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회사직원 어떤가요??

공감...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12-12-07 15:11:26
제생각이 많이 짧았던거 같네요
내용 삭제합니다



IP : 180.230.xxx.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7 3:14 PM (210.204.xxx.29)

    직장에서 최악의 직원은 업무능력 제로면서 착하기만한 사람입니다.
    업무능력 탁월하다면 그냥 냅두세요. 굳이 그 사람에게 공감을 받아야 할 필요없잖아요.

  • 2. ㅇㅇ
    '12.12.7 3:15 PM (211.237.xxx.204)

    나쁜 사람 아니고 업무능력 탁월했으면 됐어요..
    직장에서 사람 좋은 거 아무 소용없어요. 자기일 똑바로 잘하는게 제일임

  • 3. 글쎄
    '12.12.7 3:18 PM (58.231.xxx.80)

    문제 있나요? 모두가 웃고 있어도 유머 코드가 안맞으면 안웃긴거죠
    저는 너무 웃겨서 배를 잡고 웃었던 책이 있는데 친구에게 보라니까 유머 코드가 안맞아 재미없다 하더라구요
    그친구가 이상한거 아니잖아요 두번째 경우도 자기가 보기는 똑같아 보일수도 있어요

  • 4. ....
    '12.12.7 3:47 PM (218.234.xxx.92)

    직장 생활 21년차인 저로서는 착하기만 하고 업무 능력 없는 사람이나
    못돼먹고 업무 능력 좋은 사람이나 똑같이 별로더군요. 확실히 회사에서도 오래 못 가고요..
    후자는 오래 갈 거 같죠? 아니에요.. 그것도 30대 중반 이하 실무진일 때나 그렇지,
    나이 40넘으면 평판이 중요한데, 부하 직원들 오래 안버티고 족족 사표낸다고 하면
    그게 그 사람의 능력이 되어버리더군요.

    업무 능력 100에 인성 30점인 사람보다는
    업무 능력 80에 인성 80점이 사회 생활에서는 아주 우수한 인재라는 거..
    회사일은 결국 다른 사람/다른 부서와 협조받아 가면서 해야 하는 게 많거든요..

  • 5. 공감능력?
    '12.12.7 3:52 PM (112.165.xxx.45)

    그 사람은 공감능력 제로가 아니라 그냥 함부로 장단 맞추지 않는 사람일 뿐인데요.
    나쁘게 보자면 분위기 깨는 사람이고, 좋게 보면 비겁하지 않은 사람이구요.
    장단 안 맞췄다고 공감능력이 없다뇨.
    뒷담화로 공공의 적 만들어 다함께 쑥덕쑥덕 좋아하는 사람치고 일 잘하는 사람 없더군요.

  • 6. 윗분께 동의
    '12.12.7 4:57 PM (1.220.xxx.166) - 삭제된댓글

    장단 안 맞췄다고 공감능력이 없다뇨.
    뒷담화로 공공의 적 만들어 다함께 쑥덕쑥덕 좋아하는 사람치고 일 잘하는 사람 없더군요. 2222

    그냥 냅두면 될 사람을 뒤에서 씹는거 보니 별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879 아이패드 미니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5 미니 2012/12/07 1,085
187878 부산 사시는 님들 도움 부탁드려요~ 2 .. 2012/12/07 705
187877 한국의 기적적 발전이 배아픈 백인들에 기대어 6 신사대주의 2012/12/07 1,141
187876 중국 장가계.. 걷는게 많다던데.. 건강이 썩 좋치 않은 부모님.. 9 .. 2012/12/07 3,707
187875 네키목도리 4 네키목도리 2012/12/07 975
187874 공무원 조직(특히 중앙부처 계신분들...)께 여쭐께요. 6 이와중에 죄.. 2012/12/07 1,462
187873 fly guy 라는 책 교보문고에서 파나요? 8 . . . .. 2012/12/07 574
187872 아이 엄마 친구 모임 2 해뜨는곳 2012/12/07 1,775
187871 현재 부산 유세현장 생중계!! 생방 2012/12/07 1,085
187870 장농 싼거 어디서 살까요? 3 ... 2012/12/07 1,295
187869 7시30분 서면유세현장에 가려구요 2 영광의 재인.. 2012/12/07 831
187868 문후보님 제주 다녀갔어요. 5 푸른 하늘 .. 2012/12/07 1,344
187867 르몽드 “독재자의 딸, 한국에서 대선 후보 출마” 1 투표합시다!.. 2012/12/07 1,607
187866 박근혜 타임지 표지 모델 69 소나무6그루.. 2012/12/07 19,349
187865 아래 패션에 대한 관심글을 읽고서...내면과 외면의 문제 26 내면과 외면.. 2012/12/07 4,233
187864 오늘은 진짜 힘든날이네요..ㅠㅠㅠㅠㅠ 8 ....ㅜㅜ.. 2012/12/07 2,025
187863 안철수님 부산서면 모임일정변경 11 부산 2012/12/07 1,651
187862 너무 차이나는 사람들과 관계 잘 유지하시는분 계실까요? 3 사는게 2012/12/07 1,984
187861 르몽드 “독재자의 딸, 한국에서 대선 후보 출마” 샬랄라 2012/12/07 504
187860 하루하루 이렇게 지옥인데 까마득히 남은 인생..생각하기 싫네요... 11 우울증 도진.. 2012/12/07 3,242
187859 라뒤레가 오픈했네요 9 .... 2012/12/07 2,184
187858 안철수, 부산역에서 번개 한다네요..7시반 2 sss 2012/12/07 1,144
187857 백화점에서 정가에서 더 에누리하는거 가능한가요? 1 백화점 2012/12/07 926
187856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4학년 남아 3 게임 2012/12/07 624
187855 친정부모 잘만나는거 정말 복이에요. 6 손님 2012/12/07 3,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