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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자식상팔자

... 조회수 : 2,991
작성일 : 2012-12-10 09:21:40
둘째네 아들 그런 찌질한 마마보이는 결혼은 왜 해서 남의 멀쩡한 여자 신세 조지는건지 ..

지 부모 걱정에 합가 강요에 .인색을 넘어 궁상떠는 시모자리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나요

거기다 3형제 모여서 막내한테 벌당 50하는 캠핑복 뜯어내려는 수작하며
보고있으면 진심 다 인연끊을 행태를 너무 많이 해서 정떨어져요

 없으면 그만이지 캠핑 가면서 무슨 캠핑복 타령인지... 온 가족이 다들 미치광이들 같아요

그리고 여자들 시집오면 바로 그집안 종이 되나요?

요즘 세상에 합가강요도 부족해서 며느리 도리 운운 그렇게따지면 키우고 입혀서 공부시킨 친정 부모는 나몰라라

그집 종살이만 하면 대수인지 ..

김수현 진즉에 이혼하고 시집살이가 뭔지 몰라 그런가 정말 현실감 제로

만일 그 여자더러 그렇게 살라고 하면 칼부림 날것 같아요
IP : 49.50.xxx.1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0 9:26 AM (211.237.xxx.204)

    김수현 공중파에서 할때도 안봤는데 뭐하러 종편드라마까지 보세요~
    그 할매 언어의 마술사니 어쩌니 해도 올드해서 돈주고 보라고 해도 안봐요.
    천일의 약속도 수애하고 김래원 데려다 놓고 드라마를 어찌나 70년대 드라마를 만들던지
    그리고 그 할매 전작들 보면 거의 그런식이잖아요..
    목욕탕집사람들이나 뭐 그런식으로 대가족 몰아놓고 요즘 누가 그러고 산다고;;
    자신의 로망을 드라마로 씀..

    암튼 종편드라마 보지 마세요 그걸 뭐 좋다고 보세요 시청률이나 도움되게;;

  • 2. ..
    '12.12.10 9:28 AM (110.13.xxx.12)

    저도 보면서 82자게에 올리면 막장이라고 댓글 200개씩 달릴꺼라고 중얼 거려요.ㅋ
    이번 드라마 캐릭터들이 다 진짜 너무너무 밉상이에요.
    보고 있으면 성질이 스멀스멀 올라와요.
    특히 미혼모 딸 어휴 어째야 인간이 저리 뻔뻔해지나 궁금할 지경이네요.

  • 3. 코롱 스폰서
    '12.12.10 9:35 AM (96.233.xxx.161)

    코롱에서 무지하게 스폰 받았나봐요... 너무 대놓고 피피알을 하네요....

    전 가장 이해 안되는데..

    큰딸은 왜 애낳자마자 산후조리원안가고 혼자 집에서 궁상떨다 애못보겠다고 들어왔는지.. (3년동안 육아할 돈 있다면서..)

    결혼하자마자 엄마아빠 걱정에 잠 못이루는 아들은 정말 대책이 안서고....

    좀 뭐든 아주 자연스러운 맛은 없는거 같아요.. 김수현 극본에서..

  • 4. ...
    '12.12.10 9:41 AM (124.49.xxx.117)

    김수현은 생물학적으로만 여자. 가부장적 사고를 가지고 시청자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 같이 느껴져요.

    시대의 변화를 읽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듯.

  • 5. ....
    '12.12.10 9:49 AM (122.32.xxx.12)

    저도 둘째 아들 며느리 효주 보니..
    안됐더라는...
    어찌 저런 신랑 만나서 저 개고생을....
    그 시어머니..
    진짜.. 아들을 남편겸 자식으로 생각 하고 살았는지...
    효주가..제일 불쌍하고...

    견미리씨 캐릭터는...
    진짜..몰라서 눈치가 없는건지..
    눈치 없는 척 하는건지....
    진짜... 궁금하더라는...

  • 6.
    '12.12.10 1:22 PM (110.70.xxx.107)

    욕하면서 보는 사람들은 뭔지?
    드라마니까 드라마같이 쓰는거죠.
    다큐를 보고 싶으면 다큐물로 전환하세요.
    드라마 보면서 현실감 없다느니 열받는다는니 하시는 분이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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