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씨..."
새누리당이 무소속 안철수 전 후보를 칭하는 말입니다. 새누리당은 안 전 후보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적극 지원 의사를 밝힌 뒤부터, 브리핑에서 안철수 씨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함께 왔다. 우리 두 사람이 이제 하나가 됐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후보가 어제 부산에서 첫 합동 유세를 벌이며
'아름다운 단일화'를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의 말이었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81294&page=1&bid=focus13
"지금 야당을 보면 정책도 다르고 이념도 다른 사람들이 오직 권력을 잡기 위해서 손잡았다.
권력 나눠먹기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지난 주말에 광화문 유세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지난 정권 바깥 주인이 이명박 대통령이었다면 안주인은 박근혜 후보였다. 이제 와서 위장이혼으로 국민을 속이려 한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같은 날 광화문 유세에서 한 말입니다.
"안철수가 사퇴해서 투표 안 하겠다는 분이 계시면 안철수가 꼭 투표해달라고 말했다고 전해달라"
안철수 전 후보가 역시 같은 날 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원 유세에서 한 말입니다.
"바늘로 허벅지를 찌르는 심정으로 대응을 자제할 계획이다"
새누리당의 중앙선대위 한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오늘 저녁에 열리는 2차 대선후보 TV토론과 관련해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에 대한 박근혜 후보 측의 대응방안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382321&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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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왠지............ 문재인이 될 것 같아요. ( ̄▽ ̄) 。˚*。 * ˚* 。*
♡ 기회 평등, 과정 공정, 결과 정의. 사람이 먼저인 남자 #1219 문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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