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연아, 진솔하게 밝힌 '빙판 복귀' 속내

세우실 조회수 : 4,318
작성일 : 2012-12-10 14:40:03

 


 


김연아, 진솔하게 밝힌 '빙판 복귀' 속내
"힘들다는 것 알지만…그냥 계속 해야 할 것 같았어요"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

복귀전 마친 김연아 "200점 넘기리라 기대 못했다"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news/moresports/breaking/view.html?newsi...

‘퀸 연아의 귀환’…女싱글 시즌 최고점 우승 ‘적수가 없었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788/10120788.html?cloc=

'이제는 세계선수권' 김연아 적수 있을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1210_0011673897&cID=1...

 

 


GQ 매거진 편집장 이충걸 트윗을 보면 "김연아의 레미제라블, 내 혈관이 쫄면이 된 줄 알았다"는 표현이 나와요.

찰진 표현에 감사드리며 적극 공감합니다. ㅎ

김연아 선수는 저보다 많이 어리지만 그 멘탈은 정말 배우고 싶을 정도.

 

 


 

―――――――――――――――――――――――――――――――――――――――――――――――――――――――――――――――――――――――――――――――――――――

。˚*。 * ˚* 。*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

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자들 표현력
    '12.12.10 2:45 PM (61.73.xxx.48)

    이충걸씨는 그나마 독창적 비유가 나와서 괜찮네요.
    김연아 쇼트 다음날 기사 찾아봤더니
    누군가 먼저 쓴 걸 다들 따라썼는지 하나같이
    "음악과 함께 두팔을 휘저으며 연기를 시작한 김연아"라고 써놨더군요.
    그 연기를 "두 팔을 휘젓다"로밖에 표현을 못하다니. 한참 혀를 찼어요.

  • 2. ..
    '12.12.10 3:12 PM (119.194.xxx.126)

    김연아 나빠요.

    호랑이 없는 골에서 토끼가 왕 노릇 좀 하겠다는데
    20개월이나 조용하다가 이제야 슥~~ 나타나서 죽어라 달리고 있는 토끼들 새가슴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서 체력을 100퍼센트도 아닌 80퍼센트 정도 끌어 올렸다고라...?

    여왕은 뭐 등장만 하시면 80퍼센트의 체력으로도 평정하시는 건가요?
    갑자기 등장하셔서
    보라! 이것이 진정한 피겨다!! 이러면 그동안 주니어스런 연기를 했던 남쪽나라 토끼는 어뜨카지?

  • 3. .....
    '12.12.10 3:14 PM (180.228.xxx.117)

    일본 것들이 "아사다 마오의 라이벌이 돌아왔다" 면서 은근슬쩍 아사다 마오를 김연아와 동급으로
    취급하네요. 급 자체가 틀리는데..

  • 4. 파란하늘11
    '12.12.10 3:33 PM (119.203.xxx.242)

    앞으로 더더 좋은일만 있길...

  • 5. phua
    '12.12.10 3:46 PM (1.241.xxx.82)

    역시 무적.. 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듯...

  • 6. 파사현정
    '12.12.10 4:10 PM (203.251.xxx.119)

    연아선수 보면 정말 대단하고 존경심마저 들 정도.
    피겨약소국이라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어본 선수라 자신이 어떻게 처신해야할지 꿰뚫고 있죠.
    기본에 충실하고 사소한것 하나라도 경기 끝나면 다 체크하고 완벽해질때까지 연습하고
    그냥 대충해서 저 꼭대기까지 올라간게 아닙니다.
    엄청난 압박감때문에 올림픽에서 무너진 선수 많은데 그걸 극복하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이번 레미제라블 퍼포먼스 거쉰을 가볍게 뛰어넘네요.
    월드에서 A급카메라 조명받아 화사한 빙판에서 연기하면 정말 다 숨넘어갈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938 봉지 바지락말인데요. 해감 해야 하나요? 3 궁금 2013/01/28 3,807
211937 화장품중 안쓰는거있으세요? 5 gg 2013/01/28 1,635
211936 시간강사는 1년계약인가요 6 2년인가요... 2013/01/28 1,178
211935 티빅스라는 기계 8 알려주세요... 2013/01/28 676
211934 부모는 자녀의 거울일까? 6 친절한아빠 2013/01/28 1,398
211933 카톡프로필에 이메일주소 안보이게 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8 부탁좀 2013/01/28 6,523
211932 제가 다욧성공 못하는 이유요 3 다욧성공하고.. 2013/01/28 1,369
211931 왜 이렇게 춥죠? 2 ㅠㅠ 2013/01/28 1,008
211930 당근 한개가 천원이 넘네요 -0- 13 ... 2013/01/28 1,206
211929 출산 후 몸이 회복되는 기간이 어느정도인가요? 13 .. 2013/01/28 9,041
211928 수면바지 입은 저 너무 싫대요 46 치사뿡 2013/01/28 15,790
211927 콘도같은집 욕실에 대야는? 8 화이트 2013/01/28 3,044
211926 건성인데 파운데이션 추천부탁드려요 11 화장 2013/01/28 2,547
211925 82쿡이 나한테 끼친 영향 8 .... 2013/01/28 1,599
211924 남편의 참견 짜증나요 31 /// 2013/01/28 4,716
211923 설 명절에 떡 어떤걸로 올리시나요? 5 고민맘 2013/01/28 1,167
211922 무슨 라면 좋아하세요 27 ... 2013/01/28 2,561
211921 전세권등기 해야 할까요? 5 전세 2013/01/28 966
211920 마트 캐셔들을 위한 의자...안타깝네요... 3 .... 2013/01/28 3,538
211919 재계약 파기했을경우는 어떻게.. 헤라 2013/01/28 466
211918 박근혜 지지자들이 청첩장 제작했대요 ㅎㅎㅎ 7 ,,, 2013/01/28 1,787
211917 영문장 질문요~ 2 문법 2013/01/28 364
211916 사망후 장례식 안치르고 그냥 화장하면 안되나요? 39 인생무상 2013/01/28 60,397
211915 젓갈냄새 심한 김치 헤결법 없을까요? 8 정원사 2013/01/28 6,912
211914 심각한 저체중아들 (키 179, 몸무게 옷입고 51.2) 살찌울.. 34 노란국화 2013/01/28 3,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