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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희후보는 어떤 사람인지, 가정사가 궁금하네요

프라이버시 조회수 : 7,303
작성일 : 2012-12-10 22:58:03

토론회로 요즘  핫한 인물이라 궁금하네요.

집안, 결혼은 하셨는지 등등~

제가 아는 건 서울대 법대 출신 변호사, 통진당 사태로 잡음많았다는 점 정돕니다..

이번 토론회에서 강하게 어필된 사람이네요~

IP : 125.142.xxx.2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0 11:03 PM (211.202.xxx.192)

    프라이버시는 지켜드리는게 어떨까요~?

  • 2. 제가 아는 바로는
    '12.12.10 11:04 PM (39.112.xxx.208)

    변호사 남편과는 나이차가 좀 있고...애들도 있는걸로 알아요.

  • 3. 지금은 잘하고 있지만
    '12.12.10 11:11 PM (211.207.xxx.228)

    지난 통진당 사태를 보면 그리 이쁘지만은 않죠.
    석기파를 모시고 있었으니
    이번 기회로 구사일생으로 이정희는 살아나겠지만 글쎄요.
    이정희를 둘러싼 석기파와 분리를 못한다면 같이 사라져야죠.
    남편도 좀 한심하게 굴었죠. 미문화원점거땐 나름 열혈운동권이었지만 이젠 기름기가 껴서 그런가
    지 아내 대선출마선언날 음주운전으로 걸리고 변호사랍시고 혈액검사운운해서 혈중알코올 정확히 나와버렸죠.

  • 4. ㅡㅡㅡ
    '12.12.10 11:15 PM (119.71.xxx.179)

    애가 중학생이래요. 젊어보이죠?

  • 5. 우리는
    '12.12.10 11:18 PM (14.36.xxx.17)

    어느나라에서 오신분인지요?

    이정희 결혼했냐고요?
    아 물론 유부녀이며, 아이가 있는 약간은 똘끼도 있는 통진당 당수를 지냈고, 저도 한때는 정치 후원금도 보냈던 여인이네요.

    아 지금은 딱히 지지하지는 않지만, 이번 토론 보면서 약간 다시 생각중입니다.

  • 6. 그리고 남편과
    '12.12.10 11:19 PM (211.207.xxx.228)

    연수원동기로 결국 결혼까지 갔다고 들었네요.
    남편을 무지 존경 사랑하는듯..
    남편에게 교화받아서 사상이 무장된 듯하죠.
    그러나 지난 통진당사태에서도 봤듯이 얘네들의 문제는 타협과 다수결을 믿지 않는다는 점
    말은 맨날 토론으로 끝까지 해결해보자라고 하면서 정작 자신의 양보는 없다는 점
    결국 본질은 교조주의적인 사고에서 못벗어나는게 얘네들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점이죠.
    그래서 절대 혼자선 대중에게 어필못하고 다른 세력에 기생해서만이 가능하다는 거
    노심유도 그래서 결국 결별하고 나왔잖아요.
    뭐 노심도 노통때에 노통에게 한 패악질보면 딱히 이쁘단말은 안나오지만 노심도 이번 이석기와 이정희를 보면서 자기네가 노통때 참 무지막지하게 대했구나 역지사지로 느꼈을듯
    이정희가 심상정 악수도 거부한 거보면 많이 유치한 거 같기도 하고

  • 7. ..
    '12.12.10 11:34 PM (211.215.xxx.10)

    방배동 서문여고 나오셨는데...이정희 후보는 길건너 사당동 출신,
    부모님께서 시장에서 두부장사 하셨는데...방배동 부잣집 아이들 제치고 1등만 하던 수재였답니다.

  • 8. ㅎㅎ
    '12.12.10 11:53 PM (121.167.xxx.160)

    출신고...
    졸업생을 나오셨다고 존칭이네요
    암만 그래도
    동부연합만 떠올라요

  • 9. 늘 힘들고 지친 노동자 옆
    '12.12.11 1:50 AM (111.118.xxx.36)

    그 곁에 이정희의원이 있었고, 노통 추모식 때 서울역에서 추모행렬을 향해 몹쓸 짓 하던 경찰 책임자 나오라며 나 국회의원이다! 하던 당차고 야무진 작고 이쁜 여자의원, 국회 출석률 최고로 성실하고 국감에서 똑부러지게 밥값하는 국회의원...
    요즘 더 지켜보니까 미친개도 잘 때려 잡...ㅋ

  • 10. 남편 음주운전
    '12.12.11 8:57 AM (61.101.xxx.62)

    빼놓을 수 없죠.
    부인의 대선 출마하는날 남편이 음주운전. 자기 주변 단속부터 했으면 합니다.
    그것도 변호사라는 사람이 음주 운전을 했으면 고분고분 처분에 수긍하고 반성이나 하지.
    0.094 호흡기 측정 믿을 수 없다 난리 치면서 불복해서 결국 채혈검사 하고 수치 더 높게 나와서 면허 취소 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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