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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존경(?)합니다.

haru5863 조회수 : 2,213
작성일 : 2012-12-08 12:36:31
82 대단들 하십니다. 진심축하 고맙습니다. 
아들과 댓글 보는 재미가... 즐거웠습니다.
성당모임서 아들 셜대 수시넣었단 소리에 
저의 형편을 아는지라 -제가 낮 밤 투잡을 하거든요-
합격하면 한 턱 내라!!!! 
하면서도 아니다 도리어 장학금 기부해얀다는 우스개도 있었습니다만,
기꺼이 자랑계좌 입금합니다.
 

IP : 211.209.xxx.16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2.8 12:37 PM (121.161.xxx.84)

    정말 장한 어머님이십니다 ㅠㅠ

  • 2. 노란우산
    '12.12.8 12:38 PM (121.147.xxx.69)

    정말 다시 축하드려요
    님의 성실한 모습이 자식들에게 좋은 모습이 되었을겁니다

  • 3. 부러워요
    '12.12.8 12:39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투잡으로ㅠ 맘껏 행복해하시길~~~아드님도 축하해요!!ㅎㅎ

  • 4. ,,.
    '12.12.8 12:40 PM (119.71.xxx.179)

    형편 안좋고,일하는 엄마들에게 큰 용기와 격려가 될거같아요~ 축하드려요^^

  • 5. **
    '12.12.8 12:41 PM (203.226.xxx.105)

    어머니가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아들 공부에도 큰 힘이 됐을겁니다. 저도 희망을 가져봅니다^^
    세상에 부러울게 없을 이 순간 충분히 만끽하세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6. 플럼스카페
    '12.12.8 12:44 PM (122.32.xxx.11)

    축하드려요.아드님도 따로 또 축하드려요.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원글님도 아드님도요^^*

  • 7. 아드님
    '12.12.8 12:47 PM (116.120.xxx.67)

    공부 하느라 고생했을텐데
    앞으로도 학교공부 인생공부 역사공부 모두 열심히 해서 나라에 동량이 되길 바랄께요.
    문재인후보처럼 멋진 사람이 되세요.

  • 8. 작작좀해
    '12.12.8 12:48 PM (203.226.xxx.37)

    주변에서 눈치없다고 안그래요?

  • 9. ...
    '12.12.8 1:00 PM (121.128.xxx.234)

    축하합니당~~~

  • 10. ...
    '12.12.8 1:00 PM (122.47.xxx.81)

    축하해요. 생각하고 생각할수록 기분좋고 기쁘시겠어요.
    그 기운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시골같았으면 마을 잔치라도 벌릴 큰 일 맞아요.

  • 11. 축하해요.
    '12.12.8 1:09 PM (121.125.xxx.183)

    203.226.xxx.37---> 님이야 말로 심보가 고약하니 주변 사람들이 불행한거예요.
    같이 축하 좀 해줍시다.
    당신같은 댓글때문에 원글님 상처 받아요!!!!

    밤.낮 투잡뛰여 열심히 사는 분에게 이러지 마세요!!!!
    심보 좀 곱게 쓰시길....


    아무튼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 12. 신자 시군요 ^^
    '12.12.8 1:14 PM (14.52.xxx.114)

    똑똑하고 마음도 따뜻한 아드님이실것 같아요 ~! 엄마두요

  • 13. 작작좀해
    '12.12.8 1:15 PM (203.226.xxx.37)

    이미 글 한번 써서 축하 받았음됐지 뭘 또 새글은 써서 지만 축하해달라는거져? 여기 서울대합격한 사람 혼자밖에 없는줄 아나
    그리구 대학 떨어진 학부모들도 많을텐데 눈치도 없긴 디게없네

  • 14. ,,,
    '12.12.8 1:20 PM (119.71.xxx.179)

    원글님..오늘같은날은 작작같은 사람의 질투는 그냥 너그럽게 넘기세요 ㅎㅎㅎ

  • 15. 축하 축하
    '12.12.8 1:22 PM (121.125.xxx.247)

    오늘 본 사람도 있어요 ,,,, 훌륭한 분 되시길 ,,,,, 아드님 어머님 품성을 보니 그럴 확신이 듭니다.

    부럽습니다,^^

  • 16. 와우
    '12.12.8 1:24 PM (221.140.xxx.12)

    축하축하드려요.
    붕 뜬 거 같은 기분, 구름 위 걷는 기분 한 며칠 지속될 것 같아요.
    전 울 아이 공립단설유치원 추첨 합격되고 하룻동안 딱 그랬거든요. ㅋㅋ 비교 수준은 안 되지만요.
    오죽 기쁘시겠어요.
    세상 살면서 그런 좋은 일 팍팍 만끽하시고,
    님과 아드님의 좋은 기운 이번 투표에도 팍팍 불어넣어주시길 빌어요.ㅎㅎ

  • 17. 쓸개코
    '12.12.8 1:52 PM (122.36.xxx.111)

    저까지 기분이 좋으네요~ 다시 축하드려요!

  • 18. ,,,
    '12.12.8 1:57 PM (211.177.xxx.106)

    축하드려요

  • 19. 서울대ㅠㅠ
    '12.12.8 2:06 PM (111.118.xxx.36)

    한이 있는 사람이라서 더 축하 퍼드립니다.
    아드님, 꼭 사회에 필요한 일꾼이 되시길..
    정말 자랑스러우실듯...축하 드립니다.
    투잡까지 하셨다니..더 감개무량 하실듯..
    대견합니다~^^

  • 20. ...
    '12.12.8 2:13 PM (203.226.xxx.105)

    주위에 대놓고 자랑도 못 하고.. 여기서라도 실컷 자랑하세요. 머리만 좋다고 다 서울대생 되는거 아닌데 수 많은 유혹 참아내고 뜻을 이룬 아드님도, 투잡까지 하시며 뒷바라지 하신 어머님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님은 지금 세상에서 젤로 행복하실 권리 있으십니다. ~^^

  • 21. ^^
    '12.12.8 2:39 PM (124.63.xxx.14)

    축하합니다
    많이 부럽네요 ^^

  • 22. 부러우면 지는거다.
    '12.12.8 3:17 PM (119.67.xxx.75)

    추카추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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