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 영업사원이 중고업자와 연결해주는거죠?
그럼 중고업자가 미리 와서 내 차를 보고 가격을 매기는건가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와보지도 않고 차가격을 부르더니. 약속한날에 차도 가져가지도 않고.
뭐 오늘 눈때문에 길이 안좋아서 그렇다지만. 미리 예견된건데. 그랬다면 미리 대책을 강구했어야하는거 아닌지.
오늘 새차가 나오는 날인데. 어제 내도록 제가 그랬거든요. 오늘 눈많이 온다. 괜찮겠느냐.
어제까지 아무말도 없다가. 갑자기 오늘 가지가 차 가지고 오기도 부담스럽고 중고차 가져가는것도 부담되니.
헌차 보험을 일주일간 새로 넣고. 날씨봐서 새차도 가져오고. 중고차도 가져간다고.
이래 저래 실망이네요. 중고차 매매상과 미리와서 봤어야하는거 아니었는지.
그리고 오늘 눈많이 오는것도 미리 대체했어야하는거 아닌지.
할인카드도 제가 계약하면서 조건 제일 좋은걸로 좀 알아봐달랬더니. 중간에 한번 전화했는데 그떄까지도 깜깜무소식.
제가 다 알아봤구요. 아는 사람 친구라고 처음본날 바로 계약했는데...
정해진 할인가격보다 10만원더 할인해주고 블랙박스 달아주고. 썬팅해주는 조건이구요.
조건은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은데. 일처리가 여러가지로 실망스러워서 좀 적어봤어요.