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상봉 디자이너가 만들어주시는 거였군요...
지금 알았어요 ^^ ;;;
경기 주제에 맞게 매번 잘 입고 나오는 거 같아 의상에도 눈길이 가더군요... ^^
우리나라 이상봉 디자이너가 만들어주시는 거였군요...
지금 알았어요 ^^ ;;;
경기 주제에 맞게 매번 잘 입고 나오는 거 같아 의상에도 눈길이 가더군요... ^^
어제 의상도 이상봉디자이너께서 만들어주신건가요?
저번 오마쥬 투 코리아 의상도 정말 멋지던데.. 한폭의 수채화..^^
예전 연아 디자이너를 일본이 웃돈주고 데려갔다던데..
그래봐짜 느그는 옷걸이가 안좋아서..ㅉㅉ
감독 의상 다 메이드인코리아가 젤인것 같네요
한국적인것어 제일 세계적인거라는 말 절감
치맛자락이 너무 예뻤어요 휘릭 휘릭 넘어가는 선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패완얼~
목 주변의 빨간 장식이 뱀파이어에게 물려서 난 피(?)같이 의도된 걸로 보이는데 저만 그런가요?^^::
뭘 입혀놔도 이쁘네요.
역대 의상중 이번 의상이 제일 예쁜거 같아요
특히나 치맛자락이 너무너무 우아하니 예뻐요
기사에서 읽었는데 쇼트의상의 목둘레 빨간비즈는 벰파이어에게 물리는 역이어서
피을 상징하는 거래요
섬뜩한 설정인데도 김연아가 입으니 여왕님 의상~
국내 디자이너가 만든 의상이라니... 연아 경기복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데려가면서
협박하던 오서 전코치 좀 나와보라고 했으면 좋겠어요. 패완얼 인 걸 모르고..
김연아 선수는 목도 길고 팔다리 길고 허리 날렵해서 정말 의상을 잘 소화하는 거 같아요.
같은 옷을 다른 선수에 입혀놓아도 저런 느낌 안나올거에요.
의상자체도 이쁘지만 연아선수가 입으니까 우와~~아름답고 고혹적이고 너무..말이 안나오게 예뻐요.
코제트 연기하는 화장 안 한 얼굴보니 중학교 쥬녀 시절이랑 고등학교 시절 얼굴 보이네요~~^^
쇼트 프로그램 의상 색이 너무 예뻐요. 흐린 하늘의 색 느낌이고
비를 머금은 구름이 느껴져요.
눈물을 떨구기 직전의, 내면은 괴롭지만
맑은 소녀의 얼굴이 상상돼요...
정말 의외네요. 연아는 절대 저런 레이스 하늘하늘한 공주님같은 옷은 안 입어줄 줄 알았는데... ㅠ ㅠ
항상 보면 좀 심플하다 싶게 입는 편이라 저런 스타일 입은 모습은 못보겠구나 했는데.
머리까지 포니테일이라 그런지 어려보여요. 예전 어릴 때 모습 생각나는 듯.
국내 디자이너인 안규미씨 작품이라고 기사에 나와 있어요 ^^
멋지군........
여기서 말많은 아사다마오 옷도 사실 란제리룩으로 뭐라그러면 그렇지만 ㅎㅎㅎ
예쁘고 섬세해보였거든요. 마오한테 잘 어울리더라구요. 아무래도 마오가 귀염상?? 좀 그런 이미지 잖아요.
연아는 그 캐나다 디자이너 007의상이 딱 튀고 그랬긴 한데, 그 디자이너가 완전 지존이다 이런 느낌까진
아니었어요. 그냥 연아의 포션이 너무 환상적일뿐 ㅎㅎㅎㅎㅎ ( 올림픽전 검정옷은 예뻤어요 ㅎ)
암튼 근데 이번 옷 정말 예쁘더라구요.전혀 어색함 없이 아주 세련되고도 예쁜 느낌..
레미제라블에서도 그 뒷태가 정말 너~~~~무 환상이었어요.
정말 아주 정상급의 발레리나 연기 보는 느낌.. 그렇게 회전하고서 딱딱한 얼음판에 그것도 스케이트 신고
내려오다니;;;;;; 소치 올림픽하고는 꼭 고이고이 쉬면서 몸관리 했음ㄴ 좋겠어요.
의상도 너무 예쁘고...
얼굴형이랑 몸매도 어쩜 그렇게 예쁘죠? 사람이 아니므니다예요...완전.
조각같아요.
넘 예뻐요...넘넘 ㅜㅜ
어제,그제 유독 의상에 눈이 많이 가더라구요. 항상 이뻣지만 이번에는 넘 아름다웠어요.
역시나 한국디자이너 작품이었군요..실력 뿐만아니라 미모에 의상까지 단연 최고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