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빠가 목욕한 물에 딸 목욕하는게 더럽다..아니다.. 얘기가 있었는데요.
그 얘기를 하니까 우리 회사 언니가 물어보래요.
언니네 부부는 칫솔을 같이 쓴대요.
이상하다고 했더니, 이상한거냐고 자게에 함 물어보라네요.
부부가 칫솔 같이 쓰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너무 상처될만한 표현은 안해주심 좋겠어요 ^^
주말에 아빠가 목욕한 물에 딸 목욕하는게 더럽다..아니다.. 얘기가 있었는데요.
그 얘기를 하니까 우리 회사 언니가 물어보래요.
언니네 부부는 칫솔을 같이 쓴대요.
이상하다고 했더니, 이상한거냐고 자게에 함 물어보라네요.
부부가 칫솔 같이 쓰시는 분들 있으신가요?
너무 상처될만한 표현은 안해주심 좋겠어요 ^^
살림이 아무리 어려워도 개인용품은 각자 하나씩 씁시다.
엠티가서 남자애들 칫솔 빌려쓰는거 보고 기함을 했었는데...
여자도 그런분이 있단 말인가요?
차라리 양치질을 안했으면 안했지 남의걸로는 못쓸것 같아요.
매우매우 이상한거 아닌가요?
헉ᆢ좀 ᆞᆞᆞ
이건 이상한 걸 넘어선 건강의 문제 아닌가요?
세상은 넓고 나랑 다른 사람은 역시 너무 많네요.-_-
이상해요.
그리고 위생적으로도
병원 같은 곳에서도 같이 사용하지 말라고 하잔아요.
치솔 같이 쓰면 충치균이 옮아가요... 치솔도 그래서 서로 닿지 않게 관리해야 해요...
정말 이상한 겁니다.
칫솔은 따로 써야죠
을 비롯한 전염되는 질병들은 타액으로 옮을 가는성 이 큽니다
칫솔은 물론 모든개인 위생은 철저히 하여 전염병을 예방합시다^^
으악...! ㅠㅠ
칫솔을 한 통에 꽂아두는 것도 위생상 안 좋다는 전문가 의견이 있던데 하물며 같이 쓴다고라고라?????
그런데 왜 칫솔을 같이 쓰는거죠?
이유가 궁금합니다.
물론 저희는 따로 씁니다..
우리애한테 어제 목욕이야기 하면서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물었더니..
엄마..좀 드럽지 않을까? 그러더라구요..애 입장에서도 충분히 더러움.
그것보다 더 수위가 높은게 칫솔 같이 쓰는거임.
우리애가 깔끔떠는성격이 아니예요.좀 더러운것도 대충하는..
그런애도 목욕물이야기랑 칫솔이야기는 끔찍한일임.
칫솔은 제가 실수로 우리애꺼 한번 썼다가..그날 하루종일 시달렸어요.
남편꺼라면..더더욱.으....생각하기 싫어요
아니 왜요? 왜 같이 쓰세요???@.@ 그게 더 이상해요.
건강상, 위생상, 편의상.....같이 쓸 이유가 없잖아요???
한사람이 들고 출장이라도 가면 남은 한사람은 양치 안하는건가요???
그리고 비싸지도 않아요...ㅠㅠ 1500원이면 사는데!!! 도대체 왜?? 왜?? 왜요???????
우리 칫솔 사놓은거 많은데..
주소 알려주시면 새거 한묶음 보내 드릴께요.....
실수로 써도 찝찝한데.......왠일이래요.....................ㅠㅠ
칫솔을 사기도 어려운곳에 여행을 갔을경우 한개만있을때라면 몰라도 같이 쓰는거는...
아.. 더럽다..
헉....드러워요!! 비위가 너무 좋으신가? 이상해도 너~~~~무 이상해요!!!
이상해요~~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개인적인 용품들이잖아요.
같이 쓰는 사람 별로 못봤어요
무지 위생관념 희박한 저희 남편 (결혼초에 화장실청소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게 너무 자주 하는거라고 우기던)도 제 칫솔에 손안댑니다.
매우 이상합니다.
같이 안써요.. 연애할때라면 모를까?? 연애할때도 혹여 내것이 없을때 궁여지책으로 쓰겠지만,,
결혼하고 살면 서로를 더 알기 땜에 아무리 신랑이라 해도 못해요..찝찝하지 않을까요??
더럽네요. --;
그런 걸 같이 쓰는 부부가 있나 보네요? 왜 같이 써요?
아무리 부부라도 칫솔을 같이 쓰다뉘....전 저희 남편이 제 꺼 실수로 쓰면 그냥 남편쓰라 하지 절대 다시 쓰지 않아요. 같이 쓰는 건....상상도 하기 싫네요...@.@
이건 위생의 문제입니다.
무식의 소치
설마요.
같은 브랜드를 쓰신다는거 아니구요?
아님 전동치솔을 같이 쓰시나요?
치솔헤드는 따로 쓰는거죠?
설왕설래 키스도 하는데 뭐 치솔쯤 대수겠어요?
위생 따지면 키스는 왜들 하는지.
그런데 저는 욕지기올라와서 칫솔은 같이 못 쓰겠네요.
남편이 남긴 밥도 안먹고, 애가 먹던 밥도 못 먹어요.
저희 부부 시댁에 가면... (참고로 산골임. 마트 아니고 구멍가게 가는데 차로 40분쯤 걸림)
깜빡 잊고 제 칫솔을 안가져가거나 한 경우에 간혹 남편 칫솔 써본 적은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
으....-_-;
비위를 떠나서 위생상으로 문제 됩니다.
토나와요
두 개를 놓고 쓰긴 하죠 당연히; 그런데 남편이 저를 무지하게 깨끗하게 보나 ;;; 한 번씩 그냥 제걸 막 쓰고 시댁에 갈때 제가 칫솔 들고 가면 제걸 막 써요. 제가 남편것 들고 가도 제가 먼저 양치질 하고 나오면 제걸 막 채뜨려갖고는 (꺼내오기 귀찮다고) 북북 닦고 있다는;; 그런데 저는 좀 특이한가-_- 어차피 치약으로 거품살균 다 되기 때문에 억지로 하나 놓고 쓸 건 없지만 부부끼리 좀 같이 쓴다 한들 전염병이 서로 있는것도 아니고 충치 보유량도 나나 너나 비슷하기에(둘 다 건치인 편....한 두개 정도 있음) 그냥 남편이 장난으로 제거 써도 제가 먼저 남편걸 쓰지는 않지만 그냥 봐주는 편이에요. 한 이틀에 한 번정도 뜨거운 물에 칫솔 살짝 튀겨내고 아니면 화장실에 걸기 보다는 햇빛 잘 드는 부엌 창가에 걸어두기는 하는데 그럼 세균 다 죽을거라 생각하거든요 제가 그렇게 엄격한 여자는 아니라 그냥 설렁설렁 살아요....글쎄요 입장 바꿔서 실수로 남편이 내 칫솔 한 번 썼다고 남편이 침뱉으면서 더럽다고 난리부리면 그것도 용납 못할 더러운 성질이라-_- 그런데 ㅎㅎ 이런 저도 친정부모님과 시부모님 형님 다른 친구 뭐 이런 가족들하고는 칫솔 같이 못쓰겠네요 하하;;; 사람이 간사하죠? 인정인정.
이상합니다요.............
아니 칫솔을 같이 쓰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왜????
저....20대 때...친구 집에 놀러가서 자고 올 때 칫솔이 없을 때
친구가 자기 칫솔 쓰라고 해서....처음엔 뜨악!!!!!!!!! 하다가 몇 번 썼는데...ㅠ.ㅠ
지금은 정말 못 쓸 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어요~ 멋지심당^^
칫솔이 아까워요?
너무 이상해요;
저도 이건좀.....아니라고 생각해요~
갑자기 토할뻔 했어요..
비위상하네요
마지막에 혀랑 입천장까지 다 닦는데ㅠ
우웩
더럽네요.생각만해도....으으으으
칫솔 같이쓴다고 하는 사람들이나 아빠목욕한물에 딸을 목욕시킨다고요??? 멘붕이다.
정말 세상은 넓고 별 사람 다 있군요...세상은 요지경~~~
원글이예요. 댓글이 무쟈게 달렸네요. 어느분이 제 얘기 아니냐고 했는데 제얘기는 아니구요. 당사자한테 보여줬더니 무지 심난한가봐요. 심난하긴 저도 그렇네요. 물어보래서 글올린건데 잘한건지 ㅡ.ㅡ
더러워요...
치약 아닌가요
왜 번거롭게 칫솔 하나를 번갈아 쓰죠???
세상 참 희안하게 사는 사람들 많네요...
죄소하지만....토나와요!!!
.........
칫솔 갇이 쓴다는 분 무지하게 비위가 좋으신가 봄니다.
저갇음 그자리에서 토할것 갇네요.
근데 전 댓글들이 왤케 웃길까요? 아주 미초요 .
원글님 빨랑 주소 대세요 여기 분들 포함 죄다 칫솔 한봇따리 보내 드릴게요.
대체 왜! 왜! 왜!!!???
칫솔은 갇이 쓰셔가지고 82 아짐들 속을 디비지게 합니다..우엑!!
세상천지에 치솔을 공유해도 되는 사이는 없습니다.
진정 몰라서 물어보라시는 건가요?
저희집에서 욕조에 몸을 담그면 딸아이가 최우선이고요 나머지는 그냥 되는대로 순서....남편과 저 아들 둘은 그냥 막^^;
칫솔은 남편은 제 것 쓰는데 저는 절대 남편 거 안 써요.
아빠목욕한물에 딸 목욕하는것도 너무너무 이상하고
아 무 리
부부라도 칫솔한개가지고 쓰는것도 생각만으로도 토악질이 나려하고.........
정말 정말 세상은 넓고도 좁은가봐요.
어디 갔을 때 칫솔이 하나 밖에 없어서 공유하는 부부를 한 번 본 적은 있습니다
그런 거에 별 꺼리낌 없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아요
목욕물.. 좀 그렇네요.....
남편꺼 진동칫솔 써본적 있습니다.
제것 사긴 싫고 남의것 뺏어쓰고 싶은 심리 때문에.
놀려먹는 재미로다가....
일본은 가족끼리 목욕물 같이 쓴다니까...뭐 제 비위엔 안 맞지만 그런가 보다 합니다. 그리고 전 지구적으로 봤을 때 물은 부족하고 아껴야 하는 게 맞으니 목욕물 같이 쓰는 건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칫솔은 하나에 1500원이면 사는데 굳이 한 개를 두 명이 같이 써야 할 이유가 있나요;;; 여행 가서 어쩔 수 없을 때 한 두 번은 몰라도 매일 칫솔 한 개를 둘이 같이 쓰는 건 신기하군요.
누군지도 모르고 무슨 피부병 을 앓고 있는지도 모르는 공중 목욕탕은 어떻게 이용들은 하시는지요?
부부가 치솔 한개로 생활 하셔야 하실 분들이라면 그집 숫가락 젓가락도 하나로 사실거 같네요.
남편 한번 떠먹고 부인한번 떠먹고 무척 실용적이겠네요.
일반적이지 않아요.
정상이아닙니다.
대체 왜????????????????
칫솔두개 살 돈이 없는것도 아니고.
너무 충격받앗습니다.
비위 상해요.
목욕물도 그래요. --;
겨울엔 아이들 욕조가든 따뜻한 물 받아서 씻은 그 물이 아까워 아이들 씻은 다음 저나 남편이 씻어요.
하지만 그 반대로는 생각해 본적이 없네요.
칫솔이요?
상상조차 안됩니다.
왠일이래요?ㅎㅎ
헐. 으웩.
아이들 앉았다가만 나와서 깨끗한 물이면 저나 남편이 마저 쓰고 헹궜는데
어른 씻은 물에 아이는 절대 안 씻기는데...
전에 티비에서 의사가 사람 몸에서 외부와 연결되는 곳 중에 가장 비위생적인 곳이 입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느낌상 싫다가 아니라 칫솔 함께 쓰는 것 참 위험해 보입니다.
같이 욕조에서 함게 목욕하는건 가족이니 그럴 수 있다쳐도
이미 아빠가 씻은 물에 딸아이를 담그는 건 아이에게도 좋지 않을거에요.
여행갔는데 제 칫솔을 안 가져왔더라고요
그래서 남편꺼 좀 쓰자니까 울 신랑 넘어갔어요
더럽다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산골이라 사러나갈때도 없고
여행내내 이 안 닦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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