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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욕스런 처형방식..

가장 조회수 : 2,111
작성일 : 2012-12-07 16:50:22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4276.html

 

링크된 기사 중간에 사진이 있어요.
 
윤봉길 의사의 처형장면..
 
이분도 친일의 편한 길을 택했다면 대대손손 자알 살았겠죠...
 
너무도 먹먹합니다....
 
..........................................................
윤봉길 의사는 80년 전인 1932년 12월19일 일본 이시카와현 미고우시 육군공병작업장에서 가장 악질적이고 모욕적인 방법으로 처형됐다. 일제는 그의 눈과 이마를 헝겊으로 가린 뒤 10미터 거리에서 딱 한 발의 총알로 이마 정중앙을 명중시켰다. 피가 흘러나와 헝겊을 붉게 물들였으니 저들은 윤봉길 의사의 죽음으로 일장기를 그린 것이다.
........................................................
IP : 211.50.xxx.1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4:50 PM (211.50.xxx.140)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4276.html

  • 2. 30대
    '12.12.7 6:01 PM (59.5.xxx.130)

    두아이의 아버지였다고 해요.. ㅠㅠ

  • 3. 손녀
    '12.12.7 7:08 PM (116.37.xxx.141)

    초딩...그때는 국민학교
    광복절인지 제헌절인지. 가물가물
    무슨 국경일 기념 애국조회에 윤봉길 의사 손녀라며 상받던 동창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궁금.

  • 4. hanna1
    '12.12.7 8:05 PM (113.10.xxx.37)

    그 손녀가 잘 살았슴하는 바램뿐이네요........ㅜㅜ윤봉길의사님,,고맙고 죄송합니다.........

  • 5. 레젼드
    '12.12.7 10:06 PM (211.246.xxx.166)

    윗님. 댓글보니...
    그 자제분들. 찾기운동하고싶어요
    연금은 그런분들 드려야죠
    국회뱃지 한번에 종신연금 옳지않아요
    유족연금 3대를 가도 모자르지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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