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자식상팔자

...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12-12-10 09:21:40
둘째네 아들 그런 찌질한 마마보이는 결혼은 왜 해서 남의 멀쩡한 여자 신세 조지는건지 ..

지 부모 걱정에 합가 강요에 .인색을 넘어 궁상떠는 시모자리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나요

거기다 3형제 모여서 막내한테 벌당 50하는 캠핑복 뜯어내려는 수작하며
보고있으면 진심 다 인연끊을 행태를 너무 많이 해서 정떨어져요

 없으면 그만이지 캠핑 가면서 무슨 캠핑복 타령인지... 온 가족이 다들 미치광이들 같아요

그리고 여자들 시집오면 바로 그집안 종이 되나요?

요즘 세상에 합가강요도 부족해서 며느리 도리 운운 그렇게따지면 키우고 입혀서 공부시킨 친정 부모는 나몰라라

그집 종살이만 하면 대수인지 ..

김수현 진즉에 이혼하고 시집살이가 뭔지 몰라 그런가 정말 현실감 제로

만일 그 여자더러 그렇게 살라고 하면 칼부림 날것 같아요
IP : 49.50.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0 9:26 AM (211.237.xxx.204)

    김수현 공중파에서 할때도 안봤는데 뭐하러 종편드라마까지 보세요~
    그 할매 언어의 마술사니 어쩌니 해도 올드해서 돈주고 보라고 해도 안봐요.
    천일의 약속도 수애하고 김래원 데려다 놓고 드라마를 어찌나 70년대 드라마를 만들던지
    그리고 그 할매 전작들 보면 거의 그런식이잖아요..
    목욕탕집사람들이나 뭐 그런식으로 대가족 몰아놓고 요즘 누가 그러고 산다고;;
    자신의 로망을 드라마로 씀..

    암튼 종편드라마 보지 마세요 그걸 뭐 좋다고 보세요 시청률이나 도움되게;;

  • 2. ..
    '12.12.10 9:28 AM (110.13.xxx.12)

    저도 보면서 82자게에 올리면 막장이라고 댓글 200개씩 달릴꺼라고 중얼 거려요.ㅋ
    이번 드라마 캐릭터들이 다 진짜 너무너무 밉상이에요.
    보고 있으면 성질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특히 미혼모 딸 어휴 어째야 인간이 저리 뻔뻔해지나 궁금할 지경이네요.

  • 3. 코롱 스폰서
    '12.12.10 9:35 AM (96.233.xxx.161)

    코롱에서 무지하게 스폰 받았나봐요... 너무 대놓고 피피알을 하네요....

    전 가장 이해 안되는데..

    큰딸은 왜 애낳자마자 산후조리원안가고 혼자 집에서 궁상떨다 애못보겠다고 들어왔는지.. (3년동안 육아할 돈 있다면서..)

    결혼하자마자 엄마아빠 걱정에 잠 못이루는 아들은 정말 대책이 안서고....

    좀 뭐든 아주 자연스러운 맛은 없는거 같아요.. 김수현 극본에서..

  • 4. ...
    '12.12.10 9:41 AM (124.49.xxx.117)

    김수현은 생물학적으로만 여자. 가부장적 사고를 가지고 시청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 같이 느껴져요.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듯.

  • 5. ....
    '12.12.10 9:49 AM (122.32.xxx.12)

    저도 둘째 아들 며느리 효주 보니..
    안됐더라는...
    어찌 저런 신랑 만나서 저 개고생을....
    그 시어머니..
    진짜.. 아들을 남편겸 자식으로 생각 하고 살았는지...
    효주가..제일 불쌍하고...

    견미리씨 캐릭터는...
    진짜..몰라서 눈치가 없는건지..
    눈치 없는 척 하는건지....
    진짜... 궁금하더라는...

  • 6.
    '12.12.10 1:22 PM (110.70.xxx.107)

    욕하면서 보는 사람들은 뭔지?
    드라마니까 드라마같이 쓰는거죠.
    다큐를 보고 싶으면 다큐물로 전환하세요.
    드라마 보면서 현실감 없다느니 열받는다는니 하시는 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3833 (급질)건강검진 종양표지자검사에서 이상 수치 6 걱정 2013/01/08 2,085
203832 배우자가 나를 사랑해주는것과 아이를 사랑해주는 것중.. 15 .. 2013/01/08 2,979
203831 노트북질문 1 노트북 2013/01/08 494
203830 제가 갑자기 쓰러졌었어요 9 애기엄마 2013/01/08 2,905
203829 면역을 키우려면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요? 13 면역 2013/01/08 3,595
203828 이 뮤직비디오 보셨어요? 눈물난다 2013/01/08 645
203827 서울 시내버스 첫차 시간표 2 .. 2013/01/08 14,044
203826 아현동 살기 어떨까요 5 ;;;;;;.. 2013/01/08 2,517
203825 5학년 꼭!!학원에 보내야할까요. 9 은새엄마 2013/01/08 1,959
203824 미국 오하이오, 플로리다 부정선거 다큐멘터리(1회~4회) 총 4.. 4 리야 2013/01/08 607
203823 결혼기념일에 남편때문에 속상해요... 8 ㅜㅜ 2013/01/08 1,883
203822 48% 증후군. 다들.. 몇개나 해당되세요? 50 ㅋㅋㅋ 2013/01/08 14,485
203821 썰지 않은 닭으로 어떤 요리 할 수 있을까요? 7 2013/01/08 787
203820 애들 스마트폰 중독 어떻게 관리하세요?ㅠㅠ 1 bb 2013/01/08 759
203819 무역 인보이스작성관련 질문입니다 6 소복소복 2013/01/08 1,495
203818 종교인도 근로소득세 낸다…이달 입법예고 예정 7 세우실 2013/01/08 1,140
203817 만기가 담달15일 2 저축은행 2013/01/08 800
203816 집지을 때 단열재로 왕겨숯이 갑이네요. 따뜻한 집 2013/01/08 1,411
203815 무슨일있나요?쪽지가 계속와요~~ 꾸지뽕나무 2013/01/08 600
203814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직원 휴무 문제) 2 2013/01/08 812
203813 탄 냄비 어찌 닦아야 하나요? 4 사과 2013/01/08 1,197
203812 이건 비밀인데요 11 후리지아향기.. 2013/01/08 3,451
203811 또 항암환자질문?ㅠ 3 ,,,,,,.. 2013/01/08 1,008
203810 윤여준이 진보에 충심어린 충고를 했군요. 39 ... 2013/01/08 4,178
203809 발길이 18센티이면 장화 사이즈 몇해야하나요? 1 아이장화 2013/01/08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