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데 배경지식이 필요해서... 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곳이 골고다 언덕 맞나요? 그때 함께 처형당한 도둑은 둘이었나요 셋이었나요?
그리고, 그렇담 예수님이 부활하신 곳도 골고다 언덕인가요?
글 쓰는데 배경지식이 필요해서... 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힌 곳이 골고다 언덕 맞나요? 그때 함께 처형당한 도둑은 둘이었나요 셋이었나요?
그리고, 그렇담 예수님이 부활하신 곳도 골고다 언덕인가요?
십자가에 못박힌 곳은 골고타 언덕
도둑은 좌에 한명, 우에 한명 두명이구요.
부활은 무덤에서 하신거 아닌가요.
돌로 막아놓은 무덤이 열려있어서
부활한지 알기 전에 누군가 예수님을 훔쳐갔다고 하는 부분 있잖아요.
네... 그렇다면 그 무덤이 골고다 언덕인지는 알 수 없는 것 맞지요?
저도 궁금해서 성경을 찾아봤어요.
요한복음 (19장 41절)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정원이 있었는데
그 정원에는 아직 아무도 묻힌 적이 없는 새 무덤이 있었다.
그날은 유다인들의 준비일이었고 또 무덤이 가까이 있었으므로그들은 예수님을 그곳에 모셨다.
이걸로 봐서는 골고타언덕 근처에 묻히셨다는 말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군요
답글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특히 다시 책까지 찾아봐주신 '신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