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 후보 외모가 너무 멋지지 않나요?

11 조회수 : 4,979
작성일 : 2012-12-10 08:20:53

 

외모 컴플렉스가 심한 저는 문재인 후보의

 

외모가 상당히 부러워요..ㅠ.ㅠ

 

유튜브에 올라온 문재인 후보의 홍보 영상을 많이 보았는데

 

어쩜 하나같이 찍으면 곧 화보인지...

 

웬만한 남자배우  저리 가라예요,,,

 

어쩜 젊은시절도 영화배우 뺨치지만, 나이들어서도

 

중후한 멋짐이 그대로 남아 있답니까 ㅠ.ㅠ.

 

남자 배우들도 나이들면 미모가 죽던데.ㅠ.ㅠ

 

거기다 머리도 좋죠, 인품도 훌륭하죠

 

살아온 길도 이웃을 돌아볼줄 아는 인권변호사에,,,최고의 원칙주의자라니...

 

아,,,정말 사기 캐릭터 입니다.ㅠ.ㅠ

IP : 152.99.xxx.18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0 8:22 AM (203.100.xxx.141)

    길 가다가.....문재인님 선거 포스터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선거 끝나고도 길거리에 그대로 놔 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ㅎㅎㅎ

  • 2. 날아라얍
    '12.12.10 8:24 AM (112.170.xxx.65)

    문재인은 다른 의미에서 희망을 줍니다. 나는 그저 그렇게 생겨도 잘생긴 남편을 얻을 수 있다... 해외순방 갈 날을 기다립니다. 전임자가 물건너 출신이어서 그랬던것이고 한국의 흔한 대통령은 이렇다 라는것을 보여줘야지요.

  • 3. ㄱㅁ
    '12.12.10 8:29 AM (180.182.xxx.140)

    ㅋㅋㅋㅋ 우리애랑 저랑 길가다 현수막을 봤어요.
    내가 우리애한테..문재인후보.너희아빠랑 닮았지? 그랬거든요.
    턱이랑 눈은 솔직히 똑같아요.주는 느낌이그래요.
    우리애가 ㅋㅋㅋ 어..엄마 그런느낌은 있어..근데 왜 아빠는 안 잘 생긴거야? 그러길래.
    박장대소..
    진짜 글고보니 따로따로 떼놓고 보면 비슷한 외모인데..왜 울남편은 못생겼냐고요..
    울남편에겐 암말 안했어요..ㅋㅋ

  • 4. ...
    '12.12.10 8:33 AM (1.247.xxx.32)

    조각미남이나 잘 생긴 사람은 많은데
    문후보님은 잘 생기기만 한게 아니고 품위와 인간미와 신뢰감이 느껴지는 얼굴이죠

  • 5.
    '12.12.10 8:49 AM (121.165.xxx.189)

    연옌도 아닌데 외모야.... 이왕이면 쥐상이나 독사눈보단 당연히 낫지만
    외모칭찬글 올라오면 같은 문지지자 입장에서도 그닥..
    김성주가 그네외모 찬양하는거 보고 정말 뭥미? 했었거든요.
    분위기는 정말 중요하죠. 그 나이 됐을때는 분명 분위기는 그 사람의 지난 행적을
    나타내는거, 맞아요.

  • 6. 기절외모
    '12.12.10 8:53 AM (1.241.xxx.18)

    어제 산본에서 정말 가까이 뵈었답니다
    연예인 에게만 비춘다는 후광이!!!
    지적인 느낌과 온화함~ 온갖 미사여구로도 2%표현이 부족한?

  • 7.
    '12.12.10 8:59 AM (175.212.xxx.242)

    품격이 느껴지죠
    훈남에 간지나죠

  • 8. 하늘땅
    '12.12.10 9:11 AM (220.118.xxx.16)

    멋지게 나이든 신사의 품격이 느껴져요

    정숙 여사님의 유쾌상쾌한 내조의 덕분인 거 같아요

    멋진 두분~~^^

  • 9. ^^
    '12.12.10 9:19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선량한 인상이시죠.
    제 남편 왈, 역대 대통령중 가장 미남이시라고 해요.
    저도 동감~ ^^

  • 10. 희망
    '12.12.10 9:35 AM (211.204.xxx.3)

    대통령후보 외모 칭찬 거부감 들었는데 실제로 가까이에서 뵙고 헉했답니다. 그동안 mb보면 스트레스 받아 뉴스 안봤는데 이제 저녁 8시만 되면 설레며 뉴스를 보게 될것같아요

  • 11. .....
    '12.12.10 9:40 AM (203.249.xxx.25)

    참여정부 비서실장할 때도인기 좀 있었어요...ㅎㅎ
    멋있다는 의견이 마클에서 지배적이었어요.
    스킨스쿠버 하고, 특전사 출신이라는 것까지 알려지면서 더욱 인기폭발.

    문재인, 천호선..이 두분 인기 많았지요.^^

  • 12. 한주
    '12.12.10 11:16 AM (121.184.xxx.105)

    문재인님, 안철수님 두 분 다 인상 참 좋으시죠. 보고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 13. ...
    '12.12.10 11:58 AM (14.34.xxx.6)

    직접 보셔야 해요.....
    아우라가 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3226 교과서 채택..알려주시나요? 3 아미띨리 2012/12/18 369
193225 초등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뭘로 준비하셨어요? 1 선물 2012/12/18 937
193224 중학생 은따문제와 사회성 3 엄마 2012/12/18 2,860
193223 박근혜-문재인 후보, 18일(화) 일정 세우실 2012/12/18 784
193222 잘한 일인지...6학년 딸아이의 남친 이야기 입니다.. 5 고민 2012/12/18 1,927
193221 어제 철야로 독립운동했던 분들 손?? 34 외침2 2012/12/18 1,719
193220 ********[대선 승리의 비책] 나친박 마지막 특강 꼭 보세.. 3 esther.. 2012/12/18 767
193219 간 질환 관련 의사 선생님 추천 부탁드려요. 3 도와주세요... 2012/12/18 664
193218 마음에 와닫는 말입니다 처칠 9 처칠 2012/12/18 1,120
193217 어제우리딸이 유치원에서 오자마자 휴대폰사달라고...헉ㅜㅜ 8 꾸지뽕나무 2012/12/18 1,638
193216 롯데홈쇼핑에서 모피 2012/12/18 843
193215 황토팩 질문이요~~~ 6 백만년만에 .. 2012/12/18 717
193214 내일 투표 하고, 안하고의 차이입니다 (김제동,표창원트윗) 7 베리떼 2012/12/18 1,935
193213 백분토론 당시 표창원교수님이 생각나는군요 15 파리82의여.. 2012/12/18 2,816
193212 지난번에 롱니트 올려주신글 찾아주세요 5 니트 2012/12/18 979
193211 초등고학년 핸드폰 뭐로 사주셨어요? 6 스마트폰안돼.. 2012/12/18 1,181
193210 아침7시쯤에는 투표장 붐빌까요? 6 ,,,, 2012/12/18 687
193209 도데체 문재인후보 tv광고는 누가만든거예요? 9 다람쥐여사 2012/12/18 3,287
193208 ㄱㄴ 울어보려고 햇는데 안되네 ㅋ 1 버퍼링 2012/12/18 1,067
193207 ㅂㄱㅎ기자회견: 다시 새마을운동하자. 9 .. 2012/12/18 3,287
193206 [속보] 오늘 jtbc 토론 표창원 대 전원책으로 변경 12 무명씨 2012/12/18 4,322
193205 너무너무 간절해서 피가 마르고 밥도 안넘어가고~ 12 정권교체 2012/12/18 978
193204 도올 김용옥, 시국선언 '혁세격문' 발표…"투표합시다&.. 2 참맛 2012/12/18 1,369
193203 표교수님 jtbc 방송보다가.... 8 애잔하다~ 2012/12/18 1,533
193202 12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12/18 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