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해보신분들 도와주셔요 ㅠㅠㅡ산후풍

도와주셔요ㅠㅠ 조회수 : 1,465
작성일 : 2012-12-10 07:42:36
IP : 221.146.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0 7:51 AM (14.55.xxx.168)

    몸이 아직 회복이 안돼서 그래요
    맨발로 있지 마시구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족욕을 해보세요

  • 2. 수수엄마
    '12.12.10 8:47 AM (125.186.xxx.165)

    다른 부위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요

    방안에서 따뜻하게 있다가 가디건 걸치고 좀 시원한 화장실 갔는데
    노출된 목 밑 가슴부분(브이넥티셔츠 입으면 노출되는 부위)이 시렵더군요(추운날 코가 얼듯 시려운 느낌?)

    그 뒤론 더 조심했는데...가끔 그렇게 추웠어요...특별히 뭘 할 수는 없지만 옷을 잘 챙겨입었구요

    수면양말이나 실내화 덧신...뭐든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어떨지
    족욕도 도움이 될텐데...물에 담그는 거 반대님의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

  • 3. 수수엄마
    '12.12.10 8:47 AM (125.186.xxx.165)

    그리고 어느새 그런 증상은 없어진것 같아요

  • 4. 일시적이기를
    '12.12.10 9:10 AM (110.10.xxx.194)

    발을 따뜻하게 하세요.
    산후풍까지는 아니고 그러다 말길 바래야지요.
    제 경우엔 산후에 양말 벗고 지내다
    둘째 낳을 때까지 발만 시린 증상이 있었어요.
    마지막 아이 낳고 그 부분을 잘 보호하면 증세가 없어진답니다.

  • 5. 죄송해요
    '12.12.10 11:18 AM (221.146.xxx.44)

    글 수정하다가 날아갔네요.내용은 산후조리웜에서 잠시 양말벗고 찬바닥을 걸어다녔더니 밤새 발등과 발끝이 마구 시렸어요.얼음 얹어 놓은거 처럼요.혹시 선배님들 좋은 방안있나해서 여쭙습니자.

  • 6. 한약
    '12.12.10 8:41 PM (122.212.xxx.254)

    저도 병원이 더워서 하루 내복 벗고 잤더니 하반신이 떨어져 나갈듯이 시려서 한약 먹고 나았어요. 한의사 말이 증상 생기고 빨리 약먹는게 효과가 좋대여. 전 정말 증상이 없어져서 한약의 신기함에 놀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1336 철팬이 깨졌어요 2 궁금 2013/01/27 1,242
211335 학교 2013에서 나오는 일진들이요, 너무 착하게 그려지는 거 .. 7 흐음 2013/01/27 2,335
211334 저희신랑이 머리사진을 찍었는데요 2 ㅡㅡ 2013/01/26 1,511
211333 혹시 수지침 잘 놓으시는 분 아시는지요? 1 ///// 2013/01/26 859
211332 양파 마늘 냄새(뱃속에서 올라오는 것) 어떻게 없애나요? 3 스멀스멀 2013/01/26 1,995
211331 그것이 알고싶다.. 정신병원강제입원... 61 세상에 2013/01/26 13,721
211330 뛰는소리가 윗층에도 들리나요? 10 층간소음 2013/01/26 2,206
211329 이런 집 있나요 ㅠㅠ 1 애플파이 2013/01/26 1,294
211328 몇일전에 법정스님 댓글좀 찾아주세요 14 윤서맘마 2013/01/26 3,312
211327 딱 15명, 한 줌의 검사만 날려도 검찰 정상으로 돌아온답니다... 2 검사 2013/01/26 1,063
211326 아이허브 한글지원 어떻게 볼수있나요? 2 직구 2013/01/26 936
211325 소주의 신세계 10 신소주 2013/01/26 2,932
211324 박준금이라는 탤런트 얼굴이 왜 저래요? 22 저건무어냐 2013/01/26 24,299
211323 재밌게 본/보고있는 미드 추천해 주세요~ 19 미드 2013/01/26 2,763
211322 극장에서 어머님들이랑 한판 했어요 50 지킬건지켜요.. 2013/01/26 16,118
211321 제가요, 여태까지는 아무 핸드크림이나 발랐었는데요... 11 보드레~ 2013/01/26 4,632
211320 영어 잘하고 싶어요.ㅠㅠ 1 2013/01/26 1,376
211319 풀무원에서 나온 생만두피 써보신분 계세요?? 3 만두 2013/01/26 2,681
211318 장터에서 파스타면이랑 소스 샀는데 이거 어떻게 조리해 먹는건가요.. 23 몰라도너무몰.. 2013/01/26 2,574
211317 타인이 대신 처방전 받을 수 있나요? 3 - 2013/01/26 4,155
211316 충격! 선예 결혼식에 일베등장 헤프닝? 성폭력 게시물도 버젓이 뉴스클리핑 2013/01/26 1,436
211315 옥주현 키커서 놀랬어요 6 레베카 2013/01/26 5,935
211314 남편이 찌질하다고 느껴졌 1 컴맹 2013/01/26 1,367
211313 사십나이에 게임 빠져있는 신랑있나요? 22 머리야 2013/01/26 2,779
211312 이 추위에 허무한 맞선을 보니.. 6 새벽2시 2013/01/26 4,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