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임지에서 제목을 바꿨네요

타임지 조회수 : 14,446
작성일 : 2012-12-07 21:15:48

http://www.time.com/time/magazine/article/0,9171,2130969,00.html

 

strong man 을 자꾸 실력자라고 오해하고 우기니까 

 

확실하게 독재자(dictator)로 바꿨어요 ㅋㅋㅋ

IP : 218.209.xxx.188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유
    '12.12.7 9:18 PM (211.197.xxx.10)

    볼때마다 웃겨서 키득대고 있어요
    이번만은 타임지짱이라고 외쳐주고 싶네요
    쪽팔림을 감수하고서라도

  • 2. ㅇㅇㅇㅇㅇ1
    '12.12.7 9:18 PM (117.111.xxx.151)

    아.. 넘 웃겨요...ㅋㅋㅋㅋ

  • 3. 내비도
    '12.12.7 9:19 PM (121.133.xxx.179)

    할말은 하는 타임.ㅋㅋㅋㅋㅋ

  • 4. 타임 짱!
    '12.12.7 9:21 PM (223.62.xxx.75)

    비록 많이 챙피해도 울나라 비겁한 또는 뻔뻔한 언론보다 멋지네요 ㅋㅋㅋ

  • 5. 어쩌나요
    '12.12.7 9:22 PM (121.136.xxx.107)

    새누리당 머리 아프겠어요.ㅋㅋㅋㅋ

  • 6. ㅇㅇㅇㅇㅇ1
    '12.12.7 9:24 PM (117.111.xxx.151)

    17일에 인쇄본 나오는거죠
    그전에 깔리고요

  • 7. ㅇㅇㅇㅇㅇ1
    '12.12.7 9:25 PM (117.111.xxx.151)

    전 며칠전에알고 있엏어요 ㅋㅋ
    원래는 표지를 머리에 왕과쓰고 코믹?하게 나오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봐준거에요

  • 8. dictator
    '12.12.7 9:26 PM (121.136.xxx.107)

    dictator 검색해야 겠어요

  • 9. 아까비
    '12.12.7 9:27 PM (116.36.xxx.181) - 삭제된댓글

    이미 인쇄본은 스트롱맨으로 인쇄 끝났을까요?
    그렇다면 너무 아깝네요

  • 10. 아이고
    '12.12.7 9:27 PM (39.112.xxx.208)

    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휴~
    '12.12.7 9:29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백번 양보해서 나름 예의 차렸더니 그걸 이용하는 꼴을 보니 안되겠던가봐요..ㅎㅎ
    왠만하면 이렇게까지는 안했을텐데....
    정말 혹 떼려다 양쪽에 다 붙혀버렸으....
    해외에 계신분들께 너무너무너무 죄송하네요....
    강남스타일로 외국사람들이 알아봐준다고 자랑스럽다고 막 그러셨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무려 대통령 후보에게 뒤통수를 맞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에궁.................

  • 12. ㅇㅇㅇㅇㅇ1
    '12.12.7 9:30 PM (117.111.xxx.151)

    해외에서 박근혜 투표하신분들

    뻘쭘하실듯

  • 13. 그래두
    '12.12.7 9:30 PM (1.226.xxx.153)

    새누리당은 또 우길껄..ㅎㅎ

  • 14. 문재인알바들이 웃기는게요.
    '12.12.7 9:42 PM (211.233.xxx.57)

    타임지가 공식적으로 뽑은 가장 위대한 아시아인 20인중에 유일하게 박정희가 포함된적이 있었지요.

    그런것은 모른척하고, 백인이 대한민국의 기적을 펌혜하기 위해 은연중에 사용하는 단어 하나에는 열광을 합니다. 사대주의도 모자라서 아주 자해를 하는 수준이지요.

    자기들의 이기주의를 위해서 나라가 박살나든 망하든 전혀 신경안쓰는 쓰레기들이 "경제발전"의 열매는 다 자기들꺼라 거지처럼 다 공짜로 해달라고 난리지요.

    거지중에 참 비열하고 염치없는 거지들이 바로 우리나라 종부좌파들 문재인 패거리들입니다.

  • 15. 독재로
    '12.12.7 9:47 PM (114.207.xxx.97)

    위대한가보죠

  • 16. ...
    '12.12.7 9:47 PM (218.234.xxx.92)

    종부세 내는 좌파라 종부 좌파인가요?

  • 17. 이 와중에
    '12.12.7 9:51 P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찰리 채플린이 생각나다.
    그의 작품..
    위대한 독재자~

  • 18. 아무리 좋게 봐줘도
    '12.12.7 9:52 PM (116.36.xxx.237)

    독재자의 딸..

  • 19. 한글사랑
    '12.12.7 9:57 PM (171.5.xxx.160) - 삭제된댓글

    tv토론에서 론스타가 고소한거 얘기나왔는데 별로 뉴스에 안뜨던데요.
    박근혜가 그거는 미국에 고소한거 아니다 한미FTA랑 상관없다 하니까
    이정희가 바로 반박했죠.
    미국에도 고소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거랑 여러군데 고소해도 한군데만 이기면 다 배상해줘야 하는거
    사례까지 들어서 제대로 반박하더군요.

    그런 독소조항때문에 나라팔아먹는짓이다 했었는데
    미국가서 기립박수받고 좋다고 다 팔아먹었죠.
    이명박근혜 소리가 왜 나오는지도 모르고
    이제 한나라당 아니고 새나라 당으로 바꿨다고 우기는게 뭔 지랄인지 싶죠.

  • 20. 역시나 타임지네요~~
    '12.12.7 9:57 PM (116.39.xxx.185)

    독재자의 딸은 숨길 수 없는 진실이죠?

  • 21. ..
    '12.12.7 10:12 PM (125.141.xxx.237)

    211.233.xxx.57

    // 원조좌빨 박정희를 숭상하면서 종북 드립 치는 건 좀 웃기지 않나요? 박정희 "저격" 하는 건가요?

  • 22. anti민통
    '12.12.7 10:14 PM (210.105.xxx.118)

    그래서 기쁘세요, 들???
    이제서야...김대중이 노벨상 후보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정작 한국인들이 DJ는 노벨평화상 자격 없다고
    스웨덴에 빗발치듯 편지를 보내서
    스웨덴에서 이런 사람들 처음 봤다고 했다던....그 이야기가 이해가 됩니다.
    82에서 활동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은 언제나
    그들의 이익이나 바람이 국가보다 우선한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님들과 같은 국민이라는 게 참 창피하고 슬픈 요즘입니다.

  • 23. ㅋㅋㅋ
    '12.12.7 10:16 PM (117.111.xxx.151)

    아...안티민통 이제야 그동안 알바인거 드러나는군요
    어제까지 안철수 지지자라고 문빠들 사과하라고
    욕비슷한언어 쓰던데
    커밍아웃

  • 24. 안티민통님
    '12.12.7 10:21 PM (210.205.xxx.172)

    기뻐서 그런걸로 보여요?
    독재자의 딸때문에 우리들까지 한심하에 엮이는게 짜증나는것처럼 안보여요?
    그걸또 번역도 못해서 새누리당은 여기저기 언론에 배포하고.... 무식하고 낯뜨거워서원....

    전 진심으로 올해 대선이 부끄러워요..
    어디 사람이 없어서 독재자의 딸이 친일파의 딸이 빨갱이의 딸이 배신자의 딸이 대선후보래요... TT

  • 25. Anti민통씨
    '12.12.7 10:29 PM (110.70.xxx.113)

    이게 김대중 노벨평화상 사건하고 같은 부류입니까?
    김대중은 해외에서 상을 주겠다는데
    같은 한국사람들이 모함하면서 주지 말라고 한거고
    이건 해외에서 독재자 딸이라고 한건데???
    비교 카테고리 설정 할 줄 모르세요?
    글고 님이 독재자딸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타임지에 항의하면 되겠네요.

  • 26. 안티민통~~
    '12.12.7 10:31 PM (125.177.xxx.83)

    안 오시길래 발길 끊었나 했더니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다카키 마사오=도요타 다이쥬로 동급 취급하는 분이시면서 뭘또 DJ 생각하는 척 하시긴~

  • 27. 안티민통~~
    '12.12.7 10:37 PM (125.177.xxx.83)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이라는 제목으로 타임지에 실린 게 국익이자 명예, 국격 상승이라고 생각하시나 봐요
    그러니 사람들이 비난하는 게 안타깝단 생각이 드는 거지요. 제정신이면 부끄럽다고 생각해도 모자랄 판에~

  • 28. anti민통/박그네지지
    '12.12.7 10:51 PM (210.105.xxx.118)

    난 그게 내편이든 아니든
    우리나라 사람이 밖에 나가서 험한 일 당하는 게 싫을 뿐이에요.
    가만 보니 정작 full article 읽은 사람은 없고
    제목만 읽고
    정작 국제적 망신이라면서도 좋아라~~ 하는 거 같은데
    님들은 안철수 때도 그렇고 박그네 때도 그렇고
    그냥 상대후보에게 사적 감정을 실어서 죽이고 싶은가 봐요???
    그리고 또 필요하면 온갖 사탕 발림에 도와줘~~~ 하고 엉겨 붙고???
    왜 들 그럴까....
    확률이 50:50 인데 그러다 박그네가 대통령 당선되면
    5년 내내 나라 망하기만 바랄 사랆들인가요???
    박그네가 독재자의 딸인 걸 모르는 사람도 없고 title 이 독재자의 딸이지만
    정작 기사내용은 뭔지 모르는 상황에서
    해외에서 저렇게 본다고 망신스럽다면서 신나하는 님들......
    사회악 같아요. 너무 분노가 많고 험하고 몰려 다니면서 인터넷에서 정치깡패짓 하는 느낌?
    어떤 정치인이나 집단의 팬덤이 돼서 라이벌을 죽이고 올라서는 사람들??
    문후보도 정당정파 상관없이 통합하겠다는 이 마당에
    댁들은 시대를 거꾸로 가고 있는 듯.
    왜 친노가 없어져야 할 세력이라고 하는지 어렴풋이 알아가고 있습니다.
    혐오스럽습니다.

  • 29. anti민통/박그네지지
    '12.12.7 11:01 PM (210.105.xxx.118)

    더불어, Times 가 아무나 표지에 실어주지 않습니다.
    만일 박그네가 대선당선 가능성이 희박한 인물이라면
    절대 표지인물로 실어주지 않았을 겁니다.
    외신도, 민주주의가 상당히 발달한 무역규모 9위인 대한민국에서
    독재자딸인 박그네가 대통령이 될 것 같으니 무척이나 신기한가 봅니다.

  • 30. 안티민통님
    '12.12.7 11:05 PM (210.205.xxx.172)

    우리나라 사람이 밖에 나가서 험한일을 당하다뇨?
    저게 외국에서 보는 우리나라입니다. 저게 현실입니다.
    외국에서 독재자의 딸이라고 표지모델을 유력 대선주자를 내걸었는데, 그걸 또 이해못하고 좋다고 자기쪽 유리하게 해석해서 대대적으로 홍보하는게 우리나라 여당의 수준입니다.
    여기 나라망하기를 바라는사람 아무도 없어요... 이명박이 되는동안 그런 사람 아무도 없었어요..
    다만 박근혜, 새누리당이 망하기를 바라는거죠.... 박근혜=우리나라인겁니까?
    우리나라 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지금 자기시간들 내서 한목소리 내는거죠...

    애초에 저런 독재자의 딸이 최대 유력 대권주자라는 현실이 참 개탄스러울 따름이네요..
    정의롭지 못한것에는 분노해야 하는게 맞고, 옳지않은것은 지적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독재자의 딸, 친일파의 딸이 대통령이 되는건 정의롭지도 옳지도 않은것이 맞지 않습니까?

    님 댓글 참 교만하신거 알아요?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시려거든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님댓글보고 이렇게 빈정상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 31. 안티민통~~
    '12.12.7 11:23 PM (125.177.xxx.83)

    세계경제교역규모 10위권 안팎을 드나드는 나라에서 독재자의 딸이 유력한 대통령 후보란다...
    쟤네 나라꼴 돌아가는 것좀 봐라...되게 한심하고 웃기다~~
    이게 외국에서 보는 대한민국의 현주소입니다
    근데 님은 '타임지가 아무나 표지로 실어주는 거 아니예요. 표지로 실린 것만 해도 가슴 벅차게 행복해요. 근데 우리나라가 남에게 험한 말 듣는 거 기분 나빠요. 왜들 그러세요ㅠㅠ 부록으로 친노는 없어져야할 세력~'
    이걸 지금 말이라고 합니까...하여간 글은 오지게 길게 쓰는데 건질 내용이 이토록 없는 건 대단한 재주셔요~

  • 32. anti민통/박그네지지
    '12.12.7 11:27 PM (210.105.xxx.118)

    201.205

    저도 외국애들이 머라고 하는지 알아요.
    근데 전 그래요. 야 꺼져. 우리나라 멋진 나라야. 귀등으로도 안 듣습니다.
    미국요? 걔네 부시 할배-아들-이젠 손자가 차기 공화당 후보로 대선에 나올 가능성 있다는 군요.
    도대체 우리나라 깔만한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아....열 받네요.
    전 외신이 문재인을 까도 열 받을 겁니다. 지들이 뭔데???
    이 싸움은 우리들 싸움입니다. 안에서 박 터지게 싸우는 건 하는 수 없다고 해도
    밖에서 망신당한다고 우리까지 창피해 하지 맙시다.

    그리고 분명히, 논조는 다를 거에요. 독재자 딸인거 모르는 사람도 없고 뭐.
    제 생각엔 독재자 딸인데 놀라워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머 그런 논조지 싶습니다.

    이상하고 참 이상한 일이긴 합니다.
    하지만 박그네의 후보로서의 입지를 그 아버지나 형제들 일로 연관시키는 건 동의가 안돼요.
    구설거리는 충분해도. 멀쩡한 사회인으로, 근 15년동안 새눌당 간부로 활동한 사람입니다.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서 여당의 대선후보가 되었으니
    박그네 개인의 자질이나 가능성, 정책으로 공격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 아버지와 그런 형제들과 그런 과거를 딛고
    이 자리에 올랐다는 게 오히려 전 보통 사람은 아니구나 생각되네요.


    딴 걸 떠나서, 나는 그녀의 정책이 문재인후보의 정책보다 더 좋아서 지지합니다.

  • 33. 안티민통님
    '12.12.7 11:40 PM (211.246.xxx.72)

    님은 우런 그동안 안 지지자 코스프레 한것부터 사과하려야해요

    그리고 박그네가 부모와 독립적인 삶을 살면 뉴가뭐라하나요
    그네 장치목적이 아버지 복권이고
    노년층이 그네 부모땜에 좋하하니 꼭 아버지 얘기가 나오쟎아요

    기사 읽으면 그 뉘앙스인지 다 알텐데
    아빠 파는 독재자 딸 아빠팔이 성공할까
    그럼 넌 좋을지 몰라도 니 나라는 참 걱정된다 딱 이 분위기쟎아요

  • 34. ..
    '12.12.7 11:46 PM (220.255.xxx.37)

    안티민통님, 박근혜가 그런 과거를 "딛고" 그 자리에 올랐습니까?
    그 배경을 이용해서 오른거겠죠.
    그런 말도 안되는 배경을 아직도 이용해 먹을 수 있는 나라라서 여기 많은 분들이 속 터지는 거에요.

  • 35. anti민통/박그네지지
    '12.12.7 11:46 PM (210.105.xxx.118)

    미안합니다 글이 길어지네요.

    노통의 부인이신 권여사 부친의 빨치산? 활동 전적이 논란이 된 적이 있었지요?
    그때 노통이 그럼 어쩔까? 와이프를 버릴까? 하니 다들 입을 다물었지요.
    여러분들도 그때 노통이 참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당사자가 아닌 사람들의 그림자를 덧 씌워 공격하는 거 부질없어 보입니다.

    우리는 살인자 아버지를 둔 딸이 사회에서 그 때문에 차별 받고 손가락질 받는 건
    부당하고 부끄러운 짓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정치인 박그네에겐 당연한 듯 폭력을 행사합니다.

    박그네 그거 말고도 깔 거 많습니다.
    대통령직 수행하기에 부적격한 거, 그런 거 찾아내서 공격하시면 어떨까요?

  • 36. anti민통/박그네지지
    '12.12.7 11:53 PM (210.105.xxx.118)

    211님

    안지지자 코스프레라뇨?? 그런 확단은 무슨 근거로 하시나요? 제가 쓴 글 전부 다 긁어 보세요. 일일이 설명하기 귀찮습니다.

    220 님

    그 배경을 이용해서....님은 새눌당 의원들이 다 멍청하거나 순진하거나 기가 약해 빠진 모지리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대부분이 박그네보다 좋은 학교 나와서 지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에서 박그네가 단순히 박통 배경으로 지금 자리에 올라 온 거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아, 물론 어르신들이 참 좋아라는 하십디다. 그런 분들 호감과 지지가 있으니 가능하기도 했겠네요. 근데 어쩌겠어요??? 민주주의는 49% 현자들 보다 51% 바보들을 쫓아가기로 합으한 시스템이잖아요. 그 배경을 좋아한 사람이 그 배경을 싫어한 사람보다 더 많았던가 봅니다. 그렇게 이해해 봐야죠.

  • 37. 파사현정
    '12.12.7 11:56 PM (58.237.xxx.195)

    정말 그러네요.
    The Dictator's Daughter - 독재자의 딸
    보통 strong man도 해석할때 영어로 '독재자, 힘이 센사람'으로 해석하는데
    우리나라에선 완전 다르게 해석해놔서
    타임지가 제대로 쐐기를 박아놓네요. The Dictator's Daughter 로.

  • 38. 안티민통은 친구 없어요?
    '12.12.8 12:04 AM (68.36.xxx.177)

    혼자서 애쓰네요.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는데 위대하신 박씨 수령동지 일가를 쉴드하는데 도와줄 사람 하나 없나봐요.
    박그네 지지자들 다 어디 갔나요~

    다들 보세요. 세상에 알리세요
    자랑스런 구국의 영도자 -실은 원조 빨갱이, 18년 장기집권한 독재살인마, 친일매국노 다카키 마사오 아니 오카모토 미노루- 의따님이 세계적인 타임지 표지모델로 나오셨다네요.
    제목은 이랍니다.

    그리고 프랑스 르몽드지도 거들었군요.
    외국인들 눈에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자의 딸이 대선후보로 나온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네요.

    우리가 사는 세상엔 빨갱이가 참 많은 것 같아요.
    박정희도 빨갱이, 그 형도 빨갱이, 그러나 그 빨갱이들은 다른 이들을 빨갱이라 부르고...
    참 다이나믹 코리아예요.

  • 39. 허니범
    '12.12.8 2:31 AM (175.212.xxx.242)

    뉴스에 좀 이런뉴스좀 나왔으면 하네요
    진보만 깔 생각하지말구

  • 40. 일베들 지령이 문재인 알바
    '12.12.8 8:16 AM (116.36.xxx.237)

    라 쓰는 걸로 지령이 나왔다면서요...ㅎㅎㅎ

    뼛속까지 박정희인 그의 딸 박근혜를 반민주, 독재, 불의세력으로 보는 시각이 무조건 문재인 알바인지

  • 41. 새벽바다
    '12.12.8 8:33 AM (14.52.xxx.73)

    통쾌, 상쾌 :-)

  • 42. 뭐 알고 거짓말하고 있겠지만..
    '12.12.8 9:00 AM (96.47.xxx.49)

    제목이 바뀐게 아니고, 다른 기사입니다.

  • 43. /96.47
    '12.12.8 9:24 AM (68.36.xxx.177)

    저 밑에도 거짓내용의 글을 올리더니 여기 와서도 박그네 쉴드치느라 꼬투리 잡으려고 열심히 뛰네요.
    도대체 영문 잡지를 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박근혜 사진에 strongman's daughter 써 있는게 겉표지이고
    위의 '독재자의 딸 박근혜'란 제목의 기사는 잡지 속에서 읽을 수 있는 실제 기사입니다.
    제목의 단어가 다르다고 거짓이네 다른 기사네 할수록 당신의 수준만 드러날 뿐인데 왜 자기 무덤을 파는 우를 범하는지...

  • 44. 졸라군
    '12.12.8 1:19 PM (220.116.xxx.18)

    8월 29일부터 꼼슈가 한 예쁜 짓들

    그 동안 모든 수익금을 ^^

    정봉주 의원님 사식비 550,000원

    ★ 문재인 후원회 868,000원 (현재 격하게 진행중)

    뉴스타파 350,000원 라반특 300,000원

    희망샘 340,000원 전해드렸습니다^^

    홍보부족으로 더 전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

    그래서 요즘 죽어라 홍보하고 있네요^^

    졸라꼼슈 바로가기^^

    http://www.naggomsue.com

  • 45.
    '12.12.8 1:58 PM (121.50.xxx.166)

    dictator 실로 외신읽으면 자주읽는 단어죠 피부에 확 와닿는

  • 46. ^^
    '12.12.8 6:46 PM (121.138.xxx.117)

    타임지가 한 성깔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044 박근혜 후보가 포퓰리즘으로 나라 경제를 파탄 내려나 봅니다. 6 포퓰리즘 2012/12/08 1,228
188043 아까 sbs에서 지지연설한 사람요 14 2012/12/08 3,032
188042 백화점 지하에서 파는 단호박부각 우엉부각 어떻게 만드나요? 1 맛있으나 넘.. 2012/12/08 2,424
188041 버버리 숄 면세점에서 싸락싸락 2012/12/08 2,458
188040 이정희 TV토론 벨소리 화제 9 알자 2012/12/08 3,531
188039 투표하고 왔어요!! 9 예베이베 2012/12/08 900
188038 제 주변분들은 모두 문재인후보 지지자! 2 부산토박이 2012/12/08 1,378
188037 개인사업자는 국비지원학원 못다니나요? 1 물보라 2012/12/08 2,546
188036 동네 운전~스노우 체인 필요할까요?? 2 스노우체인 2012/12/08 1,592
188035 지갑 보통 몇년 사용하세요? 10년 사용해 낡은 지갑.. 바꿀때.. 2 지갑 2012/12/08 1,763
188034 고현정 립스틱색상 예쁘네요. 이런거 무슨색이라 그러나요? 9 고쇼 2012/12/08 8,153
188033 창신담요 또 질렀어요.또 받았어요...ㅠㅠㅠ 6 ㄱㅁ 2012/12/08 2,944
188032 82쿡에서 주인장말고 몇사람이 정리하고 댓글관리하나요? 50대 아줌.. 2012/12/08 831
188031 수시합격. . 가천대가 어떤지요? 10 축하해. 2012/12/08 4,942
188030 투표율 상승을 위해 힘쓰는 새누리당!! 2 ... 2012/12/08 1,035
188029 내일 광화문 유세.... 4 저녁숲 2012/12/08 1,797
188028 구미시 원평동에 고구려라는데 아시나요.. 1 괴롭다..... 2012/12/08 3,850
188027 동행 김장수 아빠편 보셨나요? 10 동행 2012/12/08 3,399
188026 지금 kbs1뉴스 보셨어요? 7 2012/12/08 1,885
188025 탁현민 트윗!!! 4 세인맘 2012/12/08 2,751
188024 4학년 전과 2011년도 책 내년에 사용할수 있나요? 2 뚱딴지 2012/12/08 530
188023 써보신 지갑중에 튼튼한것좀 알려주세요 4 절실 2012/12/08 1,486
188022 잘못된 역사의 교훈은 남기지 말아야지요 4 .. 2012/12/07 467
188021 수시 발표는 모두 끝난건가요? 1 수시발표 2012/12/07 1,633
188020 내일 광화문 피아 구별법. 7 .. 2012/12/07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