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해요...
그래도 집에 있는데 못찾는거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금요일에 점심시간에 회사에서 봉사갔다가 시계를 잃어버렸나봐요
저녁퇴근하고 화장대에서 어 시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사에 놓고 왔나...
회사에도없고, 집에 있나보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그날 임원이 같이 가서 사진을 찍은거에요
사진을 확인해 보니 손목에 시계가 있네요
결론은 그날 점심까지는 있던 시계가 집에오니 없어진거에요...
ㅠㅠ
어떻해요...너무 속상해요
정말 아끼는 시계였는데
결혼시계이기도 해서 남편한테 미안하네요...
위로 좀 해주세요.......앙..정말 지금 일도 손에 안잡혀요....
어휴.,,,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