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후보가 포퓰리즘으로 나라 경제를 파탄 내려나 봅니다.

포퓰리즘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2-12-08 01:11:54
박근혜 후보, "가계부채 문제, 최우선 과제로 추진"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가계부채 해결 방안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방송연설에서 여성의 섬세함으로 개개인의 어려움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겠다면서 최근 국민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문제로 가계부채인 만큼 이 문제부터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자활 의지가 있는 금융채무불이행자는 원금을 최대 70%까지 감면하고 사금융 등에서 고금리 대출을 받은 경우 10%대의 저금리 대출로 갈아타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4&aid=000...
..........
자활 의지가 있는 금융채무불이행자는 원금의 최대 70%의 부채를 탕감 시켜준다고 하네요.
누구던지 금융채무불이행하고 원금의 최대 70% 탕감받고.. 자활의지 보여주면 되겠네요.
앞으로 가계 부채 있는 사람들 금융채무불이행하고 원금의 최대 70% 탕감 받으려 할텐데 어떤 대비책이 있을까요?

복지는 이리저리 딴지걸면서 사실상 반대하면서
가계부채는 70% 탕감? 웃겨요.

시장경제의 나라에서 개개인의 경제 활동은 개인이 책임져야한다 생각하고.

국민들의 짐을 덜어주려면 복지를 확대해서 국민들이 부채 줄이고 그렇게 생활이 안정되게 해야 한다고 보는데..

박근혜 공약처럼 금융채무불이행자의 가계부채 70% 탕감식이면 대규모 신용방기를 불러오고 결국 부채 대란 납니다.
금융권 초토화 되는 부채대란..
경제는 혼란에 빠지지만 가계 부채는 탕감받지도 못하게 된다는것.. 한국이 시장경제를 포기 하지 않는 이상 수백조 규모의 부채 탕감해줄수가 없죠..

IP : 175.201.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박근혜 포퓰리즘 쩌네요 빨간색 깃발들더만
    '12.12.8 1:13 AM (175.201.xxx.98)

    자활 의지가 있는 금융채무불이행자는 원금을 최대 70%까지 감면하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4&aid=000...

  • 2. 지금은 왜 안 하나?
    '12.12.8 1:20 AM (14.40.xxx.61)

    그렇지만 걱정하지 않음
    당선될리가 없으니...^^

  • 3. 친일파의 특징이잖아요
    '12.12.8 1:33 AM (184.148.xxx.152)

    나라를 망하게 해서라도 내가 부자가 되면 된다는 소신을 갖은 사람들이잖아요~

  • 4. 공부나하라고 하세요
    '12.12.8 1:55 AM (203.227.xxx.115)

    이건 경제를 공부한사람이면 다 알것입니다
    절대 불가능한 공약입니다.
    여태껏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습관이 이번에도 통할것이라 믿고 막 지껄이는겁니다
    돌아보세요
    이명박 후보로 나올때 시장가서 눈물 훔치며 자기엄마도 장사했었다고 서민들 잘살게해주겠다고해놓고
    부자들 세금깍아주고 대기업만 살리고 대통령되더니 물가부터 하늘높이 계속 계속 올려놓고...
    다 말하자면 잠못자고 2박 3일해야합니다
    박근혜는 정치판에서 기득권에 붙어서 굴러서 때를 너무 많이 묻혔어요..
    그리고 그 주변사람을 보면 알잖아요
    돈은 많고 할일없는 노인네들, 친박에서 비박으로 굴러다니다 다시 들어온 김무성...
    박후보는 인간빚이 많아서 당선되면 내리 사람 바꾸다 5년지날겁니다.
    그년놈들 봉급, 연금줘야하는데 다 우리세금으로 잔치하는데 이젠 이런꼴 더 두고 못봐야지요
    정치판에서 나쁜때를 많이 묻힌 인간들만 붙어있으니 더 뽑아주면 안되는 이유지요...
    대통령이 혼자 정치합니까?
    아.....이런 현실이 정말 참담합니다

  • 5. 무엇보다
    '12.12.8 8:11 AM (112.148.xxx.5)

    이 공약이 젤 맘에 안들어요..

    소시민이 자기가 감당도 못할 빚내는 거 보셨나요?

    대부분 몇십억 하는 집 사려고 대출받은 사람이 혜택을 받을텐데..
    그런 사람 구제하고자 국고를 쓰려하다니...

  • 6. ㅋㅋ
    '12.12.8 10:10 AM (1.243.xxx.44)

    저 박근혜 찍어야겠어요. 우리집 빚 70% 감면 해준다는데...ㅎㅎ 여러분 빨리 대출 받으세요. 박근혜 대통되면 그때 천천히 30% 갚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508 차이윈님 브라우니 레시피 아시는분! 10 죄송 2012/12/30 3,799
200507 죄송한데 꿈 해몽 좀 부탁해요.. ... 2012/12/30 479
200506 노원구 빌라인데 오늘 음식물쓰레기통이 집앞에 덜렁 있네요 ㅇㅇ 2012/12/30 1,772
200505 와 울엄마는 사교육 타이밍 하나는 짱이었던 듯 21 2012/12/30 9,250
200504 kbs1 에서 북촌방향 해요 1 2012/12/30 1,119
200503 차타면 잘자는사람 19 궁금 2012/12/30 4,939
200502 바자회 시작된건가요?ㅇ_ㅇ; 4 ,,, 2012/12/30 1,323
200501 홍대 근처 미대입시 하숙하는아이들 많은가요? 32 kimjy 2012/12/30 3,643
200500 mbc정직원 대상탔네요.. 52 2012/12/30 14,739
200499 한글교육 엄마표로 하기에 좋은 방법 노하우 부탁드려요 9 어멈 2012/12/30 1,573
200498 지금 가요대전 카라;; 2 우짤꼬 2012/12/30 2,201
200497 혹시요....유혈 시위가 온다면 거리에 나갈분 있나요 34 진홍주 2012/12/30 6,089
200496 안철수만 당했나? 59 ..... 2012/12/30 7,433
200495 수개표 바락바락 반대하는 글 보면, 그래 하지 말아야겠다, 설득.. 7 부질없는 설.. 2012/12/30 1,035
200494 아고라에 민주당이 나서지 않는 이유 ㅜㅜ 2012/12/30 1,084
200493 장시간 공부하기 편한 의자 추천해주세요. 3 . . . 2012/12/30 3,167
200492 박 당선인 100% 대한민국 첫 시험대 노동계 끌어앉기 2 호박덩쿨 2012/12/30 1,149
200491 예민하고 안자던 아이가 초경 후 잠충이가 되었어요 ㅡ.ㅡ 21 ***** 2012/12/30 3,937
200490 휘슬러 솔라 압력솥 제일 큰 사이즈 질문드려요 1 초대형 2012/12/30 1,308
200489 태민이와 김원준이 같이 섰는데 김원준 외모가 갑이네요. 7 김원준 2012/12/30 4,480
200488 글로벌초일류 기업 삼성은 탈세도 초일류 7 우리는 2012/12/30 1,061
200487 대선 부정투표 관련 미주 유권자 성명서에 대한 두가지 반론 24 무명씨 2012/12/30 1,976
200486 어그 신어보니 신세계, 몸의 체온이 더 올라가는 듯해요.. 3 어그 2012/12/29 3,690
200485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 7 .... 2012/12/29 1,533
200484 이거 수학을 잘 몰라서 누가 설명을 해주세욤. 5 가을아이맘 2012/12/29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