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오리털패딩 지퍼가 고장났나봐요

패딩지퍼 조회수 : 4,079
작성일 : 2012-12-10 10:41:27
하필 이런 강추위에 패딩 지퍼부분이 말썽이네요.
지퍼를 올리면 잠기지 않고 벌어지는데 이거 수선해야 하는 거지요?
지퍼의 움직이는 부분(손잡이가 달려있는)이 잘못된 것같은데
그 부분만 수선집에서 교환받을 수 있을까요?
아님 전체 지퍼부분을 갈아야만 할까요?
전체 지퍼를 수선하려면 일주일이상 걸릴텐데 참 난감하네요.
이 옷이 가장 따뜻한 건데..ㅠㅠ
IP : 218.55.xxx.5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0 10:42 AM (218.38.xxx.203)

    세탁소에서 수선해주던데

  • 2. 지퍼의
    '12.12.10 10:49 AM (121.162.xxx.47)

    움직이는 부분이..
    옆에서 보면 가운데는 비어있고 위 아래로 샌드위치처럼 쇠가 있잖아요..
    그걸 뻰치로 살짝 집어주세요..
    너무 세게 집으면 아예 안되니까 살짝만요..
    그래도 안되면 수선집으로 고고....

  • 3. 원글이
    '12.12.10 10:51 AM (218.55.xxx.58)

    아, 세탁소는 빠르게 수선될까요?
    아이 옷이 티파니주니어건데 전 매장가서 수선의뢰하는 방법만 생각했네요..

  • 4. ..
    '12.12.10 10:53 AM (1.225.xxx.2)

    오르내리기에는 지장 없는데 지퍼이빨^^이 안물리고 벌어진다는거죠?
    그럼 수선 보내기전에..

    http://blog.naver.com/aalog/90140667833

  • 5. 원글이
    '12.12.10 10:55 AM (218.55.xxx.58)

    지퍼의 님 말씀대로 한번 해볼게요~
    덧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6. 그거
    '12.12.10 10:57 AM (168.131.xxx.200)

    뺀치인가요 집게같은 공구로 움직이는 부분 옆(맞물리는곳) 조여주면 되는데.. 이해갈 되실려나 모르겠네요. 지퍼가 벌어지는게 꽉 물지 않아서 그런거쟎아요 그것을 좀더 꽉 집어주라구요.

  • 7. 원글이
    '12.12.10 11:17 AM (218.55.xxx.58)

    아,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정말 햇살같은 따뜻한 조언들 고맙습니다^^

  • 8. ㅠㅠ
    '12.12.10 11:30 AM (184.148.xxx.152)

    지지난주에 큰아이 잠바를 하나샀는데, 손가락으로 올리는 부분이 똑 떨어져서

    옷은 품절된 상품이고, 아이는 이옷을 꼭 입어야겠다해서

    수선집에 갔더니 손잡이만 달아주더라구요

    그 조그만게 11불이나 하더라구요

    한국에도 아마 있을거 같은데 한번 알아보세요

    혹시 없다면, 안입는 옷중에서 떼어서 달아도 되는데~

  • 9. 지퍼머리
    '12.12.10 12:12 PM (1.244.xxx.59)

    만 교환하면 됩니다.부속가게에서 1000-2000원정도.지퍼뒷면보시면 호수 쓰여있습니다.

  • 10. ..
    '12.12.10 12:43 PM (1.225.xxx.2)

    11불!!!!! 저는 며칠전에 지퍼머리 두개에 1천원 줬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031 그래도 박 찍는데요 13 2012/12/12 1,982
190030 나도 트윗 퍼왔어요....ㅋㅋ 잠깐 웃읍시.. 2012/12/12 1,449
190029 제가 본 다음 댓글중 한개 8 Airwav.. 2012/12/12 2,516
190028 제육볶음 능력자님들 레시피 도움좀...제발 ㅠㅠ 츄릅 2012/12/12 1,093
190027 박근혜 홍보팀장도 사망 8 이럴줄..... 2012/12/12 4,401
190026 국정원 직원들이 댓글 알바로 뛰기보다는 민간인 사찰에 동원되었을.. 2 ..... 2012/12/12 1,663
190025 어제오늘의 국정원녀 사건의 요약본(스르륵 펌) 31 정직원을 알.. 2012/12/12 17,951
190024 [펌]민주당의 출발이 ..단지 국정원 직원이 그런 일을 했다는 .. 8 보세요 2012/12/12 1,799
190023 지금 세상에서 가장 고독한 여자 2 흔들리는구름.. 2012/12/12 2,047
190022 607호 현괸문앞만 있었던 것 아니겠죠? 3 오피스텔 주.. 2012/12/12 1,472
190021 해외 82님들 부탁드려요 8 ... 2012/12/12 1,306
190020 선관위 쥐새끼야 빨리 해결해 3 국정원쥐새키.. 2012/12/12 1,090
190019 두려워요 우리만의 잔치인 것같아서 6 걱정 2012/12/12 1,493
190018 직구했는데 이런 멜이 왔네요.번역좀 부탁드려요. 6 좌절모드 2012/12/12 1,947
190017 607 호!! 4 ... 2012/12/12 1,808
190016 이 모든게 ㅂㄱㄴ캠프의 계획된 상황이라면? 11 사랑 2012/12/12 2,205
190015 현장에 선관위 관계자가 한 사람도 없다는데.. 17 Dhepd 2012/12/12 2,373
190014 아침에 오시는 분들을 위한 나꼼수 봉주 호외 버스 입니다~ 3 바람이분다 2012/12/12 1,090
190013 국정원은 개인 노트북에 기밀 담아다니며 일하나요? 6 보안 2012/12/12 1,259
190012 새누리당과 국정원의 입장표명... 9 .... 2012/12/12 1,403
190011 이 시점에 민주당 무능 탓하는 분들은 3 ... 2012/12/12 976
190010 오늘 헬스 두 시간 빡세게 했는데... 지금 라면 끓여요... 13 ... 2012/12/12 2,957
190009 오늘의 고사성어- 자중지란 3 ..... 2012/12/12 1,295
190008 컴을 다시 깔았는데 화면이 너무 커요 조절방법좀 4 화면조절을 2012/12/12 847
190007 수서경찰서에 전화바랍니다 13 ... 2012/12/12 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