 정권을 맡겨보니 노력은 하는데 서민들 생활이 확~ 달라지는 게 느껴지지 않았고
    되려, 이념논쟁이나 기존 시스템을 바꾸는 과정에서 오가는 저항들이
    서민들 바람하고는 동 떨어진 권력다툼으로 비친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누가 정권을 잡던 결국 서민들은 자기들 노력으로 열심히 일해야 살만한 거지
    나라 시스템에 따라 (스웨덴 정도의 복지국가라면 모를까) 서민이 살기 편해지고 아니고가 아닌 만큼
    차라리 덜 시끄럽고 안정적인 현 시스템에 안주하려는 생각은 아닌가 생각해요.
    물론 제 경우가 많이 반영된 겁니다만.

    노통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내가 보기에 노통은 친삼성정책을 너무 많이 펼쳤고
    학교의 법인화/등록금 인상, 로스쿨 및 의전원 도입으로 계급간 이동을 어렵게 만들었어요.
    이제 가난한 집 애들이 판검사 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조국 문재인은 아직도 로스쿨 확대를 주장하던데....정작 새눌당 홍준표나 강용석은
    로스쿨을 도입하면 더이상 자기들 같은 개천의 용은 못나온다고 반대했다 합니다.
    누가 서민을 위했다고 보세요???
    의료민영화, FTA, 각종 공기업 민영화 등등 숱한 지금 MB 정부의 실정이라고 하는 것들이
    노통 시절에 시작된 것들이에요.
    겨우 5년 지났는데 그걸 국민들이 다 잊었을까요???
    그냥 기득권층이 부러워 생각없이 따라가는 무식쟁이들로 치부하시는 님들,
    님들이 지지하는 야당을 구체적으로 왜 좋아하시나요??
    박그네는 아니다~ 이거 말고 우리 민주당은 이게이게 좋다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 8. ,,,
    '12.12.11 12:05 AM (119.71.xxx.179)

    야당에게 10년 정권을 맡겨보니 노력은 하는데 서민들 생활이 확~ 달라지는 게 느껴지지 않았고
    되려, 이념논쟁이나 기존 시스템을 바꾸는 과정에서 오가는 저항들이
    서민들 바람하고는 동 떨어진 권력다툼으로 비친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따져서 박근혜를 지지한다고요? 그 사람들이 야당에게 표 준 사람들인가요? 김영삼때 그 사단나고도 이회창 찍은 사람들이잖아요? 이명박 잘못했다 하면서도, 박근혜찍는 사람들이잖아요?

  • 9. 안티민통~~
    '12.12.11 12:06 AM (125.177.xxx.83)

    그냥 박그네 찍으세요. 어차피 안티민통 박그네지지면서....뭘 구구절절 긴 댓글 써달라는 거예요 ㅋㅋ

  • 10. 저두요,,,
    '12.12.11 12:09 AM (61.21.xxx.254)

    투표함이 넘넘 걱정돼요,,,ㅠㅠ

  • 11. anti민통/박그네지지
    '12.12.11 12:13 AM (210.105.xxx.118)

    119님

    -따져서 박근혜를 지지한다고요? 그 사람들이 야당에게 표 준 사람들인가요? 김영삼때 그 사단나고도 이회창 찍은 사람들이잖아요? 이명박 잘못했다 하면서도, 박근혜찍는 사람들이잖아요?

    -----> 맞아요. 님은 그래서 야당을 지지하는거고 여당지지자들은 또 다른 이유로 지자하는 거에요. 그냥 단순히 무식쟁이들~ 이라고 치부할 게 아니라 좀 더 나은 시스템으로 다가가야 한다는 거죠. 역사적으로 태평성대였다~라고 평가받는 시대를 돌이켜 보면 그때 정치제도가 뭐였고 법 시스템이 어땠고가 아니라, 국민들이 편안하게 윤택하게 살았나로 평가한다는 건 참고해야 해요. 님들 보기에 민주당이 정의로운 집단인지 몰라도 여당지지자들에겐 그 넘이 그넘들로 보이는 만큼.

    그리고 김영삼때 IMF 온 건 맞아요. 하지만 잘한 일도 많잖아요??? 하나회 해체, 금융실명제도입 등, 김영삼 아니면 할 수 없는 업적도 있었어요. IMF 때 이회창을 찍은 사람들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너무 단정적이시네요. 저는 그때 김대중 찍었습니다.

  • 12. ,,,
    '12.12.11 12:29 AM (119.71.xxx.179)

    제가 김영삼 하나부터 열까지 못했다고 했나요? ㅋㅋㅋ 그런 국가적 위기에도 이회창한테 표준사람들이라는거죠. 그리고, 님이 먼저 시작하지않았나요? 야당에게 10년을 맡겨보니 나아지는게 없고 블라블라..그사람들은 하늘이 두쪽이나도 한당만 죽어라고 찍는 사람들이잖아요? 그 사람들이 님 말처럼 누가 더 나은지 비교하고 찍는 사람들이예요? 그리고, 님이 말한 태평성대는 언제인가요?
    난 민주당 정의롭다고 한적도 없고, 야당만 죽어라 지지하지도 않습니다. 노무현이 잘못했다고 생각했지만, 차마 이명박은 못찍을거같아서 기권했거든요? 그러니까, 이명박이 그 높을 지지율로 당선이 된거죠.

  • 13. anti민통/박그네지지
    '12.12.11 12:35 AM (210.105.xxx.118)

    그사람들은 하늘이 두쪽이나도 한당만 죽어라고 찍는 사람들이잖아요? ========> 하늘이 두쪽이 나도??? 이런 가정은 왜 하세요? 또, 이런 단정은 나에겐 해당이 안되니 나한테 할 소린 아니구요. 지금 여당 지지하는 사람들을 기득권층 운운하며 규정하길래 한 반박이에요. 지금 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 저런 생각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있다로 받아 들이시면 될 거 같네요. 늘 여당만 찍는 사람들도 있겠고 늘 야당만 찍는 사람도 있겠지요. 늘 여당이나 민주당만 찍는 지역민들이 있듯이. 내가 과거에 누굴 찍었고 누굴 찍었고 그런 얘기는 중요하지 않아요. 이건 지극히 사견이지만, 현재와 미래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그렇네요. 이제 댓글은 그만하겠습니다. 님들을 가르치려는 게 아니라, 박그네지지자는 이렇드라 하고 하기에 지자자 중 하나인 나와 일부는 이렇다는 얘길 한 것 뿐이라서요.

  • 14. ..
    '12.12.11 12:35 AM (125.141.xxx.237)

    anti민통/박그네지지

    // 아직도 참여정부 시절 핑계를 댄다는 것 그 자체가 수구정당 명박이 정권의 총체적 국정 파탄을 역설하는 거지요.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뭐 하나 제대로 해결한 게 없다고 자백하는 거 아닌가요?
    적어도 참여정부 시절에는 정치적 민주화에 있어서 많은 노력과 성과가 있었고, 안보에서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퍼주기니 뭐니 하는데 역대 정권 대북지원금액 따져보면 퍼줬다고 할 정도도 아니었고요. 수구언론의 선동질에 놀아나서 아직도 퍼주기 타령이나 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정말 딱하고 한심합니다. 지적 수준이 왜곡, 날조, 편파 보도나 해대는 조선일보 사설 수준이잖아요.
    경제 분야도 쪽박 난 살림살이 그럭저럭 회생시킨 걸 물려받은 것 치고 비교적 경제지표는 양호한 수준이었지만, 원래 목표와 달리, 분배와 격차 해소에서 실패한 건 맞습니다. 그 대신 빵빵한 재원(세금이 밀려간다고 할 정도였지요)과 외환보유액을 물려줬으니 명박이 정권에서는 그 재원을 가지고 분배 정책을 시행했어야 했는데 명박이는 구시대의 성장정책과 토건 사업으로 회귀해서 그나마 회생시켰던 경제지표도 다 까먹고 작금의 파탄지경에 이른 거 아닌가요? 그 동안 대체 명박이와 공동으로 국정을 운영한 여당 실세 박그네는 어디서 뭐하고 있었냐는 겁니다. 달력 보세요. 지금 2012년이지 2007년 아닙니다. 참여정부 시절의 실정이 지금의 명박이 정권 파탄지경으로 이어지도록 수수방관 하며 거수기 노릇이나 한 게 박그네 아닙니까? 제대로 해결된 건 아무것도 없고 문제들이 더 악화되도록 내버려둘 거라면 대체 왜 정권을 가져간 거랍니까?
    수구 세력들 무능한 거 알고 있으니까 그냥 평생 참여정부 시절 탓이나 하고 있으라고 하세요. 맡겨줘도 제대로 국정운영도 못하고 여전히 한번 책임을 추궁당한 참여정부 타령이나 하고 있는 것들이 무슨 자격으로 또 다시 정권을 맡겨달라고 하는 겁니까? 민주 진영에서는 적어도 IMF 같은 공식 전과를 기록한 적도 없고, 2008년 리만 브라더스 인수 같은 초대박 부도 사태를 초래할 뻔한 정신나간 짓을 하려고 한 적도 없으며,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적도 없습니다. 역사 발전의 정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했지, 명박이 정권처럼 역방향으로 폭주한 적은 없지요.
    시대정신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무능한 수구들은 더 이상 집권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소멸되어야 마땅한 수구들을 지지하는 사람들 역시 최소한 역사가 어느 방향으로 발전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 정도는 해봤으면 좋겠네요.

  • 15. anti민통/박그네지지
    '12.12.11 12:48 AM (210.105.xxx.118)

    이건 뭐 내가 박그네지지자 대표도 아니고. 이 댓글은 좀 있다 지우겠습니다. 잘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얘기라서요.

    1. 대북정책은 전 반반이에요. 북한과 관계개선 분명히 절실히고 시급하지만 퍼주는 걸로 유지되는 관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방법을 찾아주기 바래요.
    2. 지적 수준이 왜곡, 날조, 편파 보도나 해대는 조선일보 사설 수준이잖아요. ==== 난 이번 선거에 안철수한테 많은 걸 기대해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다 지켜보았어요. 한겨레나 오마이도 조중동하고 다르지 않았다는 게 내 판단입니다. 수구세력? 이란 단어 굉장히 싫어하는데 우리에게 진정한 진보가 있나요, 현재?
    3. 쪽박난 경제라고 보기엔 국가신용도 역대 최고고 다들 어려운 때 그럭저럭 잘 버티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서민들은 힘들어졌지만....이건 자본주의 자체에 대한 개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 봅니다. 내가 왈가왈부할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패스합니다.
    4. 참여정부 실정을 지금 논하는 것은 문재인이 그 시절의 책임있는 주요인사라는 점과, 그 스스로도 밝혔 듯이 참여정부의 실패라고 인정한 사실을 상기하세요. 더불어 참여정부 얘기와 끊어 생각할 수 없는 게 4대강이나 이명박 측근비리나 망가진 검찰 등 몇가지 사안을 제외하고 국민들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민영화 물꼬를 트고 사회계층간의 이동을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든 게 아이러니하게도 서민대통령을 표방한 노통이었다는 사실입니다.
    5. 정권파탄....구체적으로 어느게 그리도 파탄이 났는지 예를 들어 주겠어요??
    6. 실정한 정권의 책임있는 문재인과 파탄한 정권의 거수기 박그네와 막상막하로 보입니다. 거기서, 님은 문을 지지하는 거고 나는 박을 지지하는 거죠.
    7. 님 결론은 존중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모두 수구로 단정하고 이해해보겠다는 태도가 전혀 없는 건 지극히 민주적인 태도인지 헷갈립니다만.... 님들 성향이야 여기서 지난 두달간 충분히 알게 되어서 이젠 놀랍지도 않네요.

  • 16. ,,
    '12.12.11 12:49 AM (119.71.xxx.179)

    하늘이 두쪽이 나면 다를까요? IMF 는 약했나보군요.
    현재와 미래가 중요하단사람이 이명박그네예요?
    안티민통같은 사람을 이성적으로 이해해보려는 노력의 결론이 그겁니다 ㅋ 그 안에 끼고싶은 심리.

  • 17. anti민통/박그네지지
    '12.12.11 12:58 AM (210.105.xxx.118)

    119 님

    네 그 안에 미치도록 끼고 싶습니다. ^^ 님들도 더 잘살고 싶어 노력하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늘 남을 모욕주려 하고 공격하시는 자세들은 일관되어 좋습니다.
    그런 태도로 정의롭고 인간적이며 배려하는 민주사회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일단, 이번 선거는 꼭 이기셔야겠지요.

  • 18. 흠..
    '12.12.11 1:29 AM (182.216.xxx.9)

    anti민통/박그네지지
    차라리 원글님 말씀처럼 그런 심리라면 동의는 못해도 이해는 가는데
    박그네지지님 같은 분들은 진짜 이해도 동의도 못하겠네요
    남을 모욕주려고 공격한다 하는데 오히려 전 님의 그런 사고방식과 판단기준으로 박그네를 지지한다는 것 자체가 웃길 뿐입니다
    차라리 원글님이 지적하신 분들은 순수하기라도 하지 님은 위선적으로 밖엔 안 보이네요

    오늘 토론은 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지지하시는 박근혜후보 대통령감으로 자질 충분해 보이던가요?
    경제 발전시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지만 말아먹는 건 순식간이란 거 잊지 마세요.
    4대강 삽질과 물가폭등 등 서민 경제 말아먹는 정권 빨아주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뭔 판단기준이 그따위인지.. ㅉㅉ
    그러고보면 김대중 전대통령께서 김영삼 전대통령이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IMF 의 위기를 비교적 슬기롭게 잘 극복하신 분 같네요.

  • 19. 00
    '12.12.11 5:47 AM (83.84.xxx.84)

    이러니 저러니 해도 온/오프에서 보는 박근혜 지지자의 99%는 잘 모르고 무식해서 지지하는 경우더라구요.
    자기들이 몰라서 무시 당하는건데, 알아서 반박할 생각은 못 하고 능력도 안되니까 하는거라곤 평소엔 잠자코 숨어 있다가 남이 뭐라하면 거기에 껴서 한 마디 거들고, 아니면 나도 다 생각이 있어서 지지하는건데 뭐라하지 말라고 발끈하는 정도...
    저소득 저학력자가 많이 지지하는 이유가 있는거겠죠.. 한편으론 안되었기도 해요...
    저학력 저소득이니 공부할 능력도 의지도 없겠죠....
    그러니 자기와 상관도 없는 종부세를 죽어라 욕하고 자기가 수혜자인 줄도 모르고 복지 퍼주면 망한다느니 그런 소리만 하고.. 물론 가장 나쁜 놈들은 이런걸 이용해 먹는 정치인들이지만요..

  • 20. 우와
    '12.12.11 8:46 AM (168.154.xxx.189)

    박근혜 지지자의 99%가 잘 모르고 무식해서 지지한다고 하는 근거가 뭔지요?
    저학력 저소득이니 공부할 능력도 의지도 없다?? 대단한 분석력이시네요.

  • 21. ...
    '12.12.11 9:50 AM (182.219.xxx.30)

    제가 쓰고 싶던 글입니다
    재산도 꼴랑 조금밖에 없으면서 기득권인양... 거기 편입하길 희망하는 속내..
    노예들같아요
    진짜 있는 사람들은 제외... 그들은 그들의 권리 지키기니까..

    그리고 무지 이기적입니다

  • 22. ,,,
    '12.12.11 3:16 PM (119.71.xxx.179)

    안티민통/ 모욕을 줬다니 다행이네요 ㅋㅋㅋ모를줄 알았는데^^ 내가 왜 인간적이어야합니까?ㅋㅋ 난 내신념대로 살면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994 저금통 돈 냄새... 1 .... 2013/01/08 1,125
203993 타임머신이 있거나 꿈이라면 깼으면 ㅜㅜ 7 요즘소원 2013/01/08 1,031
203992 라텍스 베개 추천해주셔요~ 궁금이 2013/01/08 880
203991 뽁뽁이 열풍에 포장용에어캡이 1 한쪽에선 2013/01/08 1,664
203990 분당 식탁의자 천갈이 가격이나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마누 2013/01/08 2,219
203989 타워 보신분께 질문요 2 타워 2013/01/08 919
203988 종교와 종교인에 대한 과세가 시작될려나 봐요 3 ... 2013/01/08 1,183
203987 잔잔한 노래 추천해주세요 ... 2013/01/08 688
203986 현대홈쇼핑 오제끄 클렌징 사용해보신분~~ 띵이 2013/01/08 1,574
203985 종교헌금이 6조원 수준이라네요.. 3 2013/01/08 1,136
203984 사립유치원은 왜이리 비싼가요? 6 무상보육 2013/01/08 1,641
203983 일반적인 밴에 120x120 크기가 들어갈 수 있을까요? 질문 2013/01/08 545
203982 시사인 내일 구입해도 되나요? 2 저기, 2013/01/08 827
203981 낯선 건물에서 화장실 다녀올때 7 관찰력 부족.. 2013/01/08 2,235
203980 비빔면 50% 세일하길래 사왔더니 여름에 먹던 맛이 아니에요.... 2 비빔면 2013/01/08 1,771
203979 일반훈남회사원도 스폰제의받나봐요 2 .. 2013/01/08 4,527
203978 급)이불속통보다 커버가 조금 작아도 될까요 4 거위털이불 .. 2013/01/08 1,157
203977 시래기 3k 무척 많네요 17 좋아 2013/01/08 2,437
203976 kb스마트폰 예금 가입 즉시 추천 번호 적어야만 하나요? 4 .. 2013/01/08 789
203975 몇년 후면 환갑인 울 엄마 영어공부 질문 드려요~ 4 ^ ^ 2013/01/08 1,258
203974 롯데월드에서 뭘 타야 하나요? 2 fht 2013/01/08 842
203973 코스트코 회원 가입하도 두명이 이용할 수 있나요? 5 코슷코 2013/01/08 2,130
203972 오늘 오전 tv특강 조남호씨 강의 들어본분 계세요? .. 2013/01/08 1,077
203971 베네슈기능성신발에 대해 아시는 분 계세요? 4 ㅇㅇ 2013/01/08 2,404
203970 인수위, ‘언론‧야당’ 재갈물리기…MBC, “허니문 없다” 동조.. 1 yjsdm 2013/01/08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