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이고요.
줄줄 소변이 새는건 아니지만
팬티가 자꾸 젖어요.
생리가 흘러나오는가보다 하고 화장실가보면
팬티가 조금씩 젖어있고
팬티 갈아입어도 금방 또 지리고 하니까
냄새도 나니까 신경쓰이네요.
팬티를 제 때 갈아입지 못하면 겉옷에도
소변냄새가 배는것 같아서...
흐흐흑...
이런게 요실금인가요?
40대후반이고요.
줄줄 소변이 새는건 아니지만
팬티가 자꾸 젖어요.
생리가 흘러나오는가보다 하고 화장실가보면
팬티가 조금씩 젖어있고
팬티 갈아입어도 금방 또 지리고 하니까
냄새도 나니까 신경쓰이네요.
팬티를 제 때 갈아입지 못하면 겉옷에도
소변냄새가 배는것 같아서...
흐흐흑...
이런게 요실금인가요?
요실금이 맞는 것 같군요.
초기라면 약으로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니 빨리 산부인과나 비뇨기과에 가보세요.
그런데 혹시 냉이 물처럼 흐르는 것은 아닌가요? 자궁경부암 초기증상이 물처럼 그냥 주루룩 흘러내려요.
뱃살 뺴시면 많이 좋아지고요.요가해보세요..좋아져써요.
유지인이 선전하는 디펜드가 필요하죠.
운동을 해서 100% 고칠 수 있어요.
제가 운동으로 100% 고쳤고 거의 10년되가요.
약은 단 한 번도 먹지않고 단지 걷기와 기구 운동 케겔운동 이걸로 고쳤어요.
댓글주신분들 감사드려요.
디펜드까지 할 정도는 아나고..
팬티라어너 하고 있어요.
갱년기 접어드는 경고같아서 우울하네요.
초기라면 댓글처럼 운동 열심히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