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주로 면 원피스를 입는데, 지난번 동생이랑 백화점 갔다가 저가 브랜드 면 원피스를 샀어요.
진회색인데 처음 사와서 맹물에 빨아서 섬유유연제 헹굼해서 입었거든요.
이틀쯤 입었나요? 속옷이 다 검어지고 의자 방석이 거뭇거뭇, 씻는데 때도 검게 나오더라구요 헛
어디 언제까지 빠지나 보자 계속 빨고 말리고 빨고 말리고 해봤는데 어쩜 색도 하나 안바래고 검은 물이 계속 나옵니다.
염료를 섬유화해 만든 원단인가봐요. 약이 살살 오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한도 끝도 없이 물빠지는 옷 구제 방법 없을까요?
... 조회수 : 1,169
작성일 : 2012-12-09 18:56:07
IP : 39.120.xxx.19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9 7:10 PM (110.14.xxx.164)버리거나 환불하세요
잘못하면다른것까지 망쳐요2. ㅠㅠ
'12.12.9 7:19 PM (39.120.xxx.193)그래야 하나요? 이휴
3. ᆢ
'12.12.9 7:39 PM (123.215.xxx.206)진한 소금물에 담궜다빠시면 도움되실듯요.
4. ....
'12.12.9 8:45 PM (112.169.xxx.198)저도 소금물 강추요...좀 덜빠져요.
5. ...
'12.12.9 8:53 PM (39.120.xxx.193)감사해요. 굵은 소금 풀어서 담궈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