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샴푸

급해요...죄송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2-12-09 17:46:36
조금있다 강아지가 저희집에 와요..시골서 놀던 아간데요 원래 애완용인데 마당서 키웠어요...날도 춥고해서 동생보고 제가 키우겠다고 데리고 오라해서 온데요..근데 목욕시켜야하는데 집앞 동물병원도 문닫고 암튼 목욕먼저 시켜야하는데요 개샴푸가없어요 일단 제가 쓰는샴푸나 바디클린저로 씻기면 안될까요?부탁드립니다....
IP : 119.70.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맘
    '12.12.9 5:51 PM (61.83.xxx.90)

    강아지에 사람샴푸는 독하다고들었서요. 전용샴푸쓰셔야.

  • 2. ..
    '12.12.9 5:57 PM (218.236.xxx.82)

    눈 따갑지 않은 베이비 샴푸같은것은 없으신지..
    보니까 개 샴푸도 엄청 독하더라구요.
    세넘 목욕시키고 나면 제 손바닥 상태가 좋지 않아서 샴푸가 독하다는것 알게되었어요.

  • 3. 감사합니다
    '12.12.9 6:04 PM (61.43.xxx.89)

    딱 한번만 바디클린저로 시키면 안될까요ㅠ제가 지금 운전할상황이 아니라서 마트가기도그래서요.....~

  • 4. ㅡㅡㅡ
    '12.12.9 6:07 PM (110.70.xxx.121)

    안돼요~~사람쓰는거 쓰심 안돼요~ㅜㅜ

  • 5.
    '12.12.9 6:15 PM (211.187.xxx.239)

    마당에서 있던개 집안에 들이는데 한번씻긴다고 큰일 날까요?
    싸구려 중국산 샴프보다는 사람꺼 물에 희석시킨게 날거 같은데요?
    더운물 받아서 바디크린저나 샴프 더 순할거 같은거 희석시켜서 씻기세요.. 눈이랑 귀에 안들어 가게 조심하시구요..
    말려주실때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귀 잘 말려주시구요.. -몸은 따스한 바람 좋은데 귀안은 찬바람으로 해야 해요...

    저희개 피부병에 오트밀 샴프 챙겨 주지만.. 한번정도 괜챦다고 생각되요..
    추운데 있는거 보다 날꺼 같은데..

  • 6. .......
    '12.12.9 6:19 PM (119.199.xxx.89)

    한번 정도는 씻겨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사람 샴푸는 눈에 들어가면 따갑고
    ph가 강아지 피부하고는 안맞아요...
    아마 사람용은 산도가 개피부보다 높아서 따가울 것 같아요
    세정력도 강할꺼고요

    그래도 안씻길 수는 없으니까 제일 순한걸로 씻겨보세요

    아이허브에 천연 샴푸도 팔더군요...
    눈에 들어가도 따갑지 않은지 눈도 안깜빡거리는게
    아주 순한 것 같았어요

  • 7. 감사합니다
    '12.12.9 6:30 PM (61.43.xxx.89)

    많이배워야겠어요...지금 택시타고 마트가고있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73 결국,, 시어머니프사 뒷얘기 4 결국 03:30:16 605
1741972 독일 사시는 분 계실까요? 상황이 꼬였어요 도움좀요 4 독일 02:45:23 861
1741971 신축2년된 아파트.전세가 안나가요 2 임대인 02:45:00 608
1741970 '단전·단수' 이상민 지시, 일선 소방서까지 전파 확인 ... 02:20:18 481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3 .... 01:40:59 1,128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11 지나다 01:19:55 2,347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4 ㅇㅇ 01:15:58 1,955
1741966 인스타그램 6 기분 01:12:27 566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8 급해요 01:11:27 1,749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3 ㅇㅇ 01:02:35 597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2 ㅅㅅ 00:49:22 2,663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1,095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484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5 나쁜딸 00:23:08 3,452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8 ... 00:21:27 818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521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498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22 ... 00:16:14 3,657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5 .. 00:13:57 1,182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657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8 ㅇㅇ 00:04:42 1,771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8 4급 2025/07/31 727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12 ㅇㅇ 2025/07/31 1,600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3,058
1741949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40초반 2025/07/31 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