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사로로 인한 방사능문제가 점점 묻히고 있는 시점에서
ebs에서 방사능 프로를 해줍니다.
텔레비전에 나가고 싶은 주부가 얼마나 있겠습니까?
방사능때문에 스트레스로 살은 더 쪄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는 나가서 이야기를 이어가야 하기때문에
늘.. 이번이 마지막이야 하는 마음으로 나가게 됩니다.
급식 수산물 이야기를 못했어요. 4살 아이를 안고 경동시장, 홈플러스, 교회 ,,다니면서 인터뷰를 하다보니
정신이 쏙 빠졌네요. 비가 오고 추운 날씨라서 제가 정신이 멍했나봐요.
너무 중요한 이야기인데 말이죠. ㅜ,ㅜ
어떤 이야기로 풀어낼 지는 모르겠지만 수고하시는 제작진들을 믿습니다.
일본 도쿄까지 촬영하러 갔다오셨더군요. 미혼의 여자 PD님이신데..
주위에 방사능의 심각성을 모르시는 분들에게 꼭 이 프로램 본방사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11시되기 전에 한번더 올리겠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릴게요^^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69675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